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떤 사람 댓글이 '갓 성인 될때까지 해본 게임중 최악이었다.' 는 걸 생각하면 직장이라든가 하는 비유는 아마 어린 친구들에게 와닿을것 같지가 않더군요 ㅋㅋ
애비와 울프(WLF )관계를 학교에 비유하면..
애비와 친구들은 전학생임 먼저 다니던 반딧불이 시골 학교(파이어 플라이)가 폐교해서 단체로 옆도시 학교(시애틀WLF)로 전학옴.
근데 애비가 열심히 해서 학생회장or 전교1등 이라 아이작 교장선생님(WLF 리더)이 애비를 이뻐함.
전교생은 애비가 전교 1등 or학생회장이라 WLF고등학교에서 애비 모르면 간첩임...
자꾸 애비가 내로남불 식으로 만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세라파이트 애들 구한다고 수년간 함께한 전우들 학살한다는데...
니가 전교1등이라 같은학교 애들은 다 너를 알아보는데 너는 니네 학교 애들 얼굴 다 앎?? 예를 들어 수천명 다니는 큰 학교임 수천명 얼굴 알고 기억하면 천재임. 그리고 전교생이랑 친하게 지내고 전교생을 사랑하는 사람이 존재 할 수 있음??
애초에 애비는 복수심에 몸이나 키우고 본인 상실의 고통(애비의 애비)에 삶의 목적이 살생뿐인 냉혹한 킬러가 된 인물이었음.
사실상 마음의 문이 닫혀있는 인간이었고 마음의 문이 닫히기 전에 사귄 파이어플라이 친구들만이 애비에게 있어서 가까운 사람이었음.
근데 세라파이트 아이들이 수년간 닫혀있던 애비 마음의 문을 열었음 그 마음에 들어온 아이들은 수년간 닫힌 문밖에 있던 사람들(WLF)과는 비교가 불가능한 소중한 사람이 되어버림.
애비를 조연으로 봐야 하는 이유 + 부정평가 몇몇 주장에 반박 관련 글을 메모장에 쓰다가... 관뒀습니다..
어차피 까들은 갈등을 해결하길 원하는게 아니라 그저 욕하고 화를 내고 싶어하는 것인데... 반박글을 써봐야 뭔 소용인가 싶더군요...
(IP보기클릭)112.148.***.***
보통은 단서를 보여주고 해석이 나오고 그러면 아~ 그렇구나~ 하게 되죠. 뭐 테넷처럼 어려운 영화면 찾아보고 여러 해석을 보며 아~ 그렇구나~ 하게 되는건데, 이 게임은 까고 싶으니까 해석한걸 무시하는거죠. 그냥 나쁘게 해석한 것들을 믿고싶은 거에요. 그게 말이 안된다고 해도 안들어요. 400만장이 3일간의 판매량이었는데 그것도 굳이 출하량으로 바꿔서 까는 사람들인데 뭔 얘기가 통하겠나요. 안좋게 말하면 믿을 준비가 되어있고, 제대로 설명해줘도 그게 좋게 말하는 것 같으면 거기에 상관없는 이상한 트집을 잡으려 들겁니다.
(IP보기클릭)121.190.***.***
스카 애들을 보살펴 주는 것과 뜬금없는 ㅅㅅ신 등 너티독이 인가의 심리를 많이 연구한 거 같더라구요
(IP보기클릭)58.225.***.***
요즘 머리 빈 인터넷 종자들은 이야기의 과정을 안 보고 결과만 보기 때문에 맥락을 파악하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3줄 요약, 10분으로 보는 ㅇㅇ 스토리...이 딴 거 보고 세뇌되는 애들이거든요. 출발 비디오 여행 보고 3시간짜리 영화리뷰 쓰는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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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 애들을 보살펴 주는 것과 뜬금없는 ㅅㅅ신 등 너티독이 인가의 심리를 많이 연구한 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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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머리 빈 인터넷 종자들은 이야기의 과정을 안 보고 결과만 보기 때문에 맥락을 파악하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3줄 요약, 10분으로 보는 ㅇㅇ 스토리...이 딴 거 보고 세뇌되는 애들이거든요. 출발 비디오 여행 보고 3시간짜리 영화리뷰 쓰는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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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단서를 보여주고 해석이 나오고 그러면 아~ 그렇구나~ 하게 되죠. 뭐 테넷처럼 어려운 영화면 찾아보고 여러 해석을 보며 아~ 그렇구나~ 하게 되는건데, 이 게임은 까고 싶으니까 해석한걸 무시하는거죠. 그냥 나쁘게 해석한 것들을 믿고싶은 거에요. 그게 말이 안된다고 해도 안들어요. 400만장이 3일간의 판매량이었는데 그것도 굳이 출하량으로 바꿔서 까는 사람들인데 뭔 얘기가 통하겠나요. 안좋게 말하면 믿을 준비가 되어있고, 제대로 설명해줘도 그게 좋게 말하는 것 같으면 거기에 상관없는 이상한 트집을 잡으려 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