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mpire: The Masquerade - Bloodlines
http://pds17.egloos.com/pds/200908/18/83/d0086583_4a897bf0de1aa.jpg');" styte-="margin-top: 15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15px; margin-left: 0px; cursor: pointer;">
말카비앙 일족:
말카비앙은 어둠의 존재들 사이에서도 공포의 대상으로 치부되는 일족이다. 저주 받은 피에 물든 정신이 광기로 이어진 말카비앙 일족은 그 누구도 남김 없이 모두가 미쳐있다. 게다가 더욱 끔찍한 사실은 이러한 말카비앙의 광기가 단순한 긴장병부터 시작해 무차별적인 연쇄 살인의 양상까지도 띈다는 것이다.
* 말카비앙 일족은 서로 간의 공통점이 거의 없지만 유일한 공통점이 있다면 '미쳤다'라는 것입니다. 살짝 미쳤든, 완전히 미쳤든간에 일단 미쳤다는 것은 확실하죠. 이러한 광기 자체가 하나의 특성으로 인정되는 것이 말카비앙이며, 말카비앙은 이러한 광기 속에서도 상대의 진실을 궤뚫어보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http://pds17.egloos.com/pds/200908/18/83/d0086583_4a897bd2d8c12.jpg');" styte-="margin-top: 15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15px; margin-left: 0px; cursor: pointer;">
테레사에게 열쇠도 받았고 하니 이제 오션 하우스로 가봅시다.
http://pds15.egloos.com/pds/200908/18/83/d0086583_4a897bd31c603.jpg');" styte-="margin-top: 15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15px; margin-left: 0px; cursor: pointer;">
오션 하우스로 가기 위해선 하수구로 가야만 합니다... 토레도 일족의 굴욕. -_-;
http://pds17.egloos.com/pds/200908/18/83/d0086583_4a897bd447f15.jpg');" styte-="margin-top: 15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15px; margin-left: 0px;">
http://pds15.egloos.com/pds/200908/18/83/d0086583_4a897bd464b1f.jpg');" styte-="margin-top: 15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15px; margin-left: 0px;">
오션 하우스에는 따로 적이 나오진 않지만 폴터 가이스트 현상이 발생하며 플레이어를 괴롭힙니다. 물병에 샹들리에, 액자 등등 온갖 사물이 플레이어를 향해서 날아오죠. -_-;
계단으로 올라가다보면 바닥이 허물어지며 지하로 떨어지게 됩니다.
http://pds15.egloos.com/pds/200908/18/83/d0086583_4a897bd59bd0b.jpg');" styte-="margin-top: 15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15px; margin-left: 0px;">
지하에서는 유령이 나타는데 스크린샷으로 그 섬뜩한 느낌을 전해드리질 못 해서 아쉬울 따름. 흐느낌과 함께 눈 앞을 지나가는 붉은 사람 형체를 보면 움찔 놀란다니깐요. 아무튼 지하에서 세탁실로 가면 어린아이의 목이 잘린채로 세탁기 안에서 발견되었다는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기사를 읽고 나면 세탁기 중 하나의 문이 삐걱이며 열리는데 이것도 꽤나 오싹하죠. 안에는 시체가 아니라 보일러실 열쇠가 들어있지만...
보일러실 전원을 올려서 전기를 되돌리면 엘리베이터를 타고 위층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http://pds17.egloos.com/pds/200908/18/83/d0086583_4a897bd647b74.jpg');" styte-="margin-top: 15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15px; margin-left: 0px;">
귀신이 나와서 가야할 길을 알려주는데요...
http://pds16.egloos.com/pds/200908/18/83/d0086583_4a897bd68415f.jpg');" styte-="margin-top: 15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15px; margin-left: 0px;">
한 어린이의 그림이 방에 남아있습니다.
http://pds16.egloos.com/pds/200908/18/83/d0086583_4a897bd74167d.jpg');" styte-="margin-top: 15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15px; margin-left: 0px;">
이 방에 들어가면 불이 전부 꺼지고 덜컥거리는 소리가 나곤 벽에 이런 글씨가 새겨집니다.
http://pds17.egloos.com/pds/200908/18/83/d0086583_4a897bd7ecbf4.jpg');" styte-="margin-top: 15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15px; margin-left: 0px;">
유령을 따라서 계속 갑시다.
http://pds17.egloos.com/pds/200908/18/83/d0086583_4a897be285af8.jpg');" styte-="margin-top: 15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15px; margin-left: 0px;">
주방에 오면 폴터가이스트 현상이 발생하며 폭발이 일어나려고 합니다. 서둘러 빠져나갑시다. 참고로 여기서 투숙객의 일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1958년 5월 30일 - 오션 하우스에 막 도착했다. 에드가 호텔의 개장을 맞아 방을 예약해뒀다. 산타 모니카에서 한 주 내내 휴가를 가질 예정이다. 호텔이 정말 멋지다. 꼭 마법에 걸린 것만 같다. 아이들은 오후 내내 수영을 즐겼다.
5월 31일 - 쏜살같이 지나간 이틀은 더할나위 없이 완벽했다. 에드가 계속 내가 어머니께 받은 로켓(locket)이 어디있냐고 물어보는 것을 뺀다면 말이다. 아무래도 내가 그걸 다른 애인한테서 받았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에드는 정말 훌륭한 남편이지만 가끔은 너무 질투심이 강해진다. 내일은 좀 기분을 풀면 좋으련만.
6월 1일 - 오늘도 구름 한 점 없이 날이 맑다. 에드의 기분이 많이 안 좋아보인다. 계속 내 "새 남자친구"가 누구냐고 다그친다. 바보 같긴.
6월 3일 - 호텔 투숙객을 대상으로 한 피크닉이 있었다...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에드는 여전히 저기압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당신 뿐이라는 것을 어떻게 이해시켜줄 수 있을까? 웃는 모습을 보인 것은 정원 관리사와 이야기를 할 때 뿐이었다. 하여간 남자들이란 공구 앞에선 사족을 못 쓴다니깐...
6월 4일 - 이제 이틀만 더 있으면 휴가도 끝이다. 집에 갈 수 있다니 정말 다행이다. 에드가 나랑 아이들과 대화를 하지 않으려고 하는데다가 욕실에 들어가 로켓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기만 한다. 에드가 정신적으로 너무 지친게 아닌지 걱정이다. 오늘이라도 집에 가는게 어떻냐고 말했지만 나를 쳐다보려고도 하지 않는다. 빨리 집에 가고 싶다.
6월 5일 - 에드가 아침 일찍 어딘가로 가버리곤 연락조차 없다. 앞으로 서너시간 안에 돌아오지 않으면 호텔 메니저에게 연락해볼 생각이다. 내 만류에도 불구하고 에드 쥬니어가 아버지를 찾는다고 지하실로 내려갔다. 티파니를 보내서 데리고 오게 해야겠다. 혹시라도... 누가 문을 두드리고 있다...
세상에 피칠갑을 한 에드가... 우릴 죽이려고 한다... 화장실 문을 닫고 숨었다... 에드가 미쳤나보다... 영원히 함께 하자고, 결코 놔주지 않겠다고 계속 소리친다... 누가 좀 살려주ㅅ... (적다만 글자가 페이지 끝까지 그어져있다...)
http://pds17.egloos.com/pds/200908/18/83/d0086583_4a897be29ec53.jpg');" styte-="margin-top: 15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15px; margin-left: 0px;">
즉, 이 호텔은 연쇄살인이 벌어진 직후 살인마가 방화를 하고서 ■■까지 해버린 곳입니다. (...) 그것도 오픈 직후에...
http://pds15.egloos.com/pds/200908/18/83/d0086583_4a897be3d2454.jpg');" styte-="margin-top: 15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15px; margin-left: 0px;">
위층으로 올라가면 다양한 심령 현상들이 발생합니다. 여기서 과거의 불타기 전의 방을 잠깐 엿볼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목걸이를 챙기게 되면 오션 하우스의 볼일은 끝입니다.
http://pds16.egloos.com/pds/200908/18/83/d0086583_4a897be49437c.jpg');" styte-="margin-top: 15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15px; margin-left: 0px;">
'오션 하우스의 폐허에서 발견한 이 목걸이는 매우 정교하게 세공되어 있다. 이 목걸이를 손에 쥐고 있자면 깊은 슬픔이 억누르는 듯한 느낌이 든다.'
자, 이제 다시 어사일럼으로 돌아가 테레사에게 보고합시다.
http://pds15.egloos.com/pds/200908/18/83/d0086583_4a897be542280.jpg');" styte-="margin-top: 15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15px; margin-left: 0px;">
그런데 어사일럼에 가면 테레사는 없고 자넷이 플레이어를 맞이합니다.
"어머, 이게 왠일이람. 너와 즐거운 시간을 갖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마침 나타나다니. 이전의 만남은 굉장히 인상적이었어. 그래서, 오늘은 외롭고 작디 작은 나를 위로해주러 온거야?"
1. (매혹) 지금까지 쭉 널 만나고 싶었었어.
"정말? 나체로 웃음만을 걸치고서 네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 내 모습이 자주 머리속에 떠오르기라도 하는걸까? 사실대로 말해봐... 싫으면 그러지 않아도 돼."
3. (매혹) 언제나 네 생각 뿐이야, 자넷. 넌 평소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지?
"네가 귀여운 아기 고양이가 된 상상을 하지... 손을 바닥에 대고 무릎을 꿇은채로 네가 내 우유를 마시는거야... 그리고는 우리 둘 다 만족스러운 울음소리를 내는거야."
"그래서... 테레사가 뭔가를 가져오라고 시켰다고 들었는데, 가져왔어?"
2. 미안하지만 테레사에게 직접 건네줘야 해.
http://pds15.egloos.com/pds/200908/18/83/d0086583_4a89922ad0203.jpg');" styte-="margin-top: 15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15px; margin-left: 0px;">
"날 무시하지 마. 언니는 언제나 날 바보같이 만들어. 내 인생 전부가 언니 때문에 엉망이라고. 언니가 나에 대해서 어떤 험담을 했지? 가문의 수치라고 했었지? 난 혼자서 신발끈도 못 묶고, 언니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 한다고 했지? 안 그래?"
1. 절대 아니야. 자, 여기 있어.
2. 그럴리가. 자아, 진정해.
3. 속아넘어갈 줄 알고.
"언니는 언제나 날 무시하지. 다들 언니만 좋아해, 언니만 똑똑하다고 찬사를 듣지. 언니만 성공한 삶을 산다고 말해. 너무 불공평해! 난 바보가 아니란 말이야! 이 클럽의 성공이 언니 혼자만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줄 알아?"
...
4. 그건 나도 알고 있지만 그렇다고 이걸 줄 순 없어.
"혈육이 매일 같이 내 삶의 절반을 망쳐놓는 기분을 알 수 있겠어? 있겠냐고!"
1. 자, 여기 있어.
2. 이걸 주면 미친짓 좀 그만할거야? 가져가.
3. 정말 안 된 일이네. 그렇지만 이건 정말 테레사한테 줘야만 해.
4. 좀 닥쳐. 테레사한테 준다고 분명히 말했을텐데.
"좋아. 그렇다면 갖고 있으라고. 흐음... 그래, 우리 언니를 위해서 그렇게 크고 무서운 건물에 자발적으로 다녀왔으니까 대신 내 작고 간단한 문제를 좀 해결해주지 않겠어?"
1. 내용이 무엇이냐에 달렸지.
2. 여고생 같이 내숭 그만 부리고 용건만 말해.
3. 싫어. 너희 망할 자매년 심부름이나 하는건 이제 질렸어. 간다.
4. 그 웃음은 도대체 뭐야?
"저기 아래쪽에 있는 갤러리 느와르라고 알아? 거기서 자선 행사를 할 예정인데 산타 모니카의 유명 인사들이 잔뜩 모여들 예정이지. 그런데 거기 비밀이 하나 있거든... 사실 그 행사는 우리 도시에 자신들만의 세력권을 형성하려는 혈족이 개최한거야. 그런 일이 벌어져선 안 돼. 알고 있지? 그래서 우선 녀석들의 첫걸음을 망쳐둘 필요가 있거든."
...
2. (매혹) 너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겠어.
http://pds15.egloos.com/pds/200908/18/83/d0086583_4a897be5e9599.jpg');" styte-="margin-top: 15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15px; margin-left: 0px;">
"오래 걸리진 않을거야. 자, 이 칼을 들고 가서 갤러리에 있는 그림에 난도질을 좀 해주라고. 들키던가 해서 피를 부르는 일은 없도록 해. 참, 자선냄비를 훔쳐서 안에 있는 돈은 가져도 좋아."
...
2. 좋아. 이 일이 끝나고 돌아오지. 그럼 이제 텅에 대한 추격을 중지해주겠지?
http://pds16.egloos.com/pds/200908/18/83/d0086583_4a897be61180a.jpg');" styte-="margin-top: 15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15px; margin-left: 0px;">
"돌아오면 테레사가 약속을 지킬거야. 그렇지만 그림을 망친 후에는 나부터 좀 보러와. 일이 어떻게 돌아갔는지 좀 듣고 싶거든... 자, 서둘러. 네가 돌아올 때까지 혼자서 즐기고 있어야 하잖아."
...
4. (매혹) 혼자서 즐기지 말고 함께 재미를 보는게 어때? 그게 가능하련지는 모르겠지만.
"후훗, 물론이지. 조금 다르다 뿐이지 얼마든지 같이 즐길 수 있다고. 자, 침대에 올라와서 내 옆에 누워. 내가 가르쳐줄게."
http://pds15.egloos.com/pds/200908/18/83/d0086583_4a897be74a950.jpg');" styte-="margin-top: 15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15px; margin-left: 0px;">
근 1분 가까이 신음크리 (...) 반드시 주변을 살피고 플레이합시다.
http://pds15.egloos.com/pds/200908/18/83/d0086583_4a897be845c5f.jpg');" styte-="margin-top: 15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15px; margin-left: 0px;">
자넷의 저 썩소!
http://pds15.egloos.com/pds/200908/18/83/d0086583_4a8996bbf212c.jpg');" styte-="margin-top: 15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15px; margin-left: 0px;">
그럼 갤러리 느와르로 가봅시다. 다만 여기는 문이 잠겨있어서 그냥은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게다가 문을 따고 들어가려고 하면 오른쪽의 경찰이 총을 쏩니다. -_-;;;
http://pds15.egloos.com/pds/200908/18/83/d0086583_4a8996bdbddb0.jpg');" styte-="margin-top: 15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15px; margin-left: 0px;">
뒷문 쪽으로 들어가려고 하면 경찰이 플레이어를 부릅니다.
"이봐요, 거기. 귀하는 지금 351조를 위반하고 있어요. 사유지 무단침입을 말하는거죠. 당장 여기서 나가지 않으면 지원병력을 부르겠어요."
2. (매혹) 어머, 당신이 그렇게 말하니까 정말... 따를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http://pds15.egloos.com/pds/200908/18/83/d0086583_4a8997f19387c.jpg');" styte-="margin-top: 15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15px; margin-left: 0px;">
"어... 아가씨, 음... 사실 나 같은 사람을 보면 그런 반응이 자연스러운거긴 하죠. 이 직업이 가지는 위험, 명망, 권력... 힘든 일이지만 누군가는 해야할 일이긴 하죠."
1. 비밀 하나 알려줄까요? 권력을 가진 사람만 보면 전 정말 흥분돼요.
"어... 사실 있잖아요, 제가 일하면서 그런 이야기를 굉장히 많이 듣거든요. 헤헤. 유니폼의 힘이죠. 여자들은 이런 유니폼에 사족을 못 쓴다니깐요. 음... 아, 그, 그렇지. 아, 안타깝지만 계속 대화를 하면 613조를 어기는 것이 되는데요."
1. 이제 그런 이야기는 그만해요...
http://pds15.egloos.com/pds/200908/18/83/d0086583_4a8996be89864.jpg');" styte-="margin-top: 15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15px; margin-left: 0px;">
앗흥 *-_-*
http://pds15.egloos.com/pds/200908/18/83/d0086583_4a8996bf3077d.jpg');" styte-="margin-top: 15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15px; margin-left: 0px;">
만족스러운 저 표정! (...)
http://pds15.egloos.com/pds/200908/18/83/d0086583_4a8996bddb783.jpg');" styte-="margin-top: 15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15px; margin-left: 0px;">
경찰의 뒤를 보면 열쇠가 떨어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주워서 갤러리 문을 열고 들어갑시다~
http://pds17.egloos.com/pds/200908/18/83/d0086583_4a8996c0e8dfb.jpg');" styte-="margin-top: 15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15px; margin-left: 0px;">
갤러리에 들어오면 그림이 총 4장 있습니다.
http://pds17.egloos.com/pds/200908/18/83/d0086583_4a8996c18739d.jpg');" styte-="margin-top: 15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15px; margin-left: 0px;">
카인이 리리스를 쫓아내다.
http://pds16.egloos.com/pds/200908/18/83/d0086583_4a8996c10f363.jpg');" styte-="margin-top: 15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15px; margin-left: 0px;">
카인이 신에게 저주 받다.
http://pds16.egloos.com/pds/200908/18/83/d0086583_4a8996c1b3ccf.jpg');" styte-="margin-top: 15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15px; margin-left: 0px;">
카인이 리리스를 만나다.
http://pds15.egloos.com/pds/200908/18/83/d0086583_4a8996c91ce60.jpg');" styte-="margin-top: 15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15px; margin-left: 0px;">
카인이 아벨을 죽이다.
http://pds15.egloos.com/pds/200908/18/83/d0086583_4a8996c9b34bb.jpg');" styte-="margin-top: 15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15px; margin-left: 0px;">
이 그림들을 칼로 찢어야 하는데 칼을 휘둘러보면 이상한 마법적 힘에 의해 오히려 플레이어가 데미지를 입게 됩니다. 이 마법을 깨기 위해서는 특정한 순서로 그림을 훼손해야만 하죠. 간단하니까 순서는 보시면서 직접 생각해보시길.
http://pds17.egloos.com/pds/200908/18/83/d0086583_4a8996cabd140.jpg');" styte-="margin-top: 15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15px; margin-left: 0px;"> http://pds17.egloos.com/pds/200908/18/83/d0086583_4a8996ca3e404.jpg');" styte-="margin-top: 15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15px; margin-left: 0px;">
아무튼 그림을 다 찢으면 그림에서 흘러나온 피가 모여 수호자가 나타납니다.
http://pds15.egloos.com/pds/200908/18/83/d0086583_4a8996cc0968c.jpg');" styte-="margin-top: 15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15px; margin-left: 0px;">
별로 강한 적은 아닌데 캐릭터가 워낙 약해서 고전했습니다...
http://pds15.egloos.com/pds/200908/18/83/d0086583_4a8996cb8a567.jpg');" styte-="margin-top: 15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15px; margin-left: 0px;">
이놈이 지금 어딜 물어! -_-;;;;
http://pds17.egloos.com/pds/200908/18/83/d0086583_4a8999b3c499f.jpg');" styte-="margin-top: 15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15px; margin-left: 0px;">
이 녀석을 잡고 나서 어사일럼으로 돌아가면 됩니다. 자선상자를 훔치면 $50를 얻을 수 있지만 인간성이 한 칸 떨어지니 주의를. 저는 그냥 슬쩍했습니다.
http://pds16.egloos.com/pds/200908/18/83/d0086583_4a8999b82a312.jpg');" styte-="margin-top: 15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15px; margin-left: 0px;">
"감히 무슨 짓을 한거야!"
2. 어, 그건-
"그건 내가 개최하려던 행사였어! 내가 모를 줄 알았어?!?"
3. 하지만-
"닥쳐! 텅이 없으면 자넷을 통제할 수 있을 줄 알았더니 바뀐게 전혀 없군! 네 년도 자넷에게 넘어갈 줄 알았어야 했는데! 어떻게 네가 감히!"
1. 그건 내가 한게 아닙니다! 맹세하죠!
"거짓말 하지마! 이미 자넷이 자기가 널 속여서 그런 일을 하게 했다고 다 털어놨다고! 어쩌면 전부 텅의 생각일지도 모르지. 놈을 나중에 처리해야겠어. 하지만 네가 속았다고 해서 내 행사를 망친 것을 용서할 순 없어."
1. (설득) 정말로 내가 아닙니다! 게다가 이렇게 오션 하우스에서 유령의 유품을 가져오기까지 했잖습니까. 자, 여기있어요.
"훌륭해! 그럼 그건 받아두도록 하지."
"자넷은 네가 한 일이라고 하지만 일단은 네 말을 믿는다고 해주지. 어쨌든 일은 깔끔하고 이성적으로 처리했으니까. 네가 원하는건 여전히 텅에 대한 추적을 그만두는거겠지?"
1. 네.
"좋아요. 다만 내가 자넷을 협박했다는 말이 텅의 귀에 들어가면 텅이 내 말을 믿지 않을거에요. 게다가 텅은 이미 이 소식을 들었을게 틀림 없죠. 그러니까 우선은 자넷을 설득해서 협박건을 무마시켜야 해요."
1. 알겠습니다.
"협박이라고 해봤자 별거 아니었지만요. 뭐 음탕한 옷가지들을 태워버린다던가 그런거였죠. 자넷은 심각하게 받아들이곤 나를 피하고 있지만요. 그러니까 함께 자넷을 만나서 그건 진심이 아니었다고 이야기하고 싶어요. 자넷에게 서프사이드 식당에서 만나자고 연락을 해뒀지만 지금은 바빠서 클럽을 떠날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당신이 저 대신 식당에 가서 내가 뭔가 계략을 꾸미고 있는게 아니라고 말해줘요. 식당 뒤쪽의 전화기 근처에서 기다리면 자넷이 갈거에요."
http://pds16.egloos.com/pds/200908/18/83/d0086583_4a8999b8b7df4.jpg');" styte-="margin-top: 15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15px; margin-left: 0px; cursor: pointer;">
참 골 때리는 자매입니다. -_-; 하지만 이미 말려든 일, 어쩌겠습니까. 이제 두 자매를 화해시키기 위해서 식당으로 가야합니다.
http://pds17.egloos.com/pds/200908/18/83/d0086583_4a897bf0de1aa.jpg');" styte-="margin-top: 15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15px; margin-left: 0px; cursor: pointer;">
말카비앙 일족:
말카비앙은 어둠의 존재들 사이에서도 공포의 대상으로 치부되는 일족이다. 저주 받은 피에 물든 정신이 광기로 이어진 말카비앙 일족은 그 누구도 남김 없이 모두가 미쳐있다. 게다가 더욱 끔찍한 사실은 이러한 말카비앙의 광기가 단순한 긴장병부터 시작해 무차별적인 연쇄 살인의 양상까지도 띈다는 것이다.
* 말카비앙 일족은 서로 간의 공통점이 거의 없지만 유일한 공통점이 있다면 '미쳤다'라는 것입니다. 살짝 미쳤든, 완전히 미쳤든간에 일단 미쳤다는 것은 확실하죠. 이러한 광기 자체가 하나의 특성으로 인정되는 것이 말카비앙이며, 말카비앙은 이러한 광기 속에서도 상대의 진실을 궤뚫어보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http://pds17.egloos.com/pds/200908/18/83/d0086583_4a897bd2d8c12.jpg');" styte-="margin-top: 15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15px; margin-left: 0px; cursor: pointer;">
테레사에게 열쇠도 받았고 하니 이제 오션 하우스로 가봅시다.
http://pds15.egloos.com/pds/200908/18/83/d0086583_4a897bd31c603.jpg');" styte-="margin-top: 15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15px; margin-left: 0px; cursor: pointer;">
오션 하우스로 가기 위해선 하수구로 가야만 합니다... 토레도 일족의 굴욕. -_-;
http://pds17.egloos.com/pds/200908/18/83/d0086583_4a897bd447f15.jpg');" styte-="margin-top: 15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15px; margin-left: 0px;">
http://pds15.egloos.com/pds/200908/18/83/d0086583_4a897bd464b1f.jpg');" styte-="margin-top: 15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15px; margin-left: 0px;">
오션 하우스에는 따로 적이 나오진 않지만 폴터 가이스트 현상이 발생하며 플레이어를 괴롭힙니다. 물병에 샹들리에, 액자 등등 온갖 사물이 플레이어를 향해서 날아오죠. -_-;
계단으로 올라가다보면 바닥이 허물어지며 지하로 떨어지게 됩니다.
http://pds15.egloos.com/pds/200908/18/83/d0086583_4a897bd59bd0b.jpg');" styte-="margin-top: 15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15px; margin-left: 0px;">
지하에서는 유령이 나타는데 스크린샷으로 그 섬뜩한 느낌을 전해드리질 못 해서 아쉬울 따름. 흐느낌과 함께 눈 앞을 지나가는 붉은 사람 형체를 보면 움찔 놀란다니깐요. 아무튼 지하에서 세탁실로 가면 어린아이의 목이 잘린채로 세탁기 안에서 발견되었다는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기사를 읽고 나면 세탁기 중 하나의 문이 삐걱이며 열리는데 이것도 꽤나 오싹하죠. 안에는 시체가 아니라 보일러실 열쇠가 들어있지만...
보일러실 전원을 올려서 전기를 되돌리면 엘리베이터를 타고 위층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http://pds17.egloos.com/pds/200908/18/83/d0086583_4a897bd647b74.jpg');" styte-="margin-top: 15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15px; margin-left: 0px;">
귀신이 나와서 가야할 길을 알려주는데요...
http://pds16.egloos.com/pds/200908/18/83/d0086583_4a897bd68415f.jpg');" styte-="margin-top: 15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15px; margin-left: 0px;">
한 어린이의 그림이 방에 남아있습니다.
http://pds16.egloos.com/pds/200908/18/83/d0086583_4a897bd74167d.jpg');" styte-="margin-top: 15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15px; margin-left: 0px;">
이 방에 들어가면 불이 전부 꺼지고 덜컥거리는 소리가 나곤 벽에 이런 글씨가 새겨집니다.
http://pds17.egloos.com/pds/200908/18/83/d0086583_4a897bd7ecbf4.jpg');" styte-="margin-top: 15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15px; margin-left: 0px;">
유령을 따라서 계속 갑시다.
http://pds17.egloos.com/pds/200908/18/83/d0086583_4a897be285af8.jpg');" styte-="margin-top: 15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15px; margin-left: 0px;">
주방에 오면 폴터가이스트 현상이 발생하며 폭발이 일어나려고 합니다. 서둘러 빠져나갑시다. 참고로 여기서 투숙객의 일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1958년 5월 30일 - 오션 하우스에 막 도착했다. 에드가 호텔의 개장을 맞아 방을 예약해뒀다. 산타 모니카에서 한 주 내내 휴가를 가질 예정이다. 호텔이 정말 멋지다. 꼭 마법에 걸린 것만 같다. 아이들은 오후 내내 수영을 즐겼다.
5월 31일 - 쏜살같이 지나간 이틀은 더할나위 없이 완벽했다. 에드가 계속 내가 어머니께 받은 로켓(locket)이 어디있냐고 물어보는 것을 뺀다면 말이다. 아무래도 내가 그걸 다른 애인한테서 받았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에드는 정말 훌륭한 남편이지만 가끔은 너무 질투심이 강해진다. 내일은 좀 기분을 풀면 좋으련만.
6월 1일 - 오늘도 구름 한 점 없이 날이 맑다. 에드의 기분이 많이 안 좋아보인다. 계속 내 "새 남자친구"가 누구냐고 다그친다. 바보 같긴.
6월 3일 - 호텔 투숙객을 대상으로 한 피크닉이 있었다...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에드는 여전히 저기압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당신 뿐이라는 것을 어떻게 이해시켜줄 수 있을까? 웃는 모습을 보인 것은 정원 관리사와 이야기를 할 때 뿐이었다. 하여간 남자들이란 공구 앞에선 사족을 못 쓴다니깐...
6월 4일 - 이제 이틀만 더 있으면 휴가도 끝이다. 집에 갈 수 있다니 정말 다행이다. 에드가 나랑 아이들과 대화를 하지 않으려고 하는데다가 욕실에 들어가 로켓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기만 한다. 에드가 정신적으로 너무 지친게 아닌지 걱정이다. 오늘이라도 집에 가는게 어떻냐고 말했지만 나를 쳐다보려고도 하지 않는다. 빨리 집에 가고 싶다.
6월 5일 - 에드가 아침 일찍 어딘가로 가버리곤 연락조차 없다. 앞으로 서너시간 안에 돌아오지 않으면 호텔 메니저에게 연락해볼 생각이다. 내 만류에도 불구하고 에드 쥬니어가 아버지를 찾는다고 지하실로 내려갔다. 티파니를 보내서 데리고 오게 해야겠다. 혹시라도... 누가 문을 두드리고 있다...
세상에 피칠갑을 한 에드가... 우릴 죽이려고 한다... 화장실 문을 닫고 숨었다... 에드가 미쳤나보다... 영원히 함께 하자고, 결코 놔주지 않겠다고 계속 소리친다... 누가 좀 살려주ㅅ... (적다만 글자가 페이지 끝까지 그어져있다...)
http://pds17.egloos.com/pds/200908/18/83/d0086583_4a897be29ec53.jpg');" styte-="margin-top: 15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15px; margin-left: 0px;">
즉, 이 호텔은 연쇄살인이 벌어진 직후 살인마가 방화를 하고서 ■■까지 해버린 곳입니다. (...) 그것도 오픈 직후에...
http://pds15.egloos.com/pds/200908/18/83/d0086583_4a897be3d2454.jpg');" styte-="margin-top: 15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15px; margin-left: 0px;">
위층으로 올라가면 다양한 심령 현상들이 발생합니다. 여기서 과거의 불타기 전의 방을 잠깐 엿볼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목걸이를 챙기게 되면 오션 하우스의 볼일은 끝입니다.
http://pds16.egloos.com/pds/200908/18/83/d0086583_4a897be49437c.jpg');" styte-="margin-top: 15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15px; margin-left: 0px;">
'오션 하우스의 폐허에서 발견한 이 목걸이는 매우 정교하게 세공되어 있다. 이 목걸이를 손에 쥐고 있자면 깊은 슬픔이 억누르는 듯한 느낌이 든다.'
자, 이제 다시 어사일럼으로 돌아가 테레사에게 보고합시다.
http://pds15.egloos.com/pds/200908/18/83/d0086583_4a897be542280.jpg');" styte-="margin-top: 15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15px; margin-left: 0px;">
그런데 어사일럼에 가면 테레사는 없고 자넷이 플레이어를 맞이합니다.
"어머, 이게 왠일이람. 너와 즐거운 시간을 갖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마침 나타나다니. 이전의 만남은 굉장히 인상적이었어. 그래서, 오늘은 외롭고 작디 작은 나를 위로해주러 온거야?"
1. (매혹) 지금까지 쭉 널 만나고 싶었었어.
"정말? 나체로 웃음만을 걸치고서 네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 내 모습이 자주 머리속에 떠오르기라도 하는걸까? 사실대로 말해봐... 싫으면 그러지 않아도 돼."
3. (매혹) 언제나 네 생각 뿐이야, 자넷. 넌 평소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지?
"네가 귀여운 아기 고양이가 된 상상을 하지... 손을 바닥에 대고 무릎을 꿇은채로 네가 내 우유를 마시는거야... 그리고는 우리 둘 다 만족스러운 울음소리를 내는거야."
"그래서... 테레사가 뭔가를 가져오라고 시켰다고 들었는데, 가져왔어?"
2. 미안하지만 테레사에게 직접 건네줘야 해.
http://pds15.egloos.com/pds/200908/18/83/d0086583_4a89922ad0203.jpg');" styte-="margin-top: 15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15px; margin-left: 0px;">
"날 무시하지 마. 언니는 언제나 날 바보같이 만들어. 내 인생 전부가 언니 때문에 엉망이라고. 언니가 나에 대해서 어떤 험담을 했지? 가문의 수치라고 했었지? 난 혼자서 신발끈도 못 묶고, 언니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 한다고 했지? 안 그래?"
1. 절대 아니야. 자, 여기 있어.
2. 그럴리가. 자아, 진정해.
3. 속아넘어갈 줄 알고.
"언니는 언제나 날 무시하지. 다들 언니만 좋아해, 언니만 똑똑하다고 찬사를 듣지. 언니만 성공한 삶을 산다고 말해. 너무 불공평해! 난 바보가 아니란 말이야! 이 클럽의 성공이 언니 혼자만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줄 알아?"
...
4. 그건 나도 알고 있지만 그렇다고 이걸 줄 순 없어.
"혈육이 매일 같이 내 삶의 절반을 망쳐놓는 기분을 알 수 있겠어? 있겠냐고!"
1. 자, 여기 있어.
2. 이걸 주면 미친짓 좀 그만할거야? 가져가.
3. 정말 안 된 일이네. 그렇지만 이건 정말 테레사한테 줘야만 해.
4. 좀 닥쳐. 테레사한테 준다고 분명히 말했을텐데.
"좋아. 그렇다면 갖고 있으라고. 흐음... 그래, 우리 언니를 위해서 그렇게 크고 무서운 건물에 자발적으로 다녀왔으니까 대신 내 작고 간단한 문제를 좀 해결해주지 않겠어?"
1. 내용이 무엇이냐에 달렸지.
2. 여고생 같이 내숭 그만 부리고 용건만 말해.
3. 싫어. 너희 망할 자매년 심부름이나 하는건 이제 질렸어. 간다.
4. 그 웃음은 도대체 뭐야?
"저기 아래쪽에 있는 갤러리 느와르라고 알아? 거기서 자선 행사를 할 예정인데 산타 모니카의 유명 인사들이 잔뜩 모여들 예정이지. 그런데 거기 비밀이 하나 있거든... 사실 그 행사는 우리 도시에 자신들만의 세력권을 형성하려는 혈족이 개최한거야. 그런 일이 벌어져선 안 돼. 알고 있지? 그래서 우선 녀석들의 첫걸음을 망쳐둘 필요가 있거든."
...
2. (매혹) 너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겠어.
http://pds15.egloos.com/pds/200908/18/83/d0086583_4a897be5e9599.jpg');" styte-="margin-top: 15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15px; margin-left: 0px;">
"오래 걸리진 않을거야. 자, 이 칼을 들고 가서 갤러리에 있는 그림에 난도질을 좀 해주라고. 들키던가 해서 피를 부르는 일은 없도록 해. 참, 자선냄비를 훔쳐서 안에 있는 돈은 가져도 좋아."
...
2. 좋아. 이 일이 끝나고 돌아오지. 그럼 이제 텅에 대한 추격을 중지해주겠지?
http://pds16.egloos.com/pds/200908/18/83/d0086583_4a897be61180a.jpg');" styte-="margin-top: 15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15px; margin-left: 0px;">
"돌아오면 테레사가 약속을 지킬거야. 그렇지만 그림을 망친 후에는 나부터 좀 보러와. 일이 어떻게 돌아갔는지 좀 듣고 싶거든... 자, 서둘러. 네가 돌아올 때까지 혼자서 즐기고 있어야 하잖아."
...
4. (매혹) 혼자서 즐기지 말고 함께 재미를 보는게 어때? 그게 가능하련지는 모르겠지만.
"후훗, 물론이지. 조금 다르다 뿐이지 얼마든지 같이 즐길 수 있다고. 자, 침대에 올라와서 내 옆에 누워. 내가 가르쳐줄게."
http://pds15.egloos.com/pds/200908/18/83/d0086583_4a897be74a950.jpg');" styte-="margin-top: 15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15px; margin-left: 0px;">
근 1분 가까이 신음크리 (...) 반드시 주변을 살피고 플레이합시다.
http://pds15.egloos.com/pds/200908/18/83/d0086583_4a897be845c5f.jpg');" styte-="margin-top: 15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15px; margin-left: 0px;">
자넷의 저 썩소!
http://pds15.egloos.com/pds/200908/18/83/d0086583_4a8996bbf212c.jpg');" styte-="margin-top: 15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15px; margin-left: 0px;">
그럼 갤러리 느와르로 가봅시다. 다만 여기는 문이 잠겨있어서 그냥은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게다가 문을 따고 들어가려고 하면 오른쪽의 경찰이 총을 쏩니다. -_-;;;
http://pds15.egloos.com/pds/200908/18/83/d0086583_4a8996bdbddb0.jpg');" styte-="margin-top: 15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15px; margin-left: 0px;">
뒷문 쪽으로 들어가려고 하면 경찰이 플레이어를 부릅니다.
"이봐요, 거기. 귀하는 지금 351조를 위반하고 있어요. 사유지 무단침입을 말하는거죠. 당장 여기서 나가지 않으면 지원병력을 부르겠어요."
2. (매혹) 어머, 당신이 그렇게 말하니까 정말... 따를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http://pds15.egloos.com/pds/200908/18/83/d0086583_4a8997f19387c.jpg');" styte-="margin-top: 15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15px; margin-left: 0px;">
"어... 아가씨, 음... 사실 나 같은 사람을 보면 그런 반응이 자연스러운거긴 하죠. 이 직업이 가지는 위험, 명망, 권력... 힘든 일이지만 누군가는 해야할 일이긴 하죠."
1. 비밀 하나 알려줄까요? 권력을 가진 사람만 보면 전 정말 흥분돼요.
"어... 사실 있잖아요, 제가 일하면서 그런 이야기를 굉장히 많이 듣거든요. 헤헤. 유니폼의 힘이죠. 여자들은 이런 유니폼에 사족을 못 쓴다니깐요. 음... 아, 그, 그렇지. 아, 안타깝지만 계속 대화를 하면 613조를 어기는 것이 되는데요."
1. 이제 그런 이야기는 그만해요...
http://pds15.egloos.com/pds/200908/18/83/d0086583_4a8996be89864.jpg');" styte-="margin-top: 15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15px; margin-left: 0px;">
앗흥 *-_-*
http://pds15.egloos.com/pds/200908/18/83/d0086583_4a8996bf3077d.jpg');" styte-="margin-top: 15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15px; margin-left: 0px;">
만족스러운 저 표정! (...)
http://pds15.egloos.com/pds/200908/18/83/d0086583_4a8996bddb783.jpg');" styte-="margin-top: 15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15px; margin-left: 0px;">
경찰의 뒤를 보면 열쇠가 떨어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주워서 갤러리 문을 열고 들어갑시다~
http://pds17.egloos.com/pds/200908/18/83/d0086583_4a8996c0e8dfb.jpg');" styte-="margin-top: 15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15px; margin-left: 0px;">
갤러리에 들어오면 그림이 총 4장 있습니다.
http://pds17.egloos.com/pds/200908/18/83/d0086583_4a8996c18739d.jpg');" styte-="margin-top: 15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15px; margin-left: 0px;">
카인이 리리스를 쫓아내다.
http://pds16.egloos.com/pds/200908/18/83/d0086583_4a8996c10f363.jpg');" styte-="margin-top: 15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15px; margin-left: 0px;">
카인이 신에게 저주 받다.
http://pds16.egloos.com/pds/200908/18/83/d0086583_4a8996c1b3ccf.jpg');" styte-="margin-top: 15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15px; margin-left: 0px;">
카인이 리리스를 만나다.
http://pds15.egloos.com/pds/200908/18/83/d0086583_4a8996c91ce60.jpg');" styte-="margin-top: 15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15px; margin-left: 0px;">
카인이 아벨을 죽이다.
http://pds15.egloos.com/pds/200908/18/83/d0086583_4a8996c9b34bb.jpg');" styte-="margin-top: 15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15px; margin-left: 0px;">
이 그림들을 칼로 찢어야 하는데 칼을 휘둘러보면 이상한 마법적 힘에 의해 오히려 플레이어가 데미지를 입게 됩니다. 이 마법을 깨기 위해서는 특정한 순서로 그림을 훼손해야만 하죠. 간단하니까 순서는 보시면서 직접 생각해보시길.
http://pds17.egloos.com/pds/200908/18/83/d0086583_4a8996cabd140.jpg');" styte-="margin-top: 15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15px; margin-left: 0px;"> http://pds17.egloos.com/pds/200908/18/83/d0086583_4a8996ca3e404.jpg');" styte-="margin-top: 15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15px; margin-left: 0px;">
아무튼 그림을 다 찢으면 그림에서 흘러나온 피가 모여 수호자가 나타납니다.
http://pds15.egloos.com/pds/200908/18/83/d0086583_4a8996cc0968c.jpg');" styte-="margin-top: 15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15px; margin-left: 0px;">
별로 강한 적은 아닌데 캐릭터가 워낙 약해서 고전했습니다...
http://pds15.egloos.com/pds/200908/18/83/d0086583_4a8996cb8a567.jpg');" styte-="margin-top: 15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15px; margin-left: 0px;">
이놈이 지금 어딜 물어! -_-;;;;
http://pds17.egloos.com/pds/200908/18/83/d0086583_4a8999b3c499f.jpg');" styte-="margin-top: 15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15px; margin-left: 0px;">
이 녀석을 잡고 나서 어사일럼으로 돌아가면 됩니다. 자선상자를 훔치면 $50를 얻을 수 있지만 인간성이 한 칸 떨어지니 주의를. 저는 그냥 슬쩍했습니다.
http://pds16.egloos.com/pds/200908/18/83/d0086583_4a8999b82a312.jpg');" styte-="margin-top: 15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15px; margin-left: 0px;">
"감히 무슨 짓을 한거야!"
2. 어, 그건-
"그건 내가 개최하려던 행사였어! 내가 모를 줄 알았어?!?"
3. 하지만-
"닥쳐! 텅이 없으면 자넷을 통제할 수 있을 줄 알았더니 바뀐게 전혀 없군! 네 년도 자넷에게 넘어갈 줄 알았어야 했는데! 어떻게 네가 감히!"
1. 그건 내가 한게 아닙니다! 맹세하죠!
"거짓말 하지마! 이미 자넷이 자기가 널 속여서 그런 일을 하게 했다고 다 털어놨다고! 어쩌면 전부 텅의 생각일지도 모르지. 놈을 나중에 처리해야겠어. 하지만 네가 속았다고 해서 내 행사를 망친 것을 용서할 순 없어."
1. (설득) 정말로 내가 아닙니다! 게다가 이렇게 오션 하우스에서 유령의 유품을 가져오기까지 했잖습니까. 자, 여기있어요.
"훌륭해! 그럼 그건 받아두도록 하지."
"자넷은 네가 한 일이라고 하지만 일단은 네 말을 믿는다고 해주지. 어쨌든 일은 깔끔하고 이성적으로 처리했으니까. 네가 원하는건 여전히 텅에 대한 추적을 그만두는거겠지?"
1. 네.
"좋아요. 다만 내가 자넷을 협박했다는 말이 텅의 귀에 들어가면 텅이 내 말을 믿지 않을거에요. 게다가 텅은 이미 이 소식을 들었을게 틀림 없죠. 그러니까 우선은 자넷을 설득해서 협박건을 무마시켜야 해요."
1. 알겠습니다.
"협박이라고 해봤자 별거 아니었지만요. 뭐 음탕한 옷가지들을 태워버린다던가 그런거였죠. 자넷은 심각하게 받아들이곤 나를 피하고 있지만요. 그러니까 함께 자넷을 만나서 그건 진심이 아니었다고 이야기하고 싶어요. 자넷에게 서프사이드 식당에서 만나자고 연락을 해뒀지만 지금은 바빠서 클럽을 떠날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당신이 저 대신 식당에 가서 내가 뭔가 계략을 꾸미고 있는게 아니라고 말해줘요. 식당 뒤쪽의 전화기 근처에서 기다리면 자넷이 갈거에요."
http://pds16.egloos.com/pds/200908/18/83/d0086583_4a8999b8b7df4.jpg');" styte-="margin-top: 15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15px; margin-left: 0px; cursor: pointer;">
참 골 때리는 자매입니다. -_-; 하지만 이미 말려든 일, 어쩌겠습니까. 이제 두 자매를 화해시키기 위해서 식당으로 가야합니다.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