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들어가기에 앞서서...
세팅에 정답은 없습니다.
물방울 투자를 통해 린을 아츠캐릭으로도 굴릴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취향대로 세팅을 이리저리 바꿔보는것도 하나의 재미입니다.
필자는 버리는 캐릭터 없이
모든 캐릭터를 균등한 성능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마스터쿼츠를 배분하였다는것을 참고바랍니다.
신7반의 속도를 담당하는 쿠르트 입니다.
하지만 쿠르트의 장점은 블레이드 댄스를 이용한 안티오더를 풀어주는데 있는데요.
(물론 연속행동이 가능한 로이드도 가능합니다만,)
아래 스샷부터 보시죠.
쿠르트의 스킬일람입니다.
쿠르트는 물론 물리딜러로 매우 뛰어나서 전위에서 칼을 휘두르는것도 좋지만,
시작의 궤적에서 쿠르트보다 뛰어난 딜러가 워낙 많기에 굳이 딜러로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핵심은 바로 '블레이드 댄스' 입니다.
평범한 자기버프로 보이지만 블레이드 댄스가 뛰어난건 후딜레이가 0 이라는것이죠.
CP가 허락하는한 연속행동이 가능하다는것인데,
이를 이용하여 메인파티의 서브에 있다가 보스가 안티오더를 걸면 메인파티의 한명과 교체해서 나온뒤,
블레이드 댄스만 계속 써서 안티오더의 턴수를 넘겨버려서 풀어주는 역할이 매우 탁월합니다.
마스터 쿼츠 세팅입니다.
메인 마스터 쿼츠로는 레긴레이프를 채용합니다.
레긴레이프는 필드에서 어썰트게이지를 채워주는 역할을 하는데,
쿠르트가 서브에 있어도 적용이 됩니다.
그리고 부가 옵션으로 턴당 CP회복 옵션도 있어서 블레이드 댄스로 소모하는 CP를 어느정도 보완해줍니다.
서브에 있다가 교체되어 나오는 쿠르트와 궁합이 딱 맞는 마스터 쿼츠이죠.
서브 마스터 쿼츠는 얄다바오트 입니다.
얄다바오트의 옵션은 턴이 돌아올수록 점점 공격력이 쎄지는 옵션을 가지고 있는데,
블레이드 댄스를 연속해서 사용하면 얄다바오트의 옵션과 자연스레 연계됩니다.
다음은 일반쿼츠세팅입니다.
풍속성 홈 의 홀리브레스UR, 진.고혹UR 모두 스피드를 올려주는 풍속성 쿼츠입니다.
마찬가지로 얄다바오트와 궁합이 좋고, 홀리브레스, 레큐리아를 사용가능하게 해주기도 합니다.
수속성 홈 에는 진.청룡인을 껴줘서 공격력을 강화시켜줬습니다. 진.폭포를 끼셔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흑요황주와 금요황주로 명중과 행동력을 챙기고,
나머지 칸에는 패도시리즈로 채워넣으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