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집 내려왔는데 삼촌이 시켜서 잠깐 하는데..
초딩때야 '바람할래? 리니지할래?' 였기에 별 생각없이 겜방가서 리니지 하고 한달계정 질러서 군주 키우다 렉으로 개 다뒤져서 접고
그때야 할게 없어서 했지 진짜 왜 했는지 모르는 게임..
그래픽같은건 그렇다 쳐도 움직일 때 툭툭 끊기는 듯한 화면도 맘에 안들고 타격감은 좀 있지만 버프걸고 마우스클릭질이 재밌지도 않고..
결국 스토리고 에피소드고 닥 렙업하다가 새던젼 나오면 좀 가보고 공성하는 게임인데 뭐 요즘이야 쟁쟁한 겜들이 많아서..
저희 삼촌만 해도 정말 다른게임은 못해서 그냥 하는거고 재밌다기보단 그냥 못 접어서 하는거랄까..
리니지에서 두번째로 카리스마18 법사 50렙 넘겼다는데 결국 인터뷰는 첫번째였던 사람만 했다고 서운해하기도 하고..
하여간 템 사진 않는데 팔았다가 벌었다가 숙모가 띄워서 가족여행도 갔다가..
저보고 이참에 접게 템좀 팔아달라곤 하는데 뭐 귀찮기도 하고
근데 안타도 제가할땐 신섭축에 들었는데 지금 접속자가 2천명.. 리니지 진짜 죽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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