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출처에서)
https://www.instagram.com/p/CuhWp9OJ6Zn/
안녕하세요.
자, 무대 『Arcana Shadows』🎋
최종 공연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우여곡절, 정말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지만
많은 분들의 박수에 휩싸인 채
그 장소에 도착할 수 있었던 것.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느 타이밍인가에
무대 아르카나 감사 방송 하고 싶다고
물론 생각하고 있지만
마음이 따끈따끈할 대 조금만이라도 여기에 남겨두고자 해서요…
이번에 작, 연출의 니시다 씨로부터 받은
"아라마호시"라는 역.🕊
제 안에서는
뚜렷한 색깔이나 답이 있긴 했지만
본 무대를 앞두고 달려나가면서
제가 생각했던 것들은
순식간에 모습을 바꾸어가고 있었습니다.
굉장히 신기하고 굉장히 당황스러웠어요.
하지만 그것은 도우만의
『바라는 모습으로, 형태를 바꿀 수 있다』는 말과 겹쳐지는 듯해서,
그려져 가는 이야기에
몸을 맡기고 여행하는 것이
저에게 편안하고 굉장히 좋은 긴장감을
만들어주었던 것 같습니다.
평소에는 굉장히 긴장해서 배가 아팠는데 말이죠.(웃음)
하지만 그것을 알 수 있었던 것은
분명히 "코레치카"와 "미치나가"
두 사람의 존재가 굉장히 컸습니다.
"아라마호시"로서 괴롭고 답답해도
"무라사키"의 이름을 받아
각자의 마음과 말이 교차하는 것을
바로 옆에서 느끼는 것이 사랑스럽고
사람을 알아가는 것이 희망이라서요.
하나, 하나.
구절을 읊는 순간이 언제나 소중했습니다…
그 밖에도
좋아하는 장면은 산더미처럼 있어요( ˘ᵕ˘ )
⚔️카모 씨와 세이메이의 싸움은
푸른 불꽃 같아서 인상 깊어서 굉장히 좋았어요.
팽팽한 공기 속에 있었기에
리쿠고 일행의 장면도 즐거워서 좋았구요…💭
꽃이 계속 내리는 가운데
「가자, 겨울의 소리가 들려오니까」라고 말해준
도우만의 상냥한 눈물도 잊을 수 없어요.
……말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네요.( '༥' )웃음
관람해주신 여러분의 마음에도
이런 식으로 새겨져 있다면 좋겠어요….
제 안에서
코레치카와 무라사키, 미치나가와 아라마호시에게
각자에게 이거다! 싶은
딱 맞는 노래를 찾아서 몰래 들었던 이야기나,
역할의 향기에 대한 이야기나,
장면 첫머리의 이야기나,
이나미의 첫 이도류 살진🔥의 이야기나,
아직 한참 더 있지만…!!!
인스타에
글자수 제한이 있어서
아까 알고 허무했으니까( ˙-˙ ).
(가르쳐주신 이나민 고마워요, 도움이 됐습니다🕊)
나머지는 포슈라에 담아둘게요🍎
또 니시다 씨의 밑에서
영혼을 떨게 할 수 있었으면 하고 진심으로 기도해요👣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정말로 정말로 감사했습니다\(*ˊᗜ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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