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진정한 랑그릿사의 난이도를 느끼려면 이걸 해야지!

[클레이시스]

일단 영상의 설명에 앞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구입한지 얼마 안된 컴퓨터님 께서 18개의 18소리나오는 바이러스의 공격에 의해 윈도우가 뻗으셨습니다.
덕분에 포맷한번 하고 싹 갈아치운 기념으로 오리지널 랑2로 달리겠습니다.
빛과 제국의 화친루트는 나중에 기회가 되는대로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오리지널 랑2는 데어 랑그릿사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난이도를 선보입니다.
일단 초반 시작 스탯이 고정되어있고 각 상성간의 격차가 엄청나게 심각한 게임입니다.
그 예로 이 영상에서 레아드의 병사가 창병을 공격하는데 공격력이 33임에도 불구하고 방어력 22의 창병을 2마리 밖에 해치우지 못합니다.
게다가 지형의 이용도 상당히 중요한 게임이죠
무려 1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데 레간지 님들이 NPC 전멸시키고 아군한테 뛰어올려는 찰나 겨우 발드를 물리쳐서 클리어 한 영상입니다.
데어 랑그릿사를 깨고 아 나는 역시 전략 전술이 쩔어요 'ㅅ' 하는 사람들은
MD판 랑그릿사2를 구해서 플레이 해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어릴때 가장 먼저 접한 랑그릿사 시리즈가 바로 이 시리즈였습니다.
1스테이지는 어렵게 어렵게 깼지만.. 2스테이지는 개념없는 적들이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ㅅ' 달리는데 힘 안떨어지게 댓글 한방씩만 쏴주세영 'ㅅ'

[샤노아]

안녕하세요 잘 봤습니다. 오랜만에 들으니 MD 배경음도 참 정겹네요 . 하지만 MD판 역시 시나리오 셀렉트 러쉬 앞에서는 무기력 =ㅅ=

[라인바이스릿터]

헐...그런일이 있었군요...아쉽네요...기대 많이 했는데...MD판 달리신다고 수고가 많으십니다...적응안되실것 같은데....^^

[라모니엘]

진짜 랑그릿사 잘보고있습니다
그래서 너무 진짜~~로 하고싶은데
이게임들을 어디서 구하셨는지....부러울 따름입니다

[로리포스]

아...정말 재미있게 한 작품이네요...흑...초반에 기병의 포스가 너무 강해서...
-_-);

[playstation.jp]

평생 소장하고 싶었지만

당시 워낙 어렸고 돈이 없던 시절이라

제 손을 떠나야만 했던.......................

ㅠㅠ

[anter]

일본어도 모르고 어케어케 클리어했던 기억이 -_-;;
요즘 에뮬은 중간세이브라도 되지. -_-;; 예전엔..

[숑가룽]

랑그릿사2는 정말 살인적인 난이도였죠...

삼촌이랑 같이 수치까지 계산하면서 궁리해가며 깨었던 옛 추억이 생각나네요...ㅎㅎ

[캐이대시]

너무 쉽던데 ㅡㅡ;

[세이트]

확실히 랑그릿사2는 명작이죠 정말 잼있게했습니다 3때 한번 망가지고
4,5땐 그나마 정신차려서 잼있게즐겼습니다. 그러고보니 PC판 랑그릿사2를 하시고
처음시작하는 스테이지에서 격파할수있을리 없는 레온을 격파하면
비겁하게 편법을쓴다고(에디트) 뭐라 하면서 가더군요-_-

[kratt]

보병끼리 다닥다닥붙어서 싸우는건 PC엔진판 1이 생각나네요. ^^
그래도 MD판은 인간적으로 음원이 좀 그래서 그런지 끝까지 정이 안 붙었습니다 --;;

물론 MD하고 랑그릿사2 정품팩 갖고 있습니다. 기종별로 다 모은 시리즈일지도;;

[Graymk2]

와...저랑 같은걸 하시네요..저도 최근에 MD 랑그릿사1.2와 샤이닝포스 cd를 하고있는데...pc판과 다르게 너무 난이도가 높더라구요...

[해쨍이]

전 이 음원이 왜 그런지 예전부터 지금까지 정말 좋네요.

[★여우★]

세가세턴은 무슨 버전이죠?
암흑의 길로 10 몇탄까지 갔던걸로 기억....

그 뒤론 세가세턴의 수명이..

흗흑

[사이닝포스]

저 역시 랑2~ 제일 좋아햇다는

[클레아로리스]

저 죄송합니다만 세가세턴 드라마틱 에디션을 하고잇는데요;
1편하고 2편에 나오는 숨겨진 상점이나 시나리오 셀렉트 버튼을 잘 모르겠어서;
이렇게 남깁니다..혹시 아시는 분께선 조금 귀찮으시더라도 가르쳐주세요..

[MasterMind]

ㅋㅋ 저도 랑그릿사2가 처음 시리즈 중 처음 접해본 거였죠. 특히 1,2 스테이지는 왜 그리 어려운지.. 그래도 후반가면 쉽지 않나요?

[tales world]

개인적으로 랑그릿사2가 가장 재밌었습니다.
특히 제국군쪽에 가담하는게 참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