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UFO의 탐지와 공중전을 살펴보겠습니다.
1. UFO의 탐지
UFO를 탐지하기 위해서는 기지내에 탐지시설을 건설 할 필요가 있습니다.
UFO 탐지시설로는 기본적으로 소형레이더, 대형레이더가 있고 대형레이더가 비용이 높지만 성능이 좋습니다.
게임초반에는 레이더를 몇 개 건설하여 기지 주변을 비행하는 UFO를 탐지합니다.
레이더는 갯수가 많을수록 탐지확률이 올라갑니다.
UFO가 레이더에 잡히면 비행선의 크기와 속도등 간략한 정보와 함께 이동중인 UFO가 빨간점으로 표시됩니다.
게임 진행중 "외계인 항법사"급을 취조하면 얻어낼 수 있는 업그레이드 중 "Hyper Wave Decoder"라는 시설물이 있는데 이는 외계인들의 통신을 감청판독해내어 UFO의 탐지확률을 100%로 올릴 수 있습니다.
통신감청으로 탐지한 UFO의 경우는 레이더에 비하여 매우 세부적인 정보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건설 비용이 매우 비싸지만 통신감청시설이 등장하게 되면 레이더를 사용할 필요가 없어지게 될 정도로 좋은 시설입니다.
또한 아군의 항공기가 비행중 목시로 UFO나 외계인 기지를 발견하는 경우도 있으며 이런경우 레이더와 마찬가지로 간략한 정보만이 표시됩니다.
2. UFO의 종류와 임무
UFO는 각자 고유의 임무를 가지고 있으며 UFO의 종류에 따라 크기와 모양이 다릅니다.
다음과같은 총 8종의 UFO가 등장합니다.
소형정찰선 - 아주 작은 우주선, 드래곤볼에 나오는 캡슐형 우주선같은 느낌입니다.
중형정찰선 - 자주 보이는 작은 정찰선
대형정찰선 - 정찰선중 가장 규모가 있는 X자 모양의 우주선
납치선 - 인간과 동물등을 유괴하는 목적의 비행선
수확선 - 외계인의 식량을 조달하는 비행선, 1층에서 소를 해부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보급선 - 3층짜리 거대한 땅콩모양의 비행선, 연료봉도 세개나 들어있고 파손되지 않은 보급선 임무를 성공하면 많은 자원이 들어옵니다.
테러쉽 - 무작위로 어떤 도시를 공격하러 가기 위한 2층 짜리 비행선, 비행중에 잡지 못하면 어떤 도시에서 외계인 테러 이벤트가 일어납니다.
전함 - 3층 짜리 최상위 비행선, 화력이 막강하고 승무원 수가 많습니다. 침투하기도 조금 어려운 편입니다.
-탐지된 UFO의 정보 (통신감청)-
통신감청시설이 UFO를 탐지해냈습니다.
레이더로 탐지한 UFO는 속도와 간략한 비행선의 크기만 표시되는데 반하여 통신감청으로 탐지하면 세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탐지된 비행선의 정보를 확인해 봅니다.
이름: UFO-179
외계통신 판독에 의한 탐지
크기: 소형
고도: 매우 높음
진행방향 :동쪽
속도: 2400
비행선 종류: 중형 정찰선
종족: 뮤톤
임무: 침투 작전
목적지 :북미
-날아가는 UFO의 모습 (붉은 점)-
현재 UFO는 LA에서 뉴욕 쪽을 향해 이동중입니다.
뉴욕에 있는 1번기지의 위치가 발각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한번 외계인들에게 발각된 기지의 위치는 숨길 수 없습니다.
-UFO에 대한 요격실행-
인터셉션을 눌러봅니다.
현재 UFO와 가장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기지는 뉴욕기지 이므로 대기중인 인터셉터 1, 2 중 인터셉터1을 출격시킵니다.
-비행목적지, 타겟의 설정-
목적지나 타겟을 설정합니다. 다행이 이 때는 잠깐 시간이 멈춥니다.
UFO(붉은 점)을 선택하도록 합니다.
타겟: UFO-179
표적을 확인 한 뒤 인터셉터가 출격합니다.
화면에 등장한 노란점이 아군의 인터셉터1 입니다.
UFO들은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인터셉터급 전투기는 UFO를 놓칠 때도 많습니다.
후에 외계인의 기술을 모방하여 만든 차세대 전투기들은 속도면에서는 UFO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가장 중요한 연료가 게임내 최고자원인 엘리움-115이기 때문에 함부로 운용하기 부담스럽습니다.
저도 게임 후반이지만 인터셉터를 주력으로 사용하며, 차세대 전투기들은 요소요소에 배치해 놓았다가 도저히 인터셉터로 답이 안나올 것 같을때만 간간히 출격중입니다.
-공중전 화면과 메뉴-
엑스컴의 공중전은 정말 심플함 그 자체입니다.
지상전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게임이라고는 하지만 공중전은 정말 썰렁하지요.
일단 화면구성을 살펴봅니다.
표시창(적색)
1)UFO와 비행기간의 거리- 화면 하단에 삼각형이 아군의 전투기이고 12시 방향에 UFO가 표시됩니다.
2)무기의 종류와 잔탄수- 사정거리가 표시됩니다. ㄱ자로 표시된 선까지가 사정거리입니다. UFO의 사거리가 더 길다면 이쪽이 일방적으로 맞습니다.
3)아군기의 종류와 HP- 아군기의 모양과 HP가 표시됩니다. 맞을 수록 기체의 일부분이 붉은 색으로 변합니다.
4)UFO와의 거리- 남은 거리가 표시됩니다.
메뉴(황색)
1)추적- 추적을 누르면 공격을 중지하고 UFO를 쫓아갑니다. 가끔 UFO가 착륙할때도 있는데, 보급선의 경우 외계인의 기지위치를 추정할 수 있습니다.
2)대기- UFO와 대치된 상태로 대기합니다.
3)주의 사격- 최대한 UFO의 공격을 받지 않도록 유의하면서 사격합니다.
4)보통 사격- 가장 일반적인 공격
5)적극적 사격- UFO에게 빠르게 날아들어 강력한 화력을 퍼 붓습니다. 반대로 이쪽이 당하기도 쉽습니다.
6)귀환- 전투를 포기하고 기지로 돌아갑니다.
7)UFO 정보- 현재 UFO의 모습을 화면에 표시해 줍니다.
감청시설에서 판독했듯 UFO-179는 중형 정찰기였습니다.
중형정찰기는 무장하고 있는 UFO중 화력과 사거리가 매우 빈약한 기체입니다.
보통사격을 실시하자 인터셉터1이 UFO에 접근 중 입니다.
현재 장비중인 레이져캐논의 사거리에 UFO가 걸리는 순간 순식간에 정찰기를 제압했습니다.
이때 두 가지 상황으로 나뉘는데
첫 번째로 UFO가 완파되면 바로 상황종료.
두 번째로 UFO가 추락했다고 보고되면 지상군을 투입하여 UFO 회수 미션을 진행하게 됩니다.
-추락한 UFO-
UFO의 추락지점은 흰색 X자로 표시되며 48시간 내에 회수하여야 합니다.
간혹 UFO가 착륙을 할 때가 있는데 이럴때는 녹색 X자로 표시됩니다. 착륙중인 UFO는 수 시간 내에 날아가 버립니다.
-생산완료 보고-
연구나 생산이 완료되면 항상 보고가 들어옵니다.
2번기지인 이집트지부에 생산을 지시해 놓았던 레이져캐논이 완료되었습니다.
이럴때 잠깐 잠깐 기지메뉴로 돌아가서 생산된 물건을 보급하거나 판매하고, 다시 생산을 지시하는 등의 작업을 하게 됩니다.
추락한 UFO는 48시간의 시간적 여유가 있으므로 최대한 야간작전은 피하도록 합니다.
지상전 진행시 시간대에 따라 주간, 야간 작전으로 나뉘는데
야간작전은 시야가 좁아지고 맵 전체가 어두워지며 적의 탐지율도 현저히 떨어집니다. 하지만 외계인들은 주간작전과 동일한 능력을 갖습니다.
뿐아니라 아군은 시야의 확보를 위해서 조명탄을 터뜨려 주며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손도 많이 가는 편입니다.
착륙한 UFO가 아니고서야 굳이 야간에 타격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외계인 기지파괴와 같은 실내 임무는 야간에 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날이 밝기를 기다립니다.
-UFO회수를 위한 지상조 투입-
낮이 되었기 때문에 UFO회수작전을 실행합니다.
뉴욕기지에 배치된 수송기 스카이레인져1을 선택합니다.
목적지는 추락한 UFO
추락한 UFO는 이처럼 추락지점-179라고 표시됩니다.
추락지점 미션이 착륙한 UFO를 타격하는 것보다는 훨씬 쉽지만, 추락한 UFO는 랜덤으로 파손 정도가 달라지는데 가장 중요한 UFO의 연료봉이 파괴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연료봉이 무사해야 외계연료 엘리움-115를 얻을 수 있습니다.
추락지점을 향해 날아가고 있는 스카이레인져1
-지상전의 승인-
목적지에 도착하면 지상전의 시작여부를 물어옵니다.
UFO-179의 회수임무를 시작하도록 합니다.
-임무개시를 위한 최종 장비점검-
임무를 시작하기 위해 최종적으로 장비를 점검합니다.
비행기에 무기를 실어놓으면 알아서 장비하기 때문에 몇 가지 물품은 임무개시전 조금씩 손을 봐줘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현재 스카이레인져 1은 전원 플라잉아머를 입고 있습니다.
보라색 물이 들어있는 기구는 "정신증폭기" 입니다. 후반에서야 개발 할 수 있는 매우 강력한 도구이지만 류드밀라 대원은 정신조종을 훈련하는 병사가 아니므로 가지고 가도 별로 쓸모가 없습니다.
정신증폭기를 땅에 내려놓고 게임 최강의 지원화기 "블래스터런쳐"와 탄2개를 가지고 가도록 합니다.
블래스터런쳐는 메탈기어시리즈의 니키타미사일 처럼 탄 사출후 원하는 방향으로 총8회 정도를 꺾어 줄 수 있는 강력한 원격조종 화기입니다.
화력도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무기중 가장 강력하며 유일하게 UFO의 외부장갑에 구멍을 낼 수 있습니다.
UFO침투 임무를 속히 종료하기 위해서 UFO 외벽에 구멍을 몇 개 낸 다음 여러 방향에서 동시에 진입, 타격하는 작전도 좋습니다.
다만 저 블래스터 탄환 한발 한발이 매우 귀중한 엘리움-115로 만들어진다는 게 문제라면 문제..
물론 외계인들도 즐겨 쓰는 무기이므로 탄을 주워서 쓰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두명만 블래스터 런쳐를 들고가고 나머지 대원들은 대부분 정신지배력이 높기 때문에 정신증폭기를 들고갑니다.
모든 대원은 헤비플라즈마 라이플, 백팩에 정신조종기, 벨트에 탄알집1개, 고성능폭약 1개, 외계수류탄1개를 장비했습니다.
폭약과 수류탄은 정말 없으면 아쉬운 순간들이 있기 때문에 꼭 챙기는 편이 좋습니다.
-지상전 임무개시-
최종장비 점검을 완료하면 지상전 임무를 시작합니다.
일러스트가 매우 멋집니다.
-착륙한 수송기 스카이레인져1과 부대원들-
수송기와 12명의 병사들이 보입니다.
스카이레인져급은 총 14인이 탑승할 수 있으므로 취향에 따라 14인 모두 보병으로 채우거나 안정적으로 10인에 탱크한대 등으로 운용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빠른 타격을 선호하는 편이라 탱크는 빼고 보병12인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실제로도 그러하겠지만 가장 위험한 순간은 수송기에서 내릴때입니다.
출구 근처에 외계인이 있다면 집중사격을 받고 비명횡사하기 십상입니다.
이런때를 위해 장비품중 "연막탄"을 지참할 수 있습니다.
출구에 연막탄을 두어개 집어던진후 투입하면 병사들의 생존률을 올릴 수 있습니다.
아직 병사의 시선이 닿지 않은곳은 검게 표시 되어있기 때문에 주변 정황을 알 수가 없습니다.
-적의 발견과 알림 메시지-
첫번째로 수송기에서 내린 류드밀다가 적을 발견하였습니다.
엑스컴은 2D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공간과 시야의 개념이 상당히 잘 잡혀있습니다.
병사가 현재 보고 있는 곳에 있는 적만 감지할 수 있고, 벽이나 나무, 돌 등의 사물에 시선이 가려질 경우 적을 볼 수 없습니다.
어떤 병사가 적을 발견하면 화면 우측에 붉은 색으로 숫자등이 켜집니다.
현재 붉은 1이 표시되므로 적 외계인을 1명 발견하였다는 의미입니다.
숫자등을 누르면 바로 발견한 적의 위치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풀숲에 뮤톤 종족 한명이 보입니다.
다행이 뮤톤은 이쪽의 움직임을 눈치채지 못하고 있습니다.
뮤톤 병사를 제압하도록 합니다.
사격을 하기 위해서는 우선 장비하고 있는 무기를 누르도록 합니다.
오른손에 장비중인 헤비 플라즈마 라이플을 클릭합니다.
소총류의 경우 양손무기이기 때문에 반대쪽손을 비워두어야 명중률이 제대로 나옵니다.
-사격의 종류-
장비중인 개인화기를 선택하면 4가지의 사격메뉴가 나옵니다.
1) 조준사격 : 명중률 83%, 행동력 48소모 - 적을 제대로 조준하여 1발 사격합니다. 명중률이 높지만 행동력 소모가 매우 큽니다.
2) 즉시사격 : 명중률 57%, 행동력 24소모 - 정조준을 하지 않고 적 방향으로 1발 지향사격합니다.
3) 무차별사격: 명중률 38%, 행동력 28소모 - 정조준을 하지 않고 적 방향으로 3발 지향사격합니다.
4) 투척: 명중률70%, 행동력 20소모 - 장비중인 도구를 던집니다.;;; 자유도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그렇죠. 총알이 없으면 총이라도 던져야죠;;
뮤톤 병사를 향해 무차별 사격을 실시합니다.
잘 안보이지만 3발의 탄환중 한발이 제대로 명중했습니다.
쓰러지는 뮤톤 병사.
뮤톤 종족은 타 종족에 비해서 방어력이 높고, 체력이 많습니다.
죽은줄 알았지만 몇 턴후에 정신을 차리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두 번째로 수송기에서 내린 레온 부이수 역시 외계인을 한 명 발견하였습니다.
UFO가 착륙 혹은 추락한 지역에 따라서 전장의 배경이 바뀌는데 현재는 "숲"입니다.
"숲", "사막", "극지방"등은 성가신 장애물이 거의 없고 시야의 확보가 용이하여 전투가 수월합니다.
반대로 "정글", "농가", "시가지"등은 잡목이나, 건물, 울타리 등에 의해 시야가 가려지고 외계인들이 건물 내부에 숨거나 창문 틈으로 총기 사격을 해오는 등 전투의 난이도가 높은 편입니다.
병사의 바로 앞에 있는 적이라도 벽이나 문을 사이에 두고 있으면 식별이 불가합니다.
반대로 창문등을 사이에 두면 건물 내부에 있는 적을 발견 할 수도 있고 총이나 폭탄으로 벽을 부수어 시야를 확보하거나 건물내부로 침투하는 등의 작전도 가능합니다.
이 녀석도 이쪽의 이동에 전혀 눈치를 채지 못하고 있습니다.
무차별 사격을 실행합니다.
무차별 사격은 명중률이 가장 떨어지지만 사격 종류 중 유일하게 3발을 발사 할 수 있습니다.
행동력이 많이 소모되는 조준사격으로 명중에 실패하는 것 보다, 무차별 사격으로 1발 정도 맞추는 것이 야전에서는 유용한 편입니다.
3발을 쐈는데 한 발도 맞지 않았습니다.
엉뚱한 곳으로 날아가는 총알이 보입니다.
하지만 레온의 행동력이 28 남았기 때문에 무차별 사격을 1회 더 실행할 수 있습니다.
다시한번 무차별 사격
이번에는 1발이 정확하게 명중 하였습니다.
황갈색 피를 토하며 쓰러지는 뮤톤 병사
이로써 UFO의 탐지와 공중전의 진행, 추락한 UFO의 회수작전을 시도하는 방법을 알아 보았습니다.
공중전은 매우 간소하여 크게 재미있거나 심도있는 편은 아니지만 X-COM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차지하고 가장 중요한 요소는 지상전입니다.
하지만 아이콘이 전부 "그림"으로만 되어있고 전혀 설명이 되어있지 않아서 수많은 아이콘창이 난해할 수 도 있는데
다음번에는 X-COM의 지상전 시스템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IP보기클릭).***.***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ㅂ') 다음에는 전투메뉴의 설명, 차후에는 외계인들의 종류와 특징등을 다루어 보겠습니다. 화성기지에 가시는 방법은 우선 외계인의 대장급, 그 다음에는 지휘관급을 취조해야 합니다. 그럼 연구 과제중 "사이도니아 계획"을 진행 할 수 있고 어벤져가 완성되었다면 어벤저에 승무원들을 태운 상태로 인터셉트 메뉴를 눌렀을 때 화면 상단에 "사이도니아" 로 갈 수 있는 버튼이 생깁니다. 사이도니아를 누르면 최종전투에 돌입하게 되고 최종전투는 포기할 경우 배드엔딩이 되어버립니다. 외계인을 생포하는 방법은 우선 기지내에 "외계인 수용시설"을 건설해야 합니다. 시설이 완공된 후 지상전 진행 중 외계인을 죽이지 않고 생포할 수 있는데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스턴로드 (전기봉)을 사용한 기절 (사거리 1칸) 2. 스몰런쳐 (폭발식 마취총)를 사용한 기절 3. 연막탄을 사용한 기절 4. 총에 맞았을 경우 낮은 확률로 기절 사실 4번은 거의 운이고 보통 1,2의 방법으로 외계인을 죽이지 않고 기절 시키면 상황종료후 생포한 외계인과 사살한 외계인의 숫자가 구분됩니다. 다만 스카이레인져1은 1번기지, 스카이레인져2는 2번기지에 있다고 가정했을 때, 외계인 수용시설을 1번 기지에만 지었다면 생포는 스카이레인져 1만 할 수 있습니다. 이런경우 스카이레인져 2로 생포를 시켜도 상황종료후 "수용시설이 없기 때문에 외계인을 사살함" 의 메시지와 함께 생포한 외계인을 모두 죽이게 됩니다.;;;;; 화성과 외계인의 생포도 나중에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ㅂ')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