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3막 스토리 궁금증 스포있습니다

[사이드암]

그러니까

페인트리스
라는 창조적 직업에

가족이  작가직업이라는
단체에

아들이 죽고
딸이 사고를 당했다

엄마는 정신적 도피처로
창조한 그림속으로

지낸다

아버지는 이걸 말리기
위해서 참가한다

그치만 엄마보다는 약해서
그림속 세계에서

자기가족의 복제
피조물을 만들어

현실인식을 시킨다

이거인가요

그러면 고마주
를

하는 이유는 먼가요
순차적으로

[동네아찌]

아들이 죽은 충격에 아들의 영혼이 남은 그림속에서 살기로 결정한 엄마를 빼오기 위해 아빠가 들어감
하지만 엄마에게 능력이 밀려서 봉인 당했지만
클레아가 따로 도움을 줘
크로마가 흩어질때 엄마에게 가는게 아닌 아빠에게 흘러가도록 조작
아빠는 그 크로마로 조금씩 그림을 지워나가고 있던거고
페인트리스인 엄마는 그걸 경고하기위해 남은 년도를 숫자로 적고 있었고 그걸 반대로 착각한 주인공들이
엄마를 쫓아내자 봉인이 풀린 아빠가 마지막으로 그림을 지우기 위해 행동

고마주는 엄마가 하는게 아닌 아빠가 능력을 뺏으면서 조금씩 진행하던 거었습니다

[사이드암]

감사합니다 이해했습니다 스토리 잼있네요

[녹색비둘기]

그림속 르누아르와 가족은 엄마가 그린 거고 현실 르누아르는 큐레이터 모습으로 봉인된 상태
현실아빠는 그림 세계를 조금씩 파괴해나가고 있었고 이로 인해 고마주가 발생하던 거라 숫자는 오히려 사람들에게 경고를 하던 역할

[사이드암]

큐레이터가 고마주를 하는거였군요
능력이 약해서 일년마다 진행한거네요
감사합니다

[빛쁨]

엄마는 그림세계를 사랑하고 아껴서 그리면 그렸지 절대 지우지 않는데
주인공은들 페인트리스가 악의축으로 오인하죠
1막에서 마엘이 저택에서 만난 아빠 큐레이터가 흑막인줄 모른채

[사이드암]

이제3막인데 계속 새로운
스토리적 재미를 던져주네요 감사합니다

[ROKAF557]

엔딩 다보시고 이해안되시면 위키글 보세요.
저도 위키에서 정독했어요.

[나무야™]

복제 가족은 엄마가 만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