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편은 엑스컴의 병과별 스킬 트리에 대해 알아봅시다
1. 돌격병
알기쉽게 설명하면 돌격병은 팀의 방어와 체력을 담당하는 병과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시 말하면 돌격병은 결코 팀의 화력을 담당하는 병과가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팀의 화력을 담당하는 것은 저격병과 중화기병이지 돌격병에게 그걸 요구하는 것은 잘못된 일입니다
즉 돌격병의 할일은 최전방에서 몸빵으로 다른 병과의 보호가 돌격병의 할일입니다
그래도 샷건류의 무기를 들면 근거리 딜러로서도 제법 화력을 내긴 하지만
엑스컴의 전투 시스템상 맵 곳곳의 외계인의 각개격파를 노려야 하기 때문에 개돌금지라서
접근전을 노려서 접근 또는 우회하다 맵에 숨어있는 다른 외계인의 인카운트를 건드리는 문제가 있어서 문제가 되지요
다만 중반부터 등장하는 크리살리드,버서커 같은 알아서 근접전하러 다가오는 적들 처리로는 돌격병이 가장 제격입니다
초반부엔 샷건보다 그래서 돌격소총 들게하는것이 좋습니다
접근전을 삼가고 중거리 정도에서 상대하는게 초반 진행시엔 훨씬 편합니다
물론 포획작전시에도 최전방에 서는 병과 특성상 초반 아크방사기를 들게하는 역할도 있지요
다만 중후반 가면 스프린트와 개량형 주머니 장착한 지원병에게 그 역할을 넘기게 되지만...
병과별 스킬 트리는 방어와 공격으로 크게 양분되어 있는데
샷건류의 무기는 방어 스킬과의 궁합이 좋고 돌격소총류의 무기는 치명타 관련 공격 스킬과의 궁합이 좋습니다
보통 방어적으로 키울때의 스킬트리는
예리한 반사신경,속사,근접전 전문가 같은 등의 스킬트리와 조합하고 샷건과 같이 운영하며
치명타 관련으로 키울때의 스킬트리는
모두 치명타 확률 보너스 스킬과 엄폐해제 사격 찍고 소총류 무기와 같이 운영합니다
일단 플라즈마 샷건까지 나오면 치명타와 공격관련 스킬을 찍었다해도
플라즈마 샷건이란 무기 자체가 이게 샷건이면서 일반 샷건이나 레이저 샷건과 달리
중거리서도 의외로 명중률이 기본소총류보다는 괜찬은 편이라서 사용못할것도 없습니다...
설령 치명타 관련으로 찍은 돌격병이라도 돌격병은 팀의 체력을 담당하는 병과이지
중화기병이나 저격병 같이 절대로 화력을 담당하는 병과가 아니라는 것을 잊으면 안 됩니다...
스킬의 활용법의 대해서 몇가지 설명하자면 방어적으로 키울때는
예리한 반사신경,속사,근접전 전문가 등을 방어관련 스킬과 같이 찍게 되는데
예리한 반사신경을 적의 경계 반응사격을 한번 회피해서 무효화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방어적으로 키운 돌격병의 주 역할이 적의 경계 반응사격을 소모하게해서 다른 아군의 움직이기 편하게 하는데 있습니다
속사의 경우는 2 번 사격하지만 대신 일반사격보다 명중률은 내려가는 단점은 있는데
속사의 명중률 50% 가 넘어가면 속사를 사용하는게 더 좋습니다 두번 쏘면 한번은 맞는다는거니깐요
근접전 전문가의 경우는 크리살리드나 버서커 같은 적들 상대로 매우 좋은 스킬인데
찍으면 알아서 접근해오는 적에게 턴당 반응사격을 한번 더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치명타 관련으로 찍을때 소총류 무기와 같이 조합하게 된는 엄폐해제 사격의 활용은
단독으로 사용하기 보다는 아군이 제압을 걸거나 경계를 깔아주고서 엄폐해제를 적에게 사용할 경우엔
엄폐해제 사격으로 엄페물에서 뛰쳐나온 적에게 아군의 경계 반응사격을 노엄폐로 가할수가 있습니다
잊지말고 알아두어야 할것은 공격과 치명타 관련으로 키운 돌격병이라도 돌격병의 역할은
결국 적의 엄폐 해제 및 최전선에서 몸빵으로 다른 아군의 보호가 주목적이란 것을 잊지 마시기를
사실 초보자시거나 또는 철인 모드라면 공격보다는 방어쪽으로 더 키우는게 많은데
초반부를 안전하게 넘어가면서 키울때는 방어관련으로 키우는게 더 안전하기 때문입니다
방어냐 ? 공격이냐 ? 따지기 이전에 돌격병 스킬 트리는 따로 버릴게 없는 스킬들이 대부분이라서
입맛에 맞는대로 조합하는 것도 크게 나쁘지 않으니 돌격병 스킬트리를 고민하시는 분들은
최소한 아무케나 찍어도 돌격병의 역할만 착각하지 않으면 전투 진행엔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엄폐해제 사격과 속사를 사용할때 일반사격과 비교해 어느때 사용해야 할지가 감 잡기 어려우실텐데
잘 모르겠다면 그냥 속사찍고 명중률 50% 넘으면 그냥 속사 때리고 명중률이 안 나오면 권총이나 일반사격 쓰시면 됩니다
2. 저격병
중화기병과 함께 팀의 화력을 담당하는 두 병과중 하나입니다
같은 화력을 담당하는 병과지만 이 두병과가 차이가 존재한다면
중화기병은 로켓류로 엄폐해제와 몰려오는 대군의 광역제압이라는 역할이지만
저격병은 장거리 공격과 강력한 단일 타겟에 대한 확실한 살상이 주목적이죠
다른 병과와 달리 스냅샷을 찍지 않는 이상 이동후 사격이 불가능한 특성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저격병은 다른 병과와 달리 거리가 멀어야 명중률이 더 상승합니다(?)
이 때문에 근거리 전투에선 권총을 자주 쓰게 됩니다
스킬트리는 크게 스냅샷을 찍느냐 ? 분대시야를 찍느냐 ? 로 크게 갈리는데
저격병도 딱히 버릴 스킬이 별로 없어서 돌격병처럼 스킬들을 어떻게 조합해도 운영만 잘못되지 않으면
큰 문제가 없는 병과이긴 하지만 이 두 스킬부터는 저격병의 운용이 크게 갈리기 때문에
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게 만들고 이 스킬중 모가 더 좋냐 ? 로 따지는 사람들이 크게 많습니다
스냅샷은 저격병이 한턴내 이동후 사격이 가능해지는 스킬이고
분대시야는 한턴내 이동후 사격이 불가능해지만 지형에 막히지 않는 이상
시야가 보이는 곳이라면 맵 끝에서 끝으로 거의 초장거리 저격이 가능해집니다
초반 진행과 실내 전투라면 스냅샷이 훨씬 유리하지만
후반부 전투에서의 효용성과 실외 전투에선 분대시야가 더 유용한데
두 스킬의 장단점이 있어서 누가 좋은가 ? 따지기 애매합니다
보통은 초보시라면 스냅샷쪽을 더 좋아할수밖에 없는데
사실 좋은 위치에서 잡고 사격할려면 한턴내 이동후 사격이라는 방식이 더 편하고
다른 병과들은 한턴내 이동 후 사격이 가능해서 저격병도 그렇게 다루는게 처음에 익숙한데
이동 후 사격이 불가능한 분대 시야 찍은 저격병은 숙련자가 아니면 다루기 꾀 어렵습니다
후반의 효용성은 분대시야가 더 좋다고 하더라도 후반부에도 UFO 내부 같은 실내전투가 많이 존재하고
장비와 무장을 충분히 갖춘 후반부엔 전투의 난이도가 크게 내려가는데 초반 진행이 중요하지 후반부 갈때를 걱정하면서
초반부터 힘들고 어렵게 가는 것은 사실 선택하기 어려우니 초반 진행부터 막막하신 초보분들에겐 스냅샷이 더 매력적일수밖에요
저의 경우는 스냅샷을 찍었다면 무력화 사격과 조합하고 분대시야를 찍었다면 전투스캐너와 조합합니다
이유는 분대시야를 찍었다면 외계인 시야 밖에서 장거리 저격을 노릴 일이 많다보니 그렇고
스냅샷을 찍었다면 이 상황에서 스캐너 찍으면 시야밖의 적이 보여도 사거리가 안 닿으니까요
그리고 무력화 사격이 적을 포획할때나 또는 정신조종당한 아군을 침묵시킬때도 유용해서
장거리를 노리지 않고 전방에서 운영하는 저격병이면 무력화 사격쪽을 활용할일이 더 많더군요
다른 스킬들의 경우 분대시야를 찍든 스냅샷을 찍든 어떻게 조합해도 상관은 없는데
여기서 청부 살인자냐 ? 죽이는 위치 선정이 좋은가 ?
처형인이 좋냐 ? 기회주의자가 좋냐 ? 그리고 무아지경이 좋은가 ? 더블 탭이 좋은가 ?
이거 역시 호불호가 갈리기 때문에 모가 좋은가 ? 다루기 매우 어렵습니다
단지 아크엔젤 아머를 입고 공중에서 저격하는 경우엔 고지 보너스를 못받는데
이 때문에 공중에서 운영하는 저격병은 죽이는 위치선정보다 청부 살인자쪽이 낫다고 합니다
근데 공중에서 운영하면 고저차 때문에 거리가 멀어져서 그런지 고지 보너스를 못받아도
저격병의 명중률은 상승하지만... 특히 분대시야 찍은 저격병은 장애물,지형에 걸려서 장거리 저격이 까다로운데
어차피 후방이면 엄폐안해도 문제없기 때문에 공중에 띄우서 실외에선 지형을 넘어 저격하는 플레이를 써먹는 분이 많아서...
그리고 일반사격시엔 처형인이 좋고 경계 반응사격엔 기회주의자가 좋습니다
이건 운영하는 사람의 입맛에 따라서 선택하면 되는 문제인데 만약에
무아지경,더블 탭중에서 무아지경 찍는다면 처형인과 궁합이 좋으니 알아두시고...
더블탭과 처형인의 조합도 그리 나쁘지 않긴 하지만 무아지경과 더 궁합이 좋습니다
무아지경은 노엄폐된 적을 죽이면 행동횟수를 소모하지 않는 스킬인데
플로터 같은 공중에 날라다니는 적 처리나 엄폐를 하지않는 근접형 적인 크리살리드 상대로 유용합니다
아니면 아군이 슈루탄,로켓으로 엄폐를 까고 활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단지 사용조건이 까다로워서 숙련자가 아닌 초보라면 더블탭을 더 애용하게 되는게 문제지만...
기회주의자의 경우 전방에서 운용하는 저격병이 이동후 경계할일이 꾀 있어서 스냅샷과 궁합이 맞기도 합니다
더블탭은 한번 더 사격 기회 얻는 스킬로 쿨타임 1 턴에 첫 사격후 시야에 적이 없으면 발동하지 않는 걸로 칩니다
아주 간단해서 초보라면 역시 무아지경보다는 이쪽이 훨씬 맞을수도 있겠습니다...
결론 - 초보라면 스냅샷을 찍는게 편할것이고 이후엔 죽이는 위치선정,무력화 사격,기회주의자,더블탭과 조합하는게 운영이 간편하다 입니다
다만 저격병 자체가 그리 버릴 스킬이 없어서 고수들중엔 제가 말한것과 다르게 자기 마음대로 조합해 찍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스냅샷을 찍고도 전투 스캐너를 찍은뒤 실내전투에서 문 너머로 스캐너를 던져서 문 건너 방안의 외계인..적을 확인후
중화기병이 로켓으로 잡는다거나 하는 식으로 운영하든가... 라는 것으로 어떻게 조합하든지 스킬들이 활용도가 없진 않습니다
다만 스킬 가지고 고민하는 초보들에게 모가 좋은가 ? 보다 모가 더 편하냐 ? 따지면 저는 이쪽을 추천합니다
여담으로 저도 숙련자가 되니깐 스냅샷보다 분대시야, 더블탭보다 무아지경 더 자주 찍습니다 ? 응 ?
개인적으로 스냅샷 찍으면 무아지경을... 분대 시야 찍으면 더블탭을 추가합니다...
3. 지원병
위의 돌격병,저격병이 어떻게 키우든지 어떻게 스킬을 조합해도 그럭저럭 써먹을수 있는 반면에
지원병은 스킬 트리가 크게 메딕... 아니 의무병 용도냐 ? 아니면 전투지원병 관련이냐 ? 로 크게 스킬트리가 나누어지는 병과입니다
개인적으로 지원병은 애매하게 키우면 안되는 병과라고 보고 있습니다
다른 병과들은 어떻게 스킬을 조합해도 그 스킬들이 주목적이 전투에 있기 때문에 그럭저럭 효용성이 있지만
지원병은 스킬이 이도저도 아니게 애매하면 전투능력도 애매하고 의무병으로의 능력도 애매해지는 병과가 됩니다
그래서 지원병은 키울거면 확실하게 정하고 스킬트리를 찍는 게 좋다는게 제 결론이더군요...
다만 보통 메딕으로 운영하고 전투지원병 용도로는 거의 버리는 병과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투쪽으로 키울거면 차라리 다른 병과를 키우는게 더 효용성이 뛰어납니다
결론은 간단하군요... 지원병은 그냥 메딕으로 키우고 스킬도 그걸로 찍어라 하면 간단합니다...
참고로 저의 경우는 첫 플레이에서 애매하게 키웠다가 두번 다시 전투 관련 스킬은 잘 안 찍게 되었습니다만...
4 회차인가 5 회차인가? 에서 하다보니 의무병이 3 명이나 되서 어쩔수없이 두명은 메딕으로 키웠지만
셋 다 메딕으로 키우긴 거시기 해서 남은 한명은 의무병 스킬 안 찍고 전투지원병 트리로 키웠던 기억이 납니다
제압 지원 및 경계 스킬 찍고 보조장비 2 개에 슈루탄 넣고 연막 2 개 지원 스킬 찍고 키운 기억이 나는군요
아주 쓸모없진 않은데 결국 전투지원병으로 키워도 화력도 몸빵도 다른 병과보다 어중간하다는 소중한 경험을 얻었고요...
일단 메딕 관련으로 키울시라도 고민하게 만드는 스킬 트리가 존재하는데
소생과 제압사격, 짙은 연막과 전투 약물 중에선 고민하시게 될겁니다...
참고로 저는 소생은 이제 더 이상 찍지 않습니다...
아니 의무병으로 키우는데 이걸 왜 안 찍냐 ? 하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저는 전투중 치명상을 입은 아군을 소생 스킬로 기껏 되살렸는데
소생한 병사가 그 턴엔 행동이 불가능해서 살려놨더니 다시 죽어버리든가...
또는 소생후 금방 혼란에 빠져 팀킬을 벌이는 짓을 저지르던가... 하는 경험이 있습니다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확실한 소생 스킬이고 이런 경험 후엔 두번 다시 찍지 않았습니다
반면 제압 사격은 외계인 포획시에 연막과 함께 유용하게 써먹은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짙은 연막과 전투 약물은 초반부엔 짙은 약물이 좋지만 후반부엔 전투 약물이 더 도움이 되더군요
섹토이드 커맨더나 이더리얼 같은 정신조종을 거는 적들 상대로 전투 약물이 방어책으로는 더 도움이 됩니다
저는 그래서 후반부에도 써먹기 좋은 전투 약물을 훨씬 선호합니다...
다만 메딕으로 키운 지원병이 둘이면 전투 약물, 짙은 연막 각각 다르게 찍어서
양쪽 연막 모두 사용합니다... 다만 의무병으로 키운 지원병이 하나일경우는 무조건 전투 약물 찍지만...
지원병의 역할은 의무지원 이외에도 외계인 포획 작전시에도 쓸모가 많습니다
스프린트,제압 사격 찍은 지원병이 소령까지 가서 깊은 주머니 스킬까지 얻으면
보조장비 2 개나 되서 구급상자뿐 아니라 아크 방사기 들려주기도 매우 좋은데다
스프린트 찍어서 이동거리도 길어서 접근,우회하기도 좋고 제압 사격 찍으면 포획 작전시 쓸모가 많습니다
저는 그래서 초반 4 개 병과 4 명에다 이후 6 명으로 늘어나서 2 명의 옵션중 한명을
하나는 거의 무조건적으로 지원병으로 써먹습니다... 지원병이 2 명이나 될 경우
둘중 한명이 당해도 다른 한명이 안정화 시키는게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지만
아크 방사기는 2 명이 각각 들어야 되는게 중반 이후 진행에 편하다는 걸 느낀것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섹토이드 커맨더가 정신조종을 건 대상이 아크 방사기 든 지원병인데
다른 놈들이 아크 방사기가 없어서 포획 못하고 섹토이드 커맨더 죽여야 되는 경험도 있었고...
중반부 이후엔 아크 방사기 들려줄만한게 지원병 말고는 없더군요...
4. 중화기병
저격병과 함께 팀의 화력을 담당하는 두 병과중 하나입니다
스킬 트리는 크게 로켓 트리냐 ? 제압 트리냐 ? 로 크게 나눕니다
보통 제압 트리로 갈 경우 홀로그램 조준과 대혼란하고 조합해서 씁니다
쓰다보니 느낀거지만 제압 사격 찍을거면 저 두 스킬 같이 찍지 않으면
효과가 많이 떨어진다는 결론이 나오더군요...
모 로켓 트리 갈거면 고민할것 없이 파쇄 로켓,로켓 사수 찍고서
처음에 총알 세례냐 ? 홀로그램이냐 ? 둘중 아무거나 찍으시면 됩니다
양쪽중 모가 좋냐 ? 따지자면 개인 호불호가 나누어지는라...
다만 제압 트리쪽 스킬이 홀로그램,대혼란과 조합되지 않으면 효용성이 안 좋아서
돌격병,저격병은 어떻게 조합해도 나쁘진 않은데
이건 지원병처럼 애매하게 스킬 트리를 타면 손해보는 병과입니다
다만 지원병쪽은 전투지원과 경계트리를 거의 버리고 메딕쪽 스킬트리가 대우받는다면
중화기병은 양쪽 다 대접받을수 있다는게 차이일겁니다...
단지 양쪽 스킬 트리를 절충해서 조합해서 써먹으면 스킬 조합이 효용성이 떨어진다는것이고요...
다만 저의 경우는 로켓 트리보다는 제압 트리를 더 좋아해서 많이 사용합니다
사실 데미지 주는 사격과 로켓이 낫지 왜 ? 데미지도 못 주는 제압이 모가 좋냐 ?
하시는 분들도 있을것 같아서 적어두지만 이것을 위해선 제압의 효과를 설명합니다...
경계중인 적에게 제압을 걸면 적의 경계가 무효화 된다는 장점도 있지만
제압에 걸리면 이동하면 노엄폐 뎀지로 반응사격을 얻어맞아서 이동할수 없게되고
그렇다고 맞공격 하자니 제압 걸린 상테에서는 명중률이 X되서 10 % 정도로 저하됩니다...
실제로 제가 임파에서 적들이 제압을 자주 써먹는 것에 당해봐서 느꼈는데
씬맨에게 제압걸려서 맞 공격 할려니까 명중률이 9 % 로 나오더군요...
이렇게 이동도 사격도 불가능하게 만들고 그 옆의 씬맨이 측면이나 뒤치기를 노리더군요
컴퓨터... 아니 인공지능.. 도 아니지 외계인들이 저한테 한수 가르쳐주더군요...
그리고 누군가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들이 여기 게시판에도 그걸 적으셧을겁니다...
그리고 대혼란을 찍으면 제압 사격시에도 데미지가 들어갑니다...
대전차 유탄,대혼란과 조합된 중화기병의 제압사격은 플라즈마 중화기 들었을 경우
섹터포드나 사이버디스크 같은적에게 제압 걸면 100 % 로 6 의 데미지를 입힙니다
이 엑스컴은 다이스 갓의 저주로 90% 명중률 나오고도 빗나가는 공격이 나오는 게임이라서
데미지는 적더라도 무조건 명중하는 공격이 매우 유효합니다...
더욱히 제압걸면 섹터포드 같은 고화력의 적을 한턴에 처리 못하더라도
외계인의 턴에 섹터포드의 공격이 아군에게 쏘는게 최소한 2 발중 한발은 빗나갑니다
아니 2 발 모두 빗나갈 확률이 더 높아집니다... 그냥 공격안하고 넘어가는 경우도 나오고요
무엇보다 제압 사격 자체가 가장 효용성이 높은 경우는
외계인을 포획할때 적을 죽이면 안되는데 무력화 시켜야 하는 경우엔
연막탄과 더불어서 아주 효과적인 수단이 됩니다...
모... 제압트리 찬양이 되긴 했는데 이거보다 화력을 원하신다면
로켓트리 타는게 좋고... 사실 제압트리보다 로켓트리 타는 분이 더 많으실겁니다
다만 중화기병은 제압트리를 타던 로켓트리를 타던 잘 안 쓰는 스킬들이 2 가지 있습니다...
신속 대응과 척탄병... 이라는 2 개 스킬은 모르는 사람 제외하고 잘 안쓰일겁니다...
신속 대응의 경우는 경계사격 명중시 한번더 반응 사격이란 능력 자체가 중화기병의 낮은 명중률을 생각하면
제압 트리를 타던 로켓 트리를 타던 경쟁하는 대전차 유탄 스킬이 너무 좋은 관계로 잘 안 쓰입니다
더욱히 후반부엔 섹터포드 같은 골치아픈 기계류 적들 처리할때는 대전차 유탄이 큰 도움이 되는데
대전차 유탄 스킬 없으면 후반부 진행시 난이도가 이것땜에 큰폭으로 달라집니다
척탄병의 경우도 보조장비로 슈루탄을 안 달면 효용성이 낮은 스킬인데다
제압 트리를 타던 로켓 트리를 타던 경쟁하는 위험 구역 스킬이 너무 좋은 관계로 잘 안 쓰입니다...
더욱히 로켓 트리 타면 로켓이 3 발이 되서 여기다 슈루탄까진 별로 필요없어지고
제압 트리 타면 위험구역이 제압 스킬과 조합시 효과가 더 크다는 이점이 있어서...
아... 신속 대응과 척탄병 운영하는 사람들에겐 좀 죄송합니다만
솔직히 저는 이거 왜 찍어야 되는지 이해 안되는 스킬입니다...
다만 모 찍어야 되는지 모르시는 초보분들에겐 절대 찍지 말아야 할 스킬이니 알아두시길...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