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레데터 처치
난이도는 상관없습니다만 쉽던 어렵던 공격 한번 맞으면 쓰러지기 때문에 난이도는 딱히 의미가 없습니다. 저항군들 호출하고 엄폐와 무빙에 신경쓰면서 계속 쏴주시면 됩니다. AI 팀원이 쓰러져도 AI 팀원들끼리 알아서 살리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그냥 프레데터만 집중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어폰이나 헤드셋으로 사운드 플레이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소리를 듣고 프레데터가 대충 어디서 나타나는지 알 수 있습니다.
2. 최정예 난이도로 몬투욕 브라보에 전개하여 쓰러지지 않고 권총만 사용하여 '엘 수에뇨' 임무 완료
사실상 제일 뭣같은 챌린지입니다. 일단 아마루의 시신을 확인하기 전에 헬리콥터를 한대 호출해서 준비하셔야 합니다. 스토리 상 저항군이 배신을 때리기 때문에 저항군 지원 스킬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보우맨이 있는 집 옆에 헬기를 세워두고 보우맨을 만나고 나오면 저항군들과 산타 블랑카 헬기가 다가옵니다. 헬기는 드론을 날려서 충돌시키면 추락시킬 수 있습니다.(EMP나 폭발은 쓰면 안됩니다.) 헬기가 추락하고 기어나오는 산타 블랑카들은 저항군들이 알아서 쏴서 죽여줍니다. 산타 블랑카가 다 제거되면 헬기 주변 저항군들만 처치하고 헬기를 타고 영묘까지 날아가면 됩니다. 지대공 미사일이 있으므로 고도를 높게 유지하셔야 합니다. 영묘에 가까워지면 HALO로 대문 앞에 착지하면 됩니다. 대문 앞에 산타 블랑카 한명이 지키고 있으므로 내리자마자 제거하시고 바로 대문 열고 들어가셔야 합니다.
3. 최정예 난이도로 타바칼 찰리에 전개하여 200m 거리 이상에서만 적을 처치하며 '킬라시사 코카 농장' 임무 완료
정찰로 적의 위치를 파악하신 뒤, 200미터 거리가 확보되는 적들을 우선 저격해서 처치합니다. 사격 각이 나오지 않는 적들은 싱크샷으로 처치하시면 됩니다.
4. 특임대 챌린지 - 카르지타, 라 산테라, 엘 치도를 생포하여 이타쿠아로 데려와 C4 폭발 한번으로 모두 처치
카르지타는 저택 건물 안에 있습니다. 주변의 적들 암살하시고 섬에 있는 헬기에 태워서 나가시면 됩니다. 라 산테라는 감옥 뒤편 산지에 헬기를 세워두고, 감옥 주변 적들만 암살해서 정리하시고 헬기에 태워서 나가시면 됩니다. 엘 치도는 일부러 어그로를 끌어서 도망치게 한 뒤, 도망치는 경로에 지뢰를 깔아두고 대기하다가 잡아가면 됩니다. 세명 모두 생포하시면 이타쿠아로 데려가서 C4로 모두 터트리면 됩니다. 참고로 탈것에 태워서 폭파시키면 다 처치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드시 탈것 바깥으로 모두 내보내서 모아두고 폭파시키셔야 합니다.
이번 챌린지는 증말 욕을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었던 챌린지였습니다. 2번 챌린지와 특임대 챌린지가 특히나 뭣같더군요. 거기다가 챌린지 다 클리어하고 상자 깠습니다만 또 쓰레기 템들만 나왔습니다. 랜덤박스 만든 놈들하고 챌린지 만든 놈들 365일 3끼 모두 장어젤리나 먹고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