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IZZLING SUMMER PROGRAM (5th MAIN PROGRAM)
● 1-55구간(5,000-750,000XP)
※ 플래시백 레전드 카드, +5
● 90 디넬슨 라멧
● 90 세스 루고
● 90 DJ 르메이휴
● 90 빌리 윌리엄스
● 90 하먼 킬러브루
※ 클래식 카드, +5
● 90 보 비셋
● 90 조 아델
● 90 엘로이 히메네즈
● 90 헤수스 루자르도
● 90 지오 어셀라
※ 33구간
● 96 페르난도 발렌수엘라
이번 카드로 22에서는 끝.
1986년 사이 영, 투표 2위.
※ 프로그램 보스 카드 팩, +4
● 96 롤리 핑거스
● 96 스탠 뮤지얼
● 96 호너스 와그너
좋아하는 카드인데 유격수가 아니고 중견수네요 -.-;; (마치 로빈 욘트 중간 카드 같은 파워를˚ ˃̣̣̥⌓˂̣̣̥ )
이런 능력치가 나왔어야 마구 좋아했을 텐데...
● 96 마이크 피아자
※ 프로그램 보스 모먼츠 10개, 15,000XP
● 1-2
● 3-4
● 5-6
● 7-8
● 9-10
※ 프로그램 신규 카드 미션 10개, 30,000X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GRAND FLAG, CQ
● 1
● 2
● 3
● 4
● 5
● 6
● 완료하면 프로그램에서 30,000XP
★ SIZZLING SUMMER, 이벤트 게임
● 1-15구간(1-50승)
● 5구간-12승, 95 제이 뷰너
21에서는 9월 8일 RS-6 페넌트레이스(500) 보상으로 나왔는데 늦게 나오면 안 쓰는 걸 모니터링으로 확인해서인지 그나마 빨리 나왔고, 늘 나오던 오버롤이니 22에서는 최종 카드겠네요
● 6구간-15승, 카를로스 산타나
작년 카드 인기에 힘입어 나온 것 같은데 세컨드 포지션에 포수도 없고 아무것도 없이 1루만 있습니다.
역시 머리 쓰는 것이 자리에서 월급만 받는 사람들은 아니네요 21에서는 헤드 라이너 카드였는데도 한참 동안 가격을 10만 스텁넘게 유지했었죠
★ 헤드 라이너 26번
최종 카드가 처음으로 디트로이트가 아닌 카드가 나왔습니다.
● 95 커티스 그랜더슨
은퇴하고 21에서는 카드가 없었고요 이 친구 뭔가 홈런 치는 모습 말고 마구 돌리던 삼진 모습으로 보면 다혈질이고 거친 선수 같지만 정반대의 대단한 선수였습니다.
부모님이 어린 시절 연인에서 시작해 대학도 함께 다니고 아버지는 초등학교 교사, 어머니는 고등학교 화학교사셨는데 (여동생도 대학교수) 부모님이 빈민가 어린이들을 위해서 자선 모금행사나 봉사활동을 많이 하셨고, 교사 부모님의 영향으로 본인도 학구열이 높아 대학을 복수 전공으로 학위를 받았던 걸로 알고 있고 선수 생활하면서 석사과정도 진행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박식하고 호기심 많고 질문도 많고 해서 주위에서 미니 구글이라고 불리기도 했는데 가풍의 영향으로 체득한 봉사활동과 기부에도 진심인 선수였습니다. (디트로이트 시절 설립한 Grand Kids Foundation 재단 활동도 있습니다.)
● 4번이나 수상
선수들 투표로 뽑는 마빈 밀러 상을(Marvin Miller Man of the Year Award, 초대 선수 노조 위원장) 4번이나 수상할 정도로(21년은 오타니가 받았죠) 선수들에게 인기/신망이 있었는데 어느 정도인가 하면 선수들 대상으로 했던 알고 싶은 선수인가 친해지고 싶은 선수였나 뭐 그런 취지의 투표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 투표에서 2백인가 3백표가 넘는 득표로 1위를 했던 기억이 있는데 콩글리시로 하면 인싸죠 인싸 핵인싸!!!
● 2016년 로베르토 클레멘테 어워드 수상
● 통이 큰 선배님.
시카고 일리노이 대학의 후배들을 위해 발전 기금/야구장 건설을 위해 무려 500만 달러를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쿠퍼스타운 입성은 턱도 없지만 출신 고등학교에서는 유니폼 은퇴식을, 대학에서는 재학 시절 사용했던 배번 28번을 영구결번을 해줬습니다.
★ 헤드 라이너 27번
첩보원 데이비드 웹(제이슨 본)이 레트로 시리즈로 돌아왔습니다.
● 96 브랜던 웹
작년 카드보다 능력치가 상향되어 나왔네요(21에서는 5월 29일 팀 어피니티-2)
※ 밥 펠러 카드는 살짝 만지더니 오버롤도 수정했습니다.
※ 김하성 선수는 잠시 후 은퇴했던 박찬호 선배의 컴백 경기에 8번으로 나오는군요
★ 스케줄
역시나 올스타 게임에 맞춰 다음 프로그램 진행이고, 다음 주에 나오는 게 뭔지? 시간제한 미션이라는 설명이 있네요 궁금하게시리... 시리야~~ 더쇼22 시간제한 미션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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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프로그램이 여러 사람 피곤하게 했었군요 다시 즐거운 더쇼 모드로 복귀하세요! | 22.07.01 16: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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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레옹
좋은 하루 보내시고 저도 고맙습니다. | 22.07.01 16: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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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 타이밍인지 어제까지 내리던 비도 그치고 오늘의 뜨거운 해처럼 시즐링 프로그램이 시작되었네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 22.07.01 16: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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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년대 중반 연극에서의 광대 김완선-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1990년) 이현도-삐에로(2000년) 엠씨더맥스-삐에로(2008년) 영화 조커(2019년) 어느 삐애로 이신가요? 하지만 아무 관련 없으실 듯, 좋은 하루 보내시고 고맙습니다. | 22.07.01 16: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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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박혜성의 도시의삐애로 라는 노래를 정말 좋아했거든요. 학창시절에.. 그래서 다른곳에서는 도시의삐애로라는 닉넴을 종종썼는데 여기서는 삐애로네요..ㅎ | 22.07.01 16: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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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 잃은 빼에로~~ 연기처럼 사라진~~ 저는 싸구려 감성이라 그런지 1집의 경아를 좋아했습니다. 친구 누나 이름도 경아가 있어서 그 노래 부르면서 놀리던 생각나네요. | 22.07.01 16: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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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물론 경아도 아주 좋아했습니다. ㅎㅎ | 22.07.01 16: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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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내렸냐는 듯, 해가 뜨거우니 닉네임처럼 2리터가 필요한 날이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22.07.01 16: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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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와그너 카드의 진가를 아시는 분이십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22.07.01 16: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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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기는 카드가 있다 하시니 시즐링 프로그램이 유저들 마음 공략에 성공한 것 같군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저도 감사합니다. | 22.07.01 16: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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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전에도 있던 것인데 샌디가 내놓은 스케줄 미끼를 물고 홀로 현혹되어 새로운 거 나오나 하고 행복 회로 불태우며 확대해석했군요 ㅋ 좋은 하루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 22.07.01 16: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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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들었던(들었던 것 같은) 주례사에서 사랑한다는 말, 표현들 많이 하라고 했던 것 같은데 잊고 산지/잃어버린지 오랜 된, 그런 표현도 있었나 하는 요즘 같습니다. 닉네임처럼 좋은 사랑하세요! | 22.07.01 16: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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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순 지나면 올스타 카드에도 좌완 나올 테니 예방주사라 쳐야죠 주사용 처가 배로인지 이벤트인지 세일 카드는 5단계 찍은 사람 벌써 2명이나 있더군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22.07.01 17: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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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7.03 07: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