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팁] (스포조심) 호감도와 엔딩만 신경써서는 획득하지 못할수도 있는 트로피들

[아마노 토오코]

여기 적힌 거 이외에는 트루엔딩, A루트에서 획득가능한 노말엔딩들, B루트엔딩, C루트엔딩을 본다면 대부분 자동적으로 회수됩니다

모든 엔딩을 봤는데도 따지 못한 트로피가 있다면 참고하시면 됩니다

Abrupt Closing 트루엔딩 후에 A루트 장세일 살해타이밍에 범죄현장으로 돌아가는 선택지가 생깁니다 여기서 획득가능합니다

Twisted Plot 트루엔딩 후에 서혜성 살해타이밍에 범죄현장으로 돌아가는 선택지가 생깁니다 여기서 획득가능합니다

주인공, 신승연 이외의 캐릭터들은 사망, 관계도 이벤트 전부 감상, 관계도 이벤트 5개 미만 감상 후일담이 있습니다

사망 후일담은 민주영 이외에는 A루트 엔딩들 수집하면서 전부 획득 가능합니다

민주영 사망 후일담은 A루트 의심암귀(2) 파트에서 민주영 호감도를 나쁨으로 유지하면 사망합니다

그런데 민주영은 호감도가 툭하면 오르는 터라 처음부터 관리하지 않으면 나쁨으로 유지하기 힘듭니다

이게 가장 까다로운 트로피였네요

관계도 이벤트 전부 감상 후일담은 루트마다 획득가능한 캐릭터가 다릅니다

A루트에서는 오인하, 민주영, 이규혁이 획득가능하고 B루트에서는 서혜성 장세일이 획득가능합니다

호감도 선택지에서 참고해서 선택하세요

관계도 이벤트 5개 미만 감상은 서혜성, 장세일, 이규혁만 신경쓰면 됩니다 오인하, 민주영은 B루트에서 자동획득됩니다(A루트에서도 딸 수는 있지만 B루트에서는 고정이니 굳이 노력할 필요는 없습니다)

장세일 이규혁은 엔딩 직전즘에 관계도 이벤트가 있어서 세이브로드로 전부감상 후일담과 연계해서 회수하면 되지만 서혜성은 마지막 관계도 이벤트가 중반쯤이라서 회수하기 좀 귀찮습니다

서혜성은 B루트 조건을 탄 뒤 이탈자 발생 커뮤 이후에 마지막으로 설득하는 구간에서 여기서 재기 기회를 선택하면 마지막 관계도 이벤트를 보게되고 아니라면 넘어갑니다 이쯤에서 세이브해서 회수하면 되겠습니다

나머지 트로피들은 달성조건이 눈에 보이는 것들뿐이니 쉽게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아스티나]

정보 감사합니다.

하나 질문이 있는데,
B루트 진입하려고 할때 서혜성이 죽는 타이밍에 이규혁을 만나러 가면 안되고 화장실에서 서혜성을 발견하는쪽으로 진행해야 하는건가요?

[아마노 토오코]

네 거기서 이규혁 발견하면 Twisted Plot로 빠집니다

[아스티나]

계속 질문드려서 죄송합니다만 알아볼 방법이 없어서..

오인하 관계도 이벤트 마지막건 어디서 보는지 혹시 기억하시나요?
오인하 관계 좋게 유지하면서 마지막까지 왔는데도 안뜨네요.

[아마노 토오코]

오인하 민주영 이규혁 모두 맨 마지막 의혹의 종착점에서 뜹니다

[아스티나]

아.. 그럼 키워드를 놓쳤나 보네요.
키워드가 의혹의 종착점에 있는지, 그전에 회수를했었어야 했는지 까지는 모르시겠죠?;;

[아마노 토오코]

네 그거까지는 몰라요 서혜성 말고는 호감도+되는 대화만 하다보면 관계도 이벤트 전부 볼 수 있습니다

[아스티나]

네. 정보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됐어요.

[잡게왕Ver12]

오인하 관계도 이벤트3 키워드는 페이터 중에 있습니다. 그 키워드 발생 조건 이벤트는 아직 애매한데 오인하 말고 다른 캐릭터들 대화를 다 봐야 나온다는 얘기가 있더군요.

[아스티나]

모든 캐릭터 키워드 다 보면서 관계 잘 유지하니까 달성가능했습니다.
모든 캐릭터 키워드 다 본다는점이 젤 중요하네요.

[쿠오오오오아]

안녕하세요 트로피따는 중인데 막혀서요 혹시
망자의 부탁 트로피는 어떻게 얻는지 아시나요?

[아마노 토오코]

그건 B루트 엔딩보면 자동획득입니다

[camax]

감사합니다.

[루리웹-1213034914]

질문 몇개 드려요. 신승연 금도, 조종 사이 프로필 어떻게 얻는지랑 장세일 관계도 이벤트 조건이 있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아마노 토오코]

관계도 이벤트는 호감도수치 일정이상이면 됩니다 서혜성의 경우처럼 특정프로필의 유무도 영향을 주긴하는 거 같은데 장세일의 경우 글에 적었듯이 호감도 + 되는 선택만 하는 걸로 진행가능한 걸 봐서 그냥 호감도만 신경쓰면 됩니다
프로필은 제가 세세하게 신경쓰며 진행한 편이 아니라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