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초스포) 와...어라이즈 파고들기 요소 미쳤네요..소름 쫙 돋았습니다

[알티나 슈바르처]

테일즈 시리즈에서 이벤트성으로 전작 캐릭터가 출연하는건 시리즈 전통이라 이번 어라이즈도 기대했는데

에드나&아이젠 남매가 나오네요 와.......진짜 ㅠㅠ

제스티리아는 안해봤지만 베르세리아를 너무 재밌게 해서 그냥 너무 좋네요

원조 슈팅스타와 드래곤 하울링 크..

그리고 이 친구는 제가 잘 몰라서 그런데

엑실리아2의 최종보스 맞나요? 대정령 , 맥스웰 , 오리진 언급하는거 보니 100% 엑실리아 관련인거같은데

시간 멈추고 후두려패는거 보고 소름 돋았습니다

스토리 최종보스에서도 안 쓴 오메가 엘릭서 여기 다 꼬라박았네요;

마지막으로 이 맵들의 이름의 뜻은 순서대로

데스티니 - 심포니아 - 디 어비스 - 제스티리아 - 베르세리아 - 엑실리아2

이 순서 맞나요? 

진짜 너무 소름 돋았습니다 ㅜㅜ 테일즈 시리즈 몇 개 안해본 저도 이 정도인데 많이 해보신분들은 더 하셨을듯..

[마르케르스]

그럼 90점 가능 ㅋㅋㅋ

[장작의 왕]

맵마다 나오는 bgm이 해당 작품 노래라 하더군요...

이 부분은 확실히 좋았습니다

[aruku~]

아이젠 나왔을때 저도 와~~ ㅋㅋㅋㅋ 했더랬죠 ㅋㅋ반가워서^^;;

[샤오룬-2번]

반가워서 좋아했다가 싸우고서 싫어졌습니다 ㅋㅋㅋ;

[숯불기사]

크로노스는 최종보스는 아닌데 엑실리아 세계관 설정상 신이라해도 과언이 아닐 위치에 있는 존재이자
엑실리아2의 비극을 만들어낸 흑막 중 하나입니다. 인류 혐오자 끝판왕이라 나오는 족족 독설하는 건 덤

엑실리아2에선 시공의 대정령답게 전투 중 아예 전투 개시 시점으로 시간을 돌리는 괴랄한 짓도 벌이죠.(파훼는 쉽다만)

[알티나 슈바르처]

답변 감사드립니다 얘때매 루드거가 그 고생한거였군요...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