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랑그릿사 리메이크 1편 12 스테이지 까지 왔습니다. (스포주의)

[오토메이트]

   밑에  プリムロゼ 님 설명보고 분기별로 저장 잘해 두었습니다. 일단은 새로운 루트로 가 봐야죠. ^^

 1. 랑그릿사 1편 전작의 경우 최종 클래스가 4단계에서 끝이었고 호킹, 알버트, 손은 최종 클래스가 없었는데

    이번 리메이크에서는 전부 5단계까지 생겼으며, 3명의 최종 클래스도 전부 로얄가드가 있습니다. 문제는

    란스도 최종 클래스가 로얄가드 뿐인데 왜 굳이 3명을 전부 로얄가드로 통일시킨 건지는 좀 불만이네요.

 2. 바뀐 병과 성능에 대한 간단한 설명입니다.

 (1) 보병 - 1단계 : 솔져, 3단계 : 크루세이더, 4단계 : 그레나디어

 (2) 기병 - 1단계 : 랜서, 2단계 : 트루퍼, 3단계 : 드라군, 4단계 : 로얄랜서

 (3) 창병 - 2단계 : 파이크, 3단계 : 파랜크스, 4단계 : 카르카스피데스 (이번 리메이크에 새로 추가)

 (4) 비병 - 1단계 : 하피, 3단계 : 엔젤, 4단계 : 그리폰

 (5) 수병 - 1단계 : 마맨, 3단계 : 리저드맨, 4단계 : 닉시

 대략 제가 플레이한 부분까지는 이런 변화점이 있습니다. 전작이랑 비교설명하면 또 복잡해 지고 이야기가 길어지니

 일단은 간단하게 이정도로 정리하면 될거 같습니다. 단계별로 용병의 성능이 확실하게 차이가 납니다. 이런 부분은 확

 실하게 전작에 비해 월등히 좋아진 부분입니다. 대 만족 입니다. ^^

 3. 원래 스테이지 12는 디고스 있는 곳의 경우 밑의 아크메이지랑 디고스가 메테오 뿌리면서 대비 안하면 삽시간에

 우리 용병들이 녹아내리는 곳인데 이번의 경우 메테오 사용가능한 MP가 무려 60 입니다. 그래서 적 아크메이지가

 메테오 사용을 못하더라고요. 이번작 메테오는 남발이 절대 불가능하고 정말 적들에게 일격을 먹일때 사용하는 용도

 인거 같습니다. 덕분에 좀 수월하게 적들 뚜까 패면서 진행중이네요. 일단 디고스가 그레나디어 고용했지만 란스의

 로얄랜서가 알아서 녹여버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

 4. 또 하나 눈에 보이는 부분인데 원래 기병의 경우 강력한 공격력이 있지만 방어력은 상대적으로 취약한 병과였는데

 이번작은 이상하게 기병들의 방어력이 굉장히 높습니다. 제너럴과 창병 제외하면 거의 최고 수준의 방어력인데 덕분

 에 기병이 더 강해졌다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

   

[プリムロゼ]

어쩐지 엔젤이 빨리 나온다고 생각 했습니다.
전작에선 종결 용병 중 하나였는데 리메이크에서 후반엔 많이 힘들어 하더군요.
그나저나 로얄가드 4부대는 확실히 좀 그렇지요 ㅋㅋ

아 그리고 메테오는 레벨 30 제한도 있더군요.
17화에서 적들이 쓰긴 하는데... 위력은 그렇다 치는데 범위가 전작보다 더 매섭더군요;;

[오토메이트]

독립루트랑 어둠루트 엔딩 방금 마무리 했습니다. 오리지널 빼면 새로나온 엔딩은

전부 감상했습니다. 독립루트가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

[클라쓰]

1편 마지막 스테이지가 메테오 남발로 많이 어려웠는데 리메이크는 좀 덜하려나요

[오토메이트]

리메이크는 메테오 남발이 있기가 힘들어져서 그렇게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