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NBA2K3 를 해보고

[plean**]

우선 메뉴구성방식은 NFL2K3와 거의 같습니다
음악은 전작보다 좀 못하지만 전체적으로 상당히 많이
개선된거 같습니다
우선 그래픽은 액스박스용 스샷을 보면 피부에 땀이
번질거리는거까지 표현되었지만 플스의 한계상
전작보다 약간의 입체감(번질거림)이 있군요
하지만 선수소개나 프리드로나 여러가지 화면에서
카메라의 각도가 거의 테레비 중계각도로 수정되어
선수들이 더 커 보이고 경기장이 더 넓어보입니다
관중들도 여전히 불만이지만 마니 개선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모션이 마니 추가되어서 전혀 다른 게임을
한 것 같습니다
어떤님이 리뷰 쓴거 보니까 거의 변한게 없다구 하셨는데
제가 보기에는 역대 2K 시리즈 중에 가장 많은 변화가 있는
작품같습니다 (참고로 전 2K시리즈 처음작부터 즐긴 유저입니다)
2K2같은 경우 워싱턴 위저즈로 올스타 레벨이라도 너무쉬워서
레이커스를 10점차 이상으로 이길 수 있었는데
이번작은 필드골 퍼센터지를 대폭 낮춰서 보다 현실적으로
변한거 같습니다 . 지금까지 본거 중에 변한걸 간단하게 말
씀드리면 일단 필드골은 잘 들어가지 않지만 3점슛이 너무
잘들어가서 세부난이도 조정에서 3점슛 난이도만 높혔습니다
(이번작은 NFL과 마찬가지로 난이도가 루키, 프로, 올스타로
나누어진후 세부적으로 조정을 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를 마니
해보고 비현실적인 부분만 유저가 직접 조정하라는 세가의
배려인듯 ,, 이로써 그야말로 현실적인 시뮬레이션으로 재탄생
한 거 같습니다)
그리고 라인아웃시 선수가 몸을 날리면서 볼을 걷어내기도 하더군요
롱패스시 볼을 제대로 못잡고 몇번 튀기기도하구여 상대팀이 어이
없는 패스로 자기 선수 키를 넘기는 패스를해서 제가 바로 가로채기
속공을 하는 상황도 연출되더군요
전체적으로 아주 많은 부분이 변하거 같습니다
선수들 로스터도 그 선수의 레이팅 세부능력이 아주 현실적으로
정리되어잇더군요 (참고로 인디애나의 포워드 해링턴인가 이넘
레이팅은 74인가 밖에 안되지만 팀내 덩크기술이 젤 높은데
이넘으로 속공해서 덩크 꽂으면 슬렘덩크 장난아닙니다 거의 묘기
수준) 이렇듯 개인 능력차에 따라 아주 표현이 잘된것 같습니다
짐 너무 재밌게 하고 있어서 두서없이 말을 한 것 같군요
궁금하신거 있슴 질문주세요
그리고 제가 궁금한게 있는데
이번 작품에서 고급기술 쓰실수 있는분 리플좀 달아주세요
앨리웁이 바꼈는지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크로스 드라이브인도 어떠케하는지 궁급함니다
그외 여러가지 어려운 기술들 답변부탁드립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