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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그들은 그 곳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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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망에 눈이 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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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심에 불 타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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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곳엔 그런 것이 존재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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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승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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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자만이 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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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선 오직 강자만이 모든 것을 지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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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단지 배고픈 것 만으로는 진정한 굶주림을 겪는다 할 수 없다.
굶주림을 면하기 위한 싸움, 그리고 계속 싸움을 요구 하는 것에서
처음 그 의미를 행하는 것이다. - 카인 R 하인라인 -
일찍이 싸움에 모든 것을 건 남자들이 있었다...
한쪽은 복수에 불타며, 또 한쪽은 야망을 가슴에 묻고...
그들에게 정의 따윈 관계 없었다.
오직 자기 자신의 신념을 주먹에 담아 싸운다... 그리고 결판을 지었다.
지금은 옛날의 이야기... 그로부터 10년이 지났다.
그 초대장이 온 후 부터 소년은 항상 궁금했다.
...킹 오브 파이터즈.
셰계 최강 격투가 들을 모아 여는 격투기의 제전. 그러나 주최자인 기스 하워드
가 의문의 죽음을 당한 이래 한번도 개최 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데 어째서?
소년은 다시 한번 편지의 문구를 읽어 내린다.
'「Maximum Myhim 킹 오브 파이터즈」개최를 알립니다.
이번에 10년 만에 킹 오브 파이터즈를 개최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전우승자인 당신을 디펜딩 챔피언의 자격 으로서 모십니다.
그리고 아무쪼록 록님도 동행 해 출장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록님의 강함에 대해서는 수없이 들어왔던바, 출장하여 주신다면 저희에게는
다시 없는 영광이 아닐수 없겠습니다.
역시, 우승한 분깨는 전회 이상의 많은 상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더욱이 주최자인 제가 당주로서 특별한 우승 상품을 드립니다.
그것은...'
저번처럼 소년은 여기서 눈을 감았다. 그러나 한번 허공을 우러른뒤 다시 다음
장으로 넘겼다.
'록님의 어머니에 대해서...말씀 드릴 것이 있습니다.
상세한 것은 우승한 후에 모두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좋은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 하인라인가 집사 아놀드 세바스찬 -'
소년은 편지를 모두 읽고,다시 눈을 감았다. 그리고 얼마 후, 뭔가 결심한 듯한
눈빛 으로 여행 준비를 하고있는 한 남자에게 말했다.
"좋아요...결정 했어."
"그래...어쩔거지?"
소년은 일어서며 대답했다.
"아아, 세컨드 사우스로의 티켓은 2매 부탁해. 테리!"
※출처 - Garou Mark of the wolves 공식 홈페이지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412/411710_1.jpg)
오랜만에 연재 들어갈려고 합니다.
게임은 1999년작 SNK격투 명작 "餓狼 Garou Mark Of The Wolves" 입니다.
오랜만에 플레이 해봤는데 사운드나 분위기가 역시 최고더군요.(99년작이 이정도라니..)
스파3 서드스트라이크 와 같은 해에 만들어져서 그런지 게임의 전체적
분위기는 비슷하지만(몇년 후 미래라던가,,) 게임성은 역시 스파서드에 비해
꽤 많이 떨어지더군요.
음.. 차라리 스파서드 게임성을 비교하려면 KOF 98쪽과 비교해야 삐까 칠 듯.
아무튼 오랜만에 플레이 하니까 재밌더군요. 다시 본 테리도 역시 멋지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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