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지 좀 지난 사진인데 아무도 안 올리신 것 같아서 퍼 옵니다.
진영 혹은 세력인 것 같은데 정확하지 않은 정보입니다.
클래스별 레이아웃입니다.
아래 엔지니어 사진을 보면 드론이 있는데 어썰트에는 드론이 없습니다. 싱글 때처럼 누구나 드론을 날릴 수 있는 건 아닌가보네요.
또 소음기를 장착하는데 클래스 별로 제한이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레인보우식스처럼 아머도 단계별로 있습니다.
나이트비전도 있는 걸로 보아 고정된 야간 맵이 있거나 싱글처럼 시간이 변하는 맵이 있는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장비와 보조도구
스코어 상단에 있는 메뉴 이미지 같습니다. 빈 박스 안에는 목표점수 같은 것이 들어가 있을 것으로 보이네요.
비기는 것도 있습니다. 보통 FPS PVP 게임에서 드로우가 있나요?
4인, 기존 싱글 세력도 4개라는 점에서 PVP도 비슷한 경위로 기획된 듯 싶습니다.
클래스별 레이아웃입니다.
어썰트
또 소음기를 장착하는데 클래스 별로 제한이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레인보우식스처럼 아머도 단계별로 있습니다.
열감지는 현재까진 없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모든 병과가 드론을 사용할 수 있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어썰트는 드론이 빠져 있습니다.
대신 스캐너를 가지고 있는데 아마 자기기준으로 주변을 탐색하는 기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드론을 사용하며 지뢰가 4개나 됩니다. 차량를 활용할 수 있는 모드와 맵이라면 유용하게 쓰일 지뢰지만 총격전이나
단순한 전투의 맵이라면 활용가치가 좀 떨어질 것 같습니다. 실제로 지뢰 터지는 기준 범위가 생각보다 작기 때문에
적이 옆에 지나가도 안 터지는 게 태반입니다.(걷는기준)
주무기에 소음기가 달려있는 클래스입니다. 정찰병답게 이속버프나 스태미나 버프가 붙어 있네요.
스태미나 버프가 있는 걸로 보아 달리는 체력이 무한은 아닌 것 같습니다. 또한 스코프가 지금 보이는 레이아웃 그대로라면 배율이 아닌 무배율 소음기 기관단총을 사용할 것 같네요.
스나이퍼
길리슈트와 웬 재머를 갖고 있습니다. 길리슈트 입었을 때 지형지물에 잘 숨어 있으면 마킹되지 않았을 땐 들키기 힘들 것 같습니다. 재머는 어떻게 구현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고정식으로 등에 매고 다니게 한다거나 아니면 설치형으로 근처에 배치할 수 있게 해주는 방식으로 나올 것 같은데, 적의 드론이 접근하지 못하게 해주는 것이니 어쨌거나 유용할 것 같고 고스트느낌 많이 날 것 같네요.
서포터
아머가 무려 헤비아머지만 이속과 스태미너 페널티가 있습니다. 경기관총인가요? 쓸만한 스코프와 경기관총을 들고다니면서 지뢰와 수류탄도 적당히 들고 있고 재머도 갖고 있으니, 같이 진입하거나 스나이퍼를 지원하는 형식으로도 활용될 것으로 보이네요.
물론 티어 원 업그레이드도 조금은 다른게 아닐까 싶네요. 티어원은 싱글, 티어원과 비슷한 PVP전용이 따로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장비와 보조도구
툴이 여러개인 걸로 보아 아까 클래스별 레이아웃에 나왔던 것들을 위에 있는 것들 중 제한적으로 바꿔 끼는 게
아닐까 싶네요. 각각 어떻게 쓰일지 예상을 해볼겠습니다.
에임어시스트, 콘솔쪽에서는 유용하게 쓰일지 모르겠습니다.
부스터, 스팀팩 같은게 아닐까 싶네요.
디스럽터, 어떤 건지 감이 안옵니다. 재머는 이미 있으니.. 무슨 매치 목표 아젠다와 관련된 것이 아닐까 싶네요.
스캐너, 미니맵에 자신 주위로 파동이 생기면서 적을 무슨 드래곤볼 탐지하듯이 보는 게 아닐까 싶네요.
보조도구는 투척류가 대체되는 건지 아니면 다른 것이 대체되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아머팩, 이게 있는 걸로 보아 맵에 탄약박스가 공짜로 많이 배치돼 있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카메라센서는 카메라 근처의 적을 마킹해주는 게 아닐까 싶네요.
크레모아, 이게 렌보처럼 자동으로 터지는 식으로 구현될지 아니면 원거리로 조작해서 기폭하게 하는 식으로 구현될지 궁금하네요.
터렛, 디비전 친구네요.
재머, 툴에 재머가 있는 걸로 보아 툴에 있는 재머는 등에 고정식으로 매고다니는 것 같고 저 재머가 설치영이지 않을까 싶네요.
테이저지뢰, 적을 무력화 시키거나하는 도구인 것 같은데 마인이니까 땅에 설치하는 지뢰겠지만 왜 생긴게 크레모아처럼 보일까요. 적의 차량을 터치지 않고 emp 걸린 것처럼 무력화하는 도구가 아닐까 싶네요.
플레이어들에게 어떻게 적용될지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NPC에게 사용하는 도구인지 모르겠네요.
남과 북으로 나뉘어진 맵으로 보이는데요, 가운데 강이 흐르고 다리로 보이는 통로가 3군데 있습니다. 또한 전초기지가 각 두개에 매인이 되는 기지가 한 개씩 있습니다. 아마 저 기지들에서 무엇을 하면 점수를 획득하는 방식이 아닐까 싶네요. 단순히 데스매치를 4:4로 플레이하기엔 굉장히 큰 맵입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플레이어만 존재하는 맵또는모드가 아닌 것 같습니다. NPC도 등장하며 아군으로 혹은 적군으로 같이 싸우거나 죽이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서 등장하는 NPC가 뭔가 롤의 미니언처럼 매번 생성되고 이동하는 식이라면 3갈래길이 굉장히 그럴듯 해보입니다. 실제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NPC가 이동하는 건지 고정된 기지 지킴이인지.
PVP에서 모드가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지만 기존 맵을 사용하지 않고 PVP전용 맵을 사용한 것은 배그 식의 플레이를 기다려온(싸우는배경이매번다름) 저로서는 조금 안타깝네요. 하지만 개발자들이 단기적으로 보는 게 아닌 약간 장기적으로 기획하고 준비했다는 건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콘솔버전 게임 결과표입니다.
여기서 확실히 NPC가 나온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플레이어 킬보다 NPC킬이 더 높습니다. 롤처럼 NPC가 적진으로 쳐들어가는 식이라면 NPC킬이 더 높아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플레이 시간은 14분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정도로 기획된 것 같습니다. 또한 루팅할 수 있는 자원이 있는 걸로 보아 PVP에서 쓰는 자원이 싱글과 별개로 나눠져 있을 것으로 추측되네요.
최근에서 PVP 테스터를 모집하고 있다는데 PVP가 나올려면 최소 한달 길게는 두달이 걸릴 것처럼 보입니다. 희망회로를 돌려보면 다음 세번째 시즌 나오는 다음주가 되면 좋을 것 같지만요.
어쨌든 유비가 아직은 고스트리콘을 더 팔아먹겠다는 마음으로 일 하고 있는 것처럼 보여 기쁘네요.
추가, 확인해보니 초기자료인것 같습니다. 이후에 기획이 바뀌거나 한다면 저렇게 나온다는 게 확실한 건 아닙니다.
--추가정보--
개발팀에서 챌린지 4주차 아이디어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그쪽 시간으로 7월 23일까지 받으며 누구나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습니다.
체택된 아이디어는 실제 4주차 챌린지에 추가되며 어딘가에 자신의 닉네임이
명예의 전당으로서 표시가 된다고 합니다.
인게임인지 커뮤니티인지 아이디가 어떻게 표시가 된다는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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