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조이스틱에 별 미련은 없는데 눈에 보이니까 자잘한것 몇가지 사보네요.
제가 세이미츠 ls-56, 8각 가이드 조합을 사용하고 있어 오또v2 랑 호리 8각가이드를 사봤습니다.
otto v2 8각가이드 입니다. 8각가이드를 개별로 팔기에 사봤습니다.
저는 오또에 적응을 못했습니다. 4각이 아닌 8각이면 뭐 달라지려나 했는데 원체 4각을 적응 못해서인지 좋은지는 모르겠네요.
호리 8각가이드입니다. 저는 플스2 때부터 호리스틱을 써서 그런지 지금도 산와보다 호리레버를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알리에 팔길래 사봤는데 재질이 3D프린터로 만들었더라구요. 저한테 그럭저럭 잘 맞았습니다.
대형 액추에이터입니다. 2미리로 구매했는데 기존 오또가이드보다는 헐렁하고 일반 산와것보다는 좁습니다.
오또 중간단계라고 생각합니다. 버파할때 조급더 좁은 각을 원하시는분은 사도 괜찮은 물건입니다.
오또에다 이걸 추가에서 넣는다면?
폭염신 수준에 초스피드 스텝을 넣을지도 모르겠네요
마지막은 레버 헤드입니다. 노비레버 헤드를 구매해 봤습니다.
결론은 저한테는 안 맞네요
게임을 하면할수록 각은 좁고 레버 높이는 낮아져야 더 빠르게 움직일수 있는데 헤드가 크고 길어서 레버 컨트롤 제 뜻대로 안되네요.
막대 길이가 조금 짧은 LS-32에다 장착해봐야겠네요.
결론 : 액츄에이터만 추천합니다.
아이에스티몰에도 산와 레버 커스텀 파츠를 파는데 그것은 아직 사용안해봐서
위에것과 비교해볼 기회가 있으면 나중에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