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에서 정확히 어느 부분에 나온건지 기억 안나는데
본래 당문의 진짜 제자 개념은 외성제자고, 입성제자는 보호하려고 만든거라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남궁가의 전승 무공처럼 뭔가 꼬여서 받아들여진거라 나오죠.
(조활이 과거 남궁 가문의 선조가 만든 무공의 초기 개념을 눈치챘지만, 남궁가 후손들은 형식에 얽매여 무공이 왜곡됬다는 서술 나온게 복선이라면 복선일지도.)
안록산의 난에 당현종이 파촉 지방에 피난오면서 백성 지키는 것보다도
궁궐짓기같은 체면 내세우기를 하려들자 초대 당문이 힘없는 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나섰고
이 과정에서 과부나 고아처럼 힘 없는 이들에게 당씨 성을 주며 내세우도록 한게 입성제자
당씨의 가르침을 받고 본인의 길을 걷는 자들이 외성제자였는데
아무래도 힘 없는 이들인 입성제자들을 챙겨주는 방식이 오래됬을테니
본질이 흐려져 입성제자가 더 우월한 것처럼 받아들여진거로 보이고.
나중에 어느 부분에서 나온 얘기인지 한번 찾아봐야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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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게임 당문 설정이 본문 내용으로 알고있습니다. 어제인가 오늘 플레이할 때 본건데, 다음 회차 진행하려고 데이터 정리해서 지금 못보고있네요. 회차 플레이할 때 찾아보려는 중입니다. | 24.08.28 23: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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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오해가 생긴거같으니 고치겠습니다. 나중에 찾으면 스샷 찍어 올려야겠네요. | 24.08.28 23: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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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186690/read/2537092 내용 찾아 추가했습니다. | 24.09.04 18:49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