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차까지 했네요.
4법사, 4전사, 4하이브리드까지 모두 즐겁게 했습니다.
(근데 5회차까지 해도 '말살자 도전과제-소르피갈에서 여왕거미 잡기' 가 해결이 안되더군요. 이건 저만 안되는 버그인가 봅니다. )
5회차까지 하면서 재미있었지만 아쉬웠던 점이 있었는데
양손 검, 양손 도끼가 잉여라는 점,
(드워프하면 황금도끼의 양손도끼 할배가 로망인데)
천상의 갑옷과 소생이 너무 좋아 다른 치료 마법이 잉여가 된 것
(특히 드루이드의 기술은 너무 잉여더군요)
밀리 공격이 너무 좋아 원거리 공격이 아쉬운 점
(그러나 유물활들고 영거리 사격은 꿀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좋더군요. 마나회복이 되서)
스탯을 마법, 힘만 찍어도 진행 가능하다는 점
집요 옵이 너무 좋아 유물 무기 대부분이 잘 쓰이지 않는 것(로클린 예외)
생각보다 내용이 부실하여 1회차 플레이하는데 시간이 너무 적게 걸리는 점
등등
보니까 아쉬운 점이 많군요. ㅋㅋ
암튼 마이트 앤 매직 6, 7, 8을 생각하고 구입하여 플레이 했다가
첫 시작에 '에이 이게 뭐야' 하고 생각했다가
어느새 5회차까지 하고 있는 저의 모습을 보고 역시 마이트 앤 매직이다 라고 생각 했습니다.
이젠 새 dlc 나올때까지 쉬어야 겠네요.
그때는 꼭 양손 도끼 든 드워프 양손 도끼 든 전사의 모습을 기대 합니다.
마이트 앤 매직 10을 하다보니
자꾸 부신0가 생각나네요. 그동안 모셔 뒀던 플스2로 부신0나 플레이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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