PS2용을 대충 즐겨보고 얼마전 PSP용을 이곳에서 구매하게 되었는데 게임자체는 만족스럽습니다만 오프닝 잔혹한 천사의 테제가 없으니 상당히 허전합니다.
과거 새턴용 세턴드 임프레션의 경우 감독의 이름을 직접 설정할 수가 있어서 본인의 이름을 입력할 경우 묘한 기분과 감동을 불러 일으켰지요. 암튼간에 오프닝에 이어지는 하나의 시나리오를 클리어하고 엔딩곡을 들으면 정말 내가 원하는 에반게리온의 세계를 만들어 냈다는 성취감과 만족감이 더 했을텐데 어떤 이유에서 인지(아마도 용량탓 일지도...) 완전판을 표방하고 나온 PSP용은 오프닝과 엔딩이 없어서 개인적으론 참 아쉽게 생각합니다.
암튼간에 에반게리온2도 그렇고 길티기어도 그렇고 PS2용으론 구입만 하고 거의 플레이를 하지 않았던 게임들인데 PSP용은 집에서 거의 플레이 하고 있고 한글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몰입도가 있군요.
비가 그치면 기온이 많이 떨어진다고 하네요.. 유저 여러분들 감기 조심하시길~ ^^
과거 새턴용 세턴드 임프레션의 경우 감독의 이름을 직접 설정할 수가 있어서 본인의 이름을 입력할 경우 묘한 기분과 감동을 불러 일으켰지요. 암튼간에 오프닝에 이어지는 하나의 시나리오를 클리어하고 엔딩곡을 들으면 정말 내가 원하는 에반게리온의 세계를 만들어 냈다는 성취감과 만족감이 더 했을텐데 어떤 이유에서 인지(아마도 용량탓 일지도...) 완전판을 표방하고 나온 PSP용은 오프닝과 엔딩이 없어서 개인적으론 참 아쉽게 생각합니다.
암튼간에 에반게리온2도 그렇고 길티기어도 그렇고 PS2용으론 구입만 하고 거의 플레이를 하지 않았던 게임들인데 PSP용은 집에서 거의 플레이 하고 있고 한글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몰입도가 있군요.
비가 그치면 기온이 많이 떨어진다고 하네요.. 유저 여러분들 감기 조심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