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십몇년전 유치원생일때 패미컴 시절부터
게임에 빠져서 게임기만 수십종 게임은 수백장
열심히 수집하고 즐기기를 삼십여년
불감증이 오는때가 있긴 하더군요
재밌게 즐기던 시리즈도 어느덧 패턴이나
기믹이나 이벤트 스토리 라인이 뻔히 보이고 등등...
그러다 간만에 엘든링과 세키로로 프롬류를
다시 잡으면서 요 한달간 정말 재밌게 즐겼습니다
다만 아직 어린 딸램을 재우고 나야 할 수 있다보니
하루 한두시간입니다만 요 한달은 너무 재밌어서
새벽까지 즐기고 네시간 정도 자고 출근길
지하철에서 쪽잠자고 점심시간에 대충 때우고
좀 더 자고 그랬는데
어제는 퇴근해서 플스5 전원을 넣으려는데
이상하게 현기증이 나고 구역질이나고 심장쪽이
쿵쿵 뛰고 그러더군요
소화가 덜 된것도 아니고 감기도 아니고 그런데
뭔가 어지럽고 이상한것이 오늘은 포기하고
푹 자지 않으면 왠지 내일 아침 해를 못볼것 같은
예감이 들더군요
그래서 걍 아침까지 9시간 푹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한달만에 이리 상쾌할 수가
없고 모든 증상이 거짓말처럼 사라졌습니다
엘든링 디스크는 어디 도망가지 않으니
충분히 자면서 게임합시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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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누적되면 정말 죽을수도 있습니다....농담 아닙니다... 게임도 좋지만 귀공들 모두 건강 생각하시면서 적당히 절제하는 힘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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