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연휴에만 100게임 이상 한거같습니다 ㄷㄷㄷ
강자 승급전만 9번 떨어짐 ;;
왜그런가 생각해보니,
기술 몇가지 안쓰고 너무 캐릭터 성능만으로 안일하게 게임을 한게 아닐까해서
스스로 반성을 하면서
잡기풀기 , 가드해체기 , 전회전기 , 오펜시브무브
사용하니 다시 늪을 빠져나오게 되네요.
역시 어느정도 급마다 통하는 수준이 있고
공격테크닉이나 방어테크닉의 등급이 있는것 같네요.
제가 몰라서 처맞는 패턴이 많았는데
슬슬 대처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일본섭이 전체적 수준이 높다는 말은
역시 일본 유저들이 경험자 풀이 탄탄하다는 반증이 아닐까 하네요.
게임판수가 많고 경험이 많다는 의미로 해석될 것 같습니다.
제가 여건상 게임판수가 많지 않다보니
딱 그만큼 수준에서 멈추고
조금더 생각하면서 플레이하고 분발하니 또 자신감이 생기네요.
다른분들도 꾸준히 열심히 즐 버파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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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힘내보시죠! | 21.08.23 18: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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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급 이상 부터는 가드가 단단하고, 디펜시브 무브를 습관적으로 많이 하던데 가드 단단한 유저들은 가드 해체기를 쓰거나 오펜시브무브로 사이드를 노려 혼란을 주어야 하고 디펜시브무브 쓰는 유저들은 잽 후에 전회전기 두어번 써주니 회피를 안하더라구요. 일단 심리전 페이스를 나의 흐름으로 끌어오려면 상대방의 주력패턴을 끊어주는 것이 선행되어야 할 것 같았습니다. | 21.08.23 23: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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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합니다~^^ 나름 이것저것 말씀하신것들도 해보기는하는데, 습관적으로 맡불 놓으려는 전략이라ㅎㅎㅎ 자주 연패하는게 패인이겠죠;; 그래도 아직 손에서 안떼고 있어서 한동안은 계속 할 것 같습니다^^ | 21.08.25 13: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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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칭하면 공권성도 붙여주더라구요 ㅎㅎ. 일단은 나보다 더 잘하는 사람들과 계속 붙어서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21.08.24 17: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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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몇주전에 왕자~명인 왔다갔다 할때 장급 만나면 속수무책으로 당했었는데 이제는 달인~ 지장 왔다갔다 하며 어느정도 장급들도 대처 하는거 보면.. 어느순간 마왕급들과도 주거니 받거니 할때가 오겠지요. 조아해님은 주캐가 뭐에요? | 21.08.26 17: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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