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스압] 도쿄 포켓몬센터 다녀왔습니다.

[林]

일본 도쿄 하마마쓰초역에 있는 포켓몬센터 도쿄점입니다.

안에는 성인은 물론이고 외국인까지, 세계 각지에서 모인 포덕들이 있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한 가운데에 있는건

엄청난 크기임에도 4만원도 안하는 저렴한 가격덕에 가장 인기 있던 고래왕 인형입니다.

너도나도 사가서 제가 있는동안 2번정도 리필되었습니다.

크기는 대략 이정도..ㄷㄷ. 배게로 써도 될것 같은 크기.. 이거 하나 넣으니 가방이 꽉차네요.

원래 주 목적은 체육관 뱃지 8개 세트를 사고 싶어서 간 것이었는데.

이거 딸랑 2개밖에 없다고 그래서 있는거 사왔습니다.

그래도 포덕이 참 이런곳을 그냥 지나치기가 힘들어서.

마그마단/아쿠아단 뱃지랑, 라티남매 고리를 사왔네요.

오루 알사인만큼 그란돈/카이오가를 엄청 밀어주던데

그란돈 + 도감 + 자전거라는 연관도 없는 이상한 조합으로 팔길래.

그냥 라티남매+무한의 티켓으로 되있는 것으로 샀습니다.

메가진화 포켓몬들이 한 세트로 된 고리도 엄청 많아 뽐뿌질을 참느라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기념 상품을 끝으로

포켓몬 센터 순회를 마쳤습니다.

고래왕이 참ㅋㅋㅋㅋㅋㅋㅋ

반 충동구매로 샀는데 만족스럽네요.

다음에 또 여행갈일 있으면 가봐야겠습니다 ㄷㄷ;

[ㅇ▽ㅇ]

우어어어 부럽습니다 ㅠㅠ

[요이♪]

으아.. 고래왕 탐나요 ;ㅁ;

[에리이언]

부럽네요 ㅠㅠ 제가 일본에 여행 가보고 싶은 이유중 하나가 이 포켓몬센터인데 말이죠 ㅠ

[박작가]

랄토스인형 갖고싶어요...ㅠㅠ

[스물다섯번째 밤]

뱃지 메탈재질인가요?

[林]

네 메탈입니다.

[닥터M]

으아.. 12월 중순에 놀러가는데, 그 때까지 인형이 남아있을지 ㅠㅠ

[doo doo]

귀여운인형이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