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팅 스크린샷은 이브 유저 아니라면 몰라볼 물건이지만 그래도-_-);
4렙 미션 수행 도중에 찍었던 스크린샷.
팔라딘은 제가 아니고 회사 사장님꺼. 뒤따라가는 하빈저가 접니다.
(스샷도 제가 아니고 사장님이 찍었음)
저번에 하빈저 한번 근조하고 (불과 나흘전) 재산이 14밀(밀 = m, 백만) ISK 부근까지 추락했는데
사실 그닥 열심히는 아니지만 어쨌든 3렙 미션을 빌빌거리고 돌았더니
지금은 대강 한 42밀까지 간듯 합니다. 하빈저 뿜하기 전으로 거의 복구됐다고 봐야겠죠.
(하빈저 터지면서 보험금 15m인가 나오던데, 그걸 포함해서 재구입하고 했으니...)
아무튼 마음만 먹으면 타이탄도 탈 수 있는 사람들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쪼렙스럽기 그지없게도 삽을 벅벅 파고 있는 초보 미셔너에게 채찍... 질은 하지 말아주시고.
하빈저는 솔직히 말해서 생긴게 그렇게 마음에 드는 편은 아니었는데
살다보면 정든다는 말이 공갈이 아닌 모양입니다. 저 허리굵은 오징어 닮은 모양에 애착이 가다니.
나도 콩깍지가 씌였구나... 다만 선장이 스킬이 모자라 제 성능을 발휘 못하는게 실로 아쉽습니다.
제 쉽의 피팅 상태
저질스러운 DPS ㅠㅠㅠ
무장도 그렇거니와 웨폰 업그레이드 4단을 못찍어서 히트싱크 2를 못 돌린다는게 치명적인듯 합니다.
마찬가지로 아머 리페어러도... 그러나 이건 오늘 중으로 해결 될 문제.
고질적인 저질 탱킹의 한계가 이제 좀 나아지려나 싶네요.(안되면 리페어러 2개 돌려야 할 테고)
지금은 아마르 미셔너의 끝을 보자는 마음으로 정진중입니다.
정확하게는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아바돈에 탑승하는 것.
윗쪽이 아마르 전함 '아바돈(Abaddon)'
아래쪽은 민마타 배틀크루저 '허리케인'
제가 찍은 스샷은 아니고 사장님이(아 계속 사장님이라고 하니까 이거 이상하다)
예전에 해적질하면서 찍은 스샷이라고 하는데(...)
아무튼 '아바돈이 목표'라고 하니까 주위에서 많이들 만류하더군요...-_-)
아포칼립스 굴리면서 미션하는게 훨씬 안정적일 거라는 말들을 하더라고요.
(마 냨 구로케 모타묜 노는 아바도늘 일케 되게치)
사실 아마르 쉽의 고질적인 문제는 적은 CPU 용적과 무시무시한 캐퍼시터(전력) 사용량인데,
아포칼립스는 별명이 발전소일 정도로 캐퍼시터 용적에 있어선 고민이 없다고 하덥니다만은.
아바돈은 아니랍니다. 해서 고민하던 차에, 지인이 미션용 아바돈 피팅을 준비해주셨습니다.
저를 위한 미션용 피팅
인터폰님 본인이 사용한다는 피팅
'미션용으로 아바동 굴리실거면은 리그를 박으세요.'
굳이 아바돈으로 미션을 할 거면 리그 박으면 별 문제 없다는 말.
대체 뭔 리그인데 캡 걱정이 없는가 하고 찾아봤더니 에너지 웨폰의 전력 사용량을 줄여주는 고맙기 그지없는 물건.
그러나 리그는 대부분 비싸죠. 이것도 뭐... 해서,
리그 음청 비싸잖아요 하고 물어봤더니 돌아오는 그 분의 답변인 즉슨 '이 리그는 싸요.'
...라길래 마켓 찾아봤더니 정말이길래 깜짝-_-
아무튼 그렇습니다. 처절하기 짝이없는 이브 유니버스에서의 쪼렙 미셔너의 삶은 계속됩니다.
쪼렙스럽게 벅벅 기어가며, 저질 DPS로 산샤와 블러드레이더 악당들을 때려잡으면서
현상금 한푼 두푼 받아먹어가면서 오늘도 지갑은 계속 부풀어갑니다.
그러나 아바돈 현재 마켓가가 125m 가까이 하는 이 마당에 피팅까지 끝내려면 대체 돈을 얼마나 벌어야 하는지.
아-_- 언제나 아바돈을 타려나.
헤비 미셔너가 되기 위한 여정은 계속 되는데...
이 글을 보시는 이브 유저들은 저에게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괜히 쪼렙 포드까러 오지는 마시고...
...
4렙 미션 수행 도중에 찍었던 스크린샷.
팔라딘은 제가 아니고 회사 사장님꺼. 뒤따라가는 하빈저가 접니다.
(스샷도 제가 아니고 사장님이 찍었음)
저번에 하빈저 한번 근조하고 (불과 나흘전) 재산이 14밀(밀 = m, 백만) ISK 부근까지 추락했는데
사실 그닥 열심히는 아니지만 어쨌든 3렙 미션을 빌빌거리고 돌았더니
지금은 대강 한 42밀까지 간듯 합니다. 하빈저 뿜하기 전으로 거의 복구됐다고 봐야겠죠.
(하빈저 터지면서 보험금 15m인가 나오던데, 그걸 포함해서 재구입하고 했으니...)
아무튼 마음만 먹으면 타이탄도 탈 수 있는 사람들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쪼렙스럽기 그지없게도 삽을 벅벅 파고 있는 초보 미셔너에게 채찍... 질은 하지 말아주시고.
하빈저는 솔직히 말해서 생긴게 그렇게 마음에 드는 편은 아니었는데
살다보면 정든다는 말이 공갈이 아닌 모양입니다. 저 허리굵은 오징어 닮은 모양에 애착이 가다니.
나도 콩깍지가 씌였구나... 다만 선장이 스킬이 모자라 제 성능을 발휘 못하는게 실로 아쉽습니다.
제 쉽의 피팅 상태
저질스러운 DPS ㅠㅠㅠ
무장도 그렇거니와 웨폰 업그레이드 4단을 못찍어서 히트싱크 2를 못 돌린다는게 치명적인듯 합니다.
마찬가지로 아머 리페어러도... 그러나 이건 오늘 중으로 해결 될 문제.
고질적인 저질 탱킹의 한계가 이제 좀 나아지려나 싶네요.(안되면 리페어러 2개 돌려야 할 테고)
지금은 아마르 미셔너의 끝을 보자는 마음으로 정진중입니다.
정확하게는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아바돈에 탑승하는 것.
윗쪽이 아마르 전함 '아바돈(Abaddon)'
아래쪽은 민마타 배틀크루저 '허리케인'
제가 찍은 스샷은 아니고 사장님이(아 계속 사장님이라고 하니까 이거 이상하다)
예전에 해적질하면서 찍은 스샷이라고 하는데(...)
아무튼 '아바돈이 목표'라고 하니까 주위에서 많이들 만류하더군요...-_-)
아포칼립스 굴리면서 미션하는게 훨씬 안정적일 거라는 말들을 하더라고요.
(마 냨 구로케 모타묜 노는 아바도늘 일케 되게치)
사실 아마르 쉽의 고질적인 문제는 적은 CPU 용적과 무시무시한 캐퍼시터(전력) 사용량인데,
아포칼립스는 별명이 발전소일 정도로 캐퍼시터 용적에 있어선 고민이 없다고 하덥니다만은.
아바돈은 아니랍니다. 해서 고민하던 차에, 지인이 미션용 아바돈 피팅을 준비해주셨습니다.
저를 위한 미션용 피팅
인터폰님 본인이 사용한다는 피팅
'미션용으로 아바동 굴리실거면은 리그를 박으세요.'
굳이 아바돈으로 미션을 할 거면 리그 박으면 별 문제 없다는 말.
대체 뭔 리그인데 캡 걱정이 없는가 하고 찾아봤더니 에너지 웨폰의 전력 사용량을 줄여주는 고맙기 그지없는 물건.
그러나 리그는 대부분 비싸죠. 이것도 뭐... 해서,
리그 음청 비싸잖아요 하고 물어봤더니 돌아오는 그 분의 답변인 즉슨 '이 리그는 싸요.'
...라길래 마켓 찾아봤더니 정말이길래 깜짝-_-
아무튼 그렇습니다. 처절하기 짝이없는 이브 유니버스에서의 쪼렙 미셔너의 삶은 계속됩니다.
쪼렙스럽게 벅벅 기어가며, 저질 DPS로 산샤와 블러드레이더 악당들을 때려잡으면서
현상금 한푼 두푼 받아먹어가면서 오늘도 지갑은 계속 부풀어갑니다.
그러나 아바돈 현재 마켓가가 125m 가까이 하는 이 마당에 피팅까지 끝내려면 대체 돈을 얼마나 벌어야 하는지.
아-_- 언제나 아바돈을 타려나.
헤비 미셔너가 되기 위한 여정은 계속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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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쪼렙 포드까러 오지는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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