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들어가기에 앞서서... 세팅에 정답은 없습니다.
물방울 투자를 통해 린을 아츠캐릭으로도 굴릴수 있는게 시리즈의 장점이자,
세팅을 이리저리 바꾸는것도 하나의 재미입니다.
리벨팀에서 아츠와 즉사를 맡고있는 렌입니다.
섬멸천사의 이명처럼 모든 크레프트에 즉사가 달려있는데요.
즉사 캐릭터 하면 신7반의 애시가 유명한데 기분탓인지 해골물인지 렌쪽이 즉사가 훨씬 잘 뜨는것 같습니다.
필자는 즉사를 최대한 살리기 위한 세팅을 해보았습니다.
S크래프트인 네메시스 파티에 즉사70%가 달려있습니다.
컬레미티 스로 에도 즉사가 달려있고,
레 라난데스 에도 즉사가 달려있습니다...
조디악 코드는 시작의 궤적에서 추가된 크레프트로 마법공격력, 마법방어력 버프와 BP1을 올려줍니다. 그리고 특이하게도 EP회복도 어느정도 해줍니다.
오더인 컬래미티 스피어는 가속오더 입니다.
이 오더 덕분에 C루트에서 렌이 합류하게 되면 숨통이 상당히 트이게 되죠.
스윈이 BP를 빠르게 쌓고, 렌의 가속오더와 함께하면 로이드 루트처럼 무한턴 운용이 어느정도 비슷하게 가능해집니다.
세팅은 위 스샷과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가지고 오는 티타니아를 유지시켜줬고,
칼리번으로 서브마스터쿼츠를 세팅하였습니다.
티타니아는 아츠의 공격력만큼 EP를 회복시켜주며, 환속성 아츠 딜레이를 1/2로 줄여줍니다.
칼리번은 아츠의 데미지 만큼 CP를 회복시켜줍니다.
아츠를 사용해서 줄어든 EP를 자가버프인 조디악 코드로 회복시켜주고,
자가버프인 조디악 코드로 소모된 CP를 다시 아츠를 구동해서 칼리번으로 회복시켜주는 방식입니다.
C 세팅에서 언급한 자가무한동력을 렌도 가능하게끔 한겁니다.
다음은 일반쿼츠세팅입니다.
야황, 명황, 진.명황을 모두 착용시켜 줍니다.
아츠의 뎀뻥 때문이 아니라 즉사의 확률을 올려주기 위해서입니다.
모두 착용시켜줄경우 30%의 추가확률을 얻을수 있습니다. S크래프트와 함께면 100%의 즉사를 띄울수 있습니다.
* 물론 몬스터의 즉사저항수치도 곱연산으로 계산하기때문에, 무조건 100% 즉사는 안됩니다.
환속성 홈 에는 에널라이즈UR로 명중을 올려주고, 나머지 홈에는 진.유계령으로 환속성 아츠를 강화시켜주며, 후딜레이도 줄여줍니다.
공속성 홈 에는 진.성계령으로 공속성 아츠를 강화시켜주며, 후딜레이를 줄여줍니다.
행동력을 책임지는 쿼츠로는 위태천황주를 채용하여 크로노버스터 + 아츠도 사용가능하게 합니다.
EP절약 관련쿼츠인 천체주 계열이 없는 이유는 EP회복이 스스로 가능하기 때문에 과감하게 뺐습니다.
렌의 운용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턴시작시 크로노버스터 먼저 시전,
조디악 코드로 버프 + 크로노버스터로 소비한 EP회복
이후 상황에 따라 잡쫄전에선 크래프트들중 CP상황봐서 적절히 사용해주시고
보스전에선 아츠를 시전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