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전설2 (1992)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4 (1994)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5 (1995)
리얼바우트 아랑전설 (1995)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6 (1996)
리얼바우트 아랑전설 스페셜 (1996)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7 (1997)
리얼 바우트 아랑전설 2 (1998)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8 (1998)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9 (1999)
더 킹 오브 파이터즈 2000 (2000)
더 킹 오브 파이터즈 2001 (2001)
더 킹 오브 파이터즈 2002 (2002)
더 킹 오브 파이터즈 2003 (2003)
SVC CHAOS: SNK VS CAPCOM (2003)
더 킹 오브 파이터즈 XI (2005)
더 킹 오브 파이터즈 2002 UM (2009)
더 킹 오브 파이터즈 XII (2009)
BGM : SEOUL NI IKOU!
(FATAL FURY SPECIAL KIM THEME)
류와 함께 제가 가장 오랫동안 주력으로 플레이 했던 격투 캐릭터.
아랑전설2 시절 당시 빅콤의 사장님 이름을 딴 한국캐릭터라고
"와 한국인이다 신기하다 ~" 하고 테리보다 먼저 플레이 했던 ...
주로 대각선으로 돌리거나 꺾는 승룡계열 캐릭터를 선호 하지만
옛날 옛적 스파2 대쉬의 가일의 사기적인 능력을 깨닫고 가일만
죽어라 연습하다가 자연스레 킹오브94 에서도 저축계열 캐릭터를
나름대로 잘 다루게 되어서 그 때부터 김갑환을 주력으로 사용하지
않았나 싶네요. 비상각 무한과 패기각 캔슬 무한 오락실 에서 성공
했을 때는 정말 지금까지 대전 하면서 제일 성취감 있었음... ㅜㅜ
덕분에 손모가지 날아가는 줄 알았지만 그 당시 오락실 동료들한테
박수도 받았었는데.... 지금은 도저히 힘들어서 못하겠네여..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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