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게임 공략의 난이도는 매니악(최고 난이도)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방식이니 실제 플레이와 다르다고 울구불구 짜도 어쩔 수 없습니다.
그런 어서 28장을 끝내도록하죠. 이번엔 저번 편때 스샷을 많이 올렸는지 그리 양이 많지않군요. 그래도 링크 게시판 글 6개가 날아갔지만요....
보시다싶이 도발단 안익훈을 이용해서 유인을 하시고.
뜯으면 됩니다. 물론 폴카의 이동거리가 마도사에게 다가갈 정도로 유인해야겠죠.
뜯은다음엔 구출 신공으로 빼내시면됩니다.
다른 마법들 뜯기 전에 밑에있는 마도사를 먼저 없애도록하죠.
역시 같은 방법입니다.
가끔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으니 안익훈을 너무 뒤로 보내지 마세요.
어쨌든 뜯었습니다.
이제 마지막 토네이도를 뜯어내면 되겠군요.
딱히 설명 없이도 충분히 설명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용린족들의 경우 공격 범위 안이 아니더라도 자신의 공격범위에 근접하면 움직이는 녀석들이 있으니 주의하세요.
"죽어야 정신을 차리겠군!"
토론과 똥파워를 선사해줍시다.
이정도의 체력이면 리라이브가 아닌 리커버정도가 되야 완전 회복이 가능합니다.
어쨌든 용린족을 제거하고 다시 뜯기에 몰두 합시다.
폴카는 용서가 안돼는 기술 수치와 라르고 카릴의 투입으로 인한 사냥감 부족 현상등으로 그냥 키우는걸 포기했습니다.
그래도 양심은 있어서 힘과 속도는 풀입니다.
하긴 지금껏 키운 폴카 중 순살이 3, 4번 밖에 안나간 적은 이번이 처음이니깐요.
자 다음은 용자의 활을 얻는 시간입니다.
이 병♡같은 스나이퍼는 장궁을 착용하고 있는 관계로 그냥 최대 사정거리에 풀가드를 창작한 비행계 유닛으로 낚으면 끝입니다.
용자의 활은 후에 드래곤 마스터들을 조지는데 일조하게 됩니다.
"이건 뭐, 병♡도 아니고!"
어쨌든 제거 했다면 용린족을 낚아주도록합시다.
용린족을 낚는데 유의 하실점은 보스의 썬더 스톰입니다. 가능한 선더 스톰의 사정권 밖에 있는 용린족의 수 부터 없애야 합니다.
아, 잊고있었는데, 이자식은 룬 소드를 들고 있어서 짜증납니다.
뒤로 후퇴해서 유인한 후 마도사로 조지면 쉽게 잡을 수 있어요.
용린족들이 어느정도 사라졌다면 쓸모없는 마도사들을 제거하도록합시다.
실수로 용린족을 끌어들이는 상황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 하지만 썬더 스톰 밖에 있는 용린족을 다 제거한 후 잡으신다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입닥쳐 말포이!!"
안익훈이 있는 위치 부근에 있으면 숨은 마지막 원군이 나옵니다.
뒤로 빠져서 알아서 조지시면 되겠습니다.
이 녀석은 썬더 스톰의 사정권과 겹치기 때문에 라그즈 가드를 창작한 후 낚도록 합시다.
용린족은 그냥 유인해서 다굴과 특효로 없애는게 좋죠.
마지막 남은 용린족을 조지기 전 우선 적장의 썬더스톰을 없애도록 합시다.
그리고 나머지는 적장의 공격범위 내의 마도사들을 제거하도록하죠.
만약 사정권(적장, 용린족)에 들어가있다해도 이때는 구출을 하면됩니다.
탑 앞에 있는 용린족은 상당히 강합니다.
종장에 있는 용린족도 이녀석과 동급인 녀석은 1, 2마리 정도죠.
탑 오른쪽에 있는 조익족은 움직이지 않으니 알아서 조지시고.
적장을 패도록하죠.
# 코유죠 첫 전투시
코유죠>
안 돼… 벌써 이렇게 왔군.【실패작】놈들의 수가 모자라. 누구! 누구 없나…! 이즈카님을 이쪽으로 불러와라!!
# 타우로니오 공격시
코유죠>
아군의 증원이 왔군……… 아니, 잠깐. 설마 저건……!!
# 아이크로 공격시
코유죠>
저 놈…… 지휘관인것같진…… 않은데. 맞는지 한번 시험해볼까……
# 수아족으로 공격시
코유죠>
저건【실패작】이군. 생긴것도 비슷해. 이쪽으로 오는게 왠지 신경쓰이지만…
코유죠>
자신이 없어졌군… 좋아, 공격해볼까.
# 야나프 혹은 우르키로 공격시
코유죠>
저건【실패작】인가? 아니면 적인가……? 분간할 수 없군. 일단 공격할까……
# 티반, 나실로 공격 (류시온에 대한 공격도 포함)
코유죠>
저런 색을 한 반수는 여기 없었을텐데…… 그럼 적이로군. 음.
# 이나로 코유죠 공격시
코유죠>
이…… 이나경!? 말도 안 돼…… 처형당했을텐데………
# 코유죠 격파시
코유죠>
이즈카님을……… 불러…… 라………
S급 번개마법 렉스 볼트를 얻었습니다. S급 무기들은 각각 능력치를 추가로 주는데 렉스 볼트의 경우 기술 +3입니다.
때려잡으면 이제 거점을 점령하면 되죠.
라이>
아이크! 거긴 어때!?
아이크>
아무데도 없어
류시온>
리아네… 대체 어디……
네사라>
여어, 여러분. 무슨 일 있으신지요?
류시온>
네사라!?
아이크>
킬버스 왕인가.
네사라>
찾는거라면 여기있다고
리아네>
(오빠!)
류시온>
리아네! 너, 무사했구나!!
리아네>
(오빠! 오빠!)
아이크>
당신이 꺼내준건가?
네사라>
… 오해하지 않게 말해두겠는데… 티반한테! 반강제적으로! 당했어. 뭐 딱히 선의가 있었던건 아냐.
이전번에 한 나쁜짓에 대한걸 사과하려는것뿐이야.
티반>
너한테 부탁해서 다행이로군. 훌륭해.
네사라>
… 뭐, 이 이상 아무것도 안 할테니깐. 약속대로 타나스공 사건은 이걸로 끝이다.
티반>
뭐, 알았다
네사라>
그럼 난 가지
티반>
그렇게 서두를 필요는 없잖아? 모처럼 왔으니깐 데인왕을 처리할 \때까지 같이해 줘
아이크>
그렇군, 그거 좋은 생각인데
네사라>
뭐!? 잠꼬대하지말고.
리아네>
(네사라, 돌아가는거야?)
네사라>
리아네, 난 데인하고 싸울 필요가 없어
류시온>
필요가 없어? 너네 나라 국민들도 데인왕때문에 저렇게까지 일그러진 모습을 하고있는데?
네사라>
… 나라를 떠난 녀석들을 하나하나 돌볼순없잖아
류시온>
너 말이야…!!
-*- 이나 가입버전
이나>
잠깐 죄송하지만……
아이크>
왜 그래, 이나?
이나>
여러분께… 보여드리고싶은게 있어요. 지하에 와 주시겠어요?
티반>
이 탑에 지하가 있나?
이나>
… 방금전에 숨겨진 통로를 발견했습니다.
아이크>
가 보자
아이크>
… 뭐야, 이 냄새는…?
이나>
…… 썩은냄새에요
아이크>
깜깜해서 아무것도 안 보이는데 일단 붗을…
라이>
…… 뭐야 이건
이나>
…………
라이>
대답해!! 이게 대체 뭐야!!
아이크>
라이!?
이나>
라그즈에요… 옛날엔… 라그즈였던 자들… 입니다……
(나실과 이나루트의 대사는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단지 나실과 이나가 같이 나오고 약간의 억양이 다르다는 것 외엔 전체적인 내용은 변함이 없죠. 하지만 나실 루트를 가신 분들을 위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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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실 가입버전
나실>
잠깐 미안하지만……
아이크>
왜 그래, 나실?
나실>
모두에게 보여주고싶은게 있어. 지하까지 와 주겠나?
티반>
이 탑에 지하가 있나?
나실>
… 방금전에 숨겨진 통로를 발견했지
아이크>
가 보자
(암전)
아이크>
… 뭐야, 이 냄새는…?
나실>
…… 썩은냄새다.
아이크>
깜깜해서 아무것도 안 보이는데 일단 붗을…
라이>
…… 뭐야 이건
나실>
…………
라이>
대답해 나실! 이게 대체 뭐야!!
아이크>
라이!?
이나>
라그즈에요… 옛날엔… 라그즈였던 자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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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크>
이, 이건…!!!
에린시아>
라이님… 괜찮으실까요? 괜찮다고는 하시는데… 왠지… 가슴아픈 것 같았어요
아이크>
탑 지하는… 일단 엄청난 상태였으니깐말이지. 당신을 안 데려간게 다행이야
에린시아>
그렇게… 심했나요?
아이크>
…최하층에는 수많은 라그즈 시체들이 있었지. 온전하지 않은 시체도 많이 있었고
에린시아>
………
아이크>
아슈나드는 왜 저런짓을 한거지?
이나>
…… 폐하는 각지에서 강한자를 모았어요. …자신의 부하로 삼기위해… 엄청 많은 베오크들을… 그 선정에 쓰이는것이…
저 라그즈들이에요. ……폐하는, 라그즈를 도구라고 생각해서…… 뭘 해도 상관없다고…… 학자들에게 명하고…
여러 실험을 시킨 것 같아요… 약을 맞은 라그즈는 정신이 파괴되고 화신이 풀리지 않게 됩니다…… ………
생명이 짧아지지만… 일시적인 전투력은 높아져서……… …… 그래서………
에린시아>
………
아이크>
……… 알았다. 당신덕분에 리아네도 돌아왔고… 이걸로 이제 자유다.
이나>
… 저도 왕도에 갈께요. 당신들 군에 넣어주세요.
아이크>
…! 무리하지마. 원래 동료였던 녀석들하고 상대하는건 좀 어렵지않아?
이나>
……… 데려가주세요. 전 반드시 해야할일이 있어요. 부탁합니다.
아이크>
…… 알았어. 같이 싸우자.
크리미아병>
아이크 장군님, 전군이 메리올 교외에 도착했습니다. 군 배치를 부탁합니다.
아이크>
그래
크리미아병>
드디어 데인왕과의 싸움이군요
아이크>
그렇네. 이걸로 싸움이 끝나겠어.
크리미아병>
…… 그렇네요
아이크>
뭐야? 불만이야?
크리미아병>
아뇨, 그런건 아니지만. 단……
아이크>
단?
크리미아병>
그… 싸움이 끝나면 출세할 기회도 줄어든다고 말하는 병사도 있어서……
아이크>
… 더 싸우고 싶은건가? 크리미아도, 데인도 이렇게까지 상처를 입었는데.
크리미아병>
아뇨, 그런 뜻은… 면목없습니다.
아이크>
………
미♡듯이 쉬웠지만 턴수만 100턴이 넘어간 28장을 끝냈습니다.
다음은 종장이군요. 종장이 끝나도 에필로그도 있는 관계로 글을 몇번 더 써야 될 것같습니다.
종장은 스샷량이 장난 아니라서 3개로 나눌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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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플레이 & 듣보잡 공략 만든 놈 : Stone™
짤방 퍼온 놈 & 올린놈 : Stone™
대사 제공자 & 태그 : 아르노
그외 태그 : Stone™
지극히 개인적인 방식이니 실제 플레이와 다르다고 울구불구 짜도 어쩔 수 없습니다.
그런 어서 28장을 끝내도록하죠. 이번엔 저번 편때 스샷을 많이 올렸는지 그리 양이 많지않군요. 그래도 링크 게시판 글 6개가 날아갔지만요....
보시다싶이 도발단 안익훈을 이용해서 유인을 하시고.
뜯으면 됩니다. 물론 폴카의 이동거리가 마도사에게 다가갈 정도로 유인해야겠죠.
뜯은다음엔 구출 신공으로 빼내시면됩니다.
다른 마법들 뜯기 전에 밑에있는 마도사를 먼저 없애도록하죠.
역시 같은 방법입니다.
가끔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으니 안익훈을 너무 뒤로 보내지 마세요.
어쨌든 뜯었습니다.
이제 마지막 토네이도를 뜯어내면 되겠군요.
딱히 설명 없이도 충분히 설명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용린족들의 경우 공격 범위 안이 아니더라도 자신의 공격범위에 근접하면 움직이는 녀석들이 있으니 주의하세요.
"죽어야 정신을 차리겠군!"
토론과 똥파워를 선사해줍시다.
이정도의 체력이면 리라이브가 아닌 리커버정도가 되야 완전 회복이 가능합니다.
어쨌든 용린족을 제거하고 다시 뜯기에 몰두 합시다.
폴카는 용서가 안돼는 기술 수치와 라르고 카릴의 투입으로 인한 사냥감 부족 현상등으로 그냥 키우는걸 포기했습니다.
그래도 양심은 있어서 힘과 속도는 풀입니다.
하긴 지금껏 키운 폴카 중 순살이 3, 4번 밖에 안나간 적은 이번이 처음이니깐요.
자 다음은 용자의 활을 얻는 시간입니다.
이 병♡같은 스나이퍼는 장궁을 착용하고 있는 관계로 그냥 최대 사정거리에 풀가드를 창작한 비행계 유닛으로 낚으면 끝입니다.
용자의 활은 후에 드래곤 마스터들을 조지는데 일조하게 됩니다.
"이건 뭐, 병♡도 아니고!"
어쨌든 제거 했다면 용린족을 낚아주도록합시다.
용린족을 낚는데 유의 하실점은 보스의 썬더 스톰입니다. 가능한 선더 스톰의 사정권 밖에 있는 용린족의 수 부터 없애야 합니다.
아, 잊고있었는데, 이자식은 룬 소드를 들고 있어서 짜증납니다.
뒤로 후퇴해서 유인한 후 마도사로 조지면 쉽게 잡을 수 있어요.
용린족들이 어느정도 사라졌다면 쓸모없는 마도사들을 제거하도록합시다.
실수로 용린족을 끌어들이는 상황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 하지만 썬더 스톰 밖에 있는 용린족을 다 제거한 후 잡으신다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입닥쳐 말포이!!"
안익훈이 있는 위치 부근에 있으면 숨은 마지막 원군이 나옵니다.
뒤로 빠져서 알아서 조지시면 되겠습니다.
이 녀석은 썬더 스톰의 사정권과 겹치기 때문에 라그즈 가드를 창작한 후 낚도록 합시다.
용린족은 그냥 유인해서 다굴과 특효로 없애는게 좋죠.
마지막 남은 용린족을 조지기 전 우선 적장의 썬더스톰을 없애도록 합시다.
그리고 나머지는 적장의 공격범위 내의 마도사들을 제거하도록하죠.
만약 사정권(적장, 용린족)에 들어가있다해도 이때는 구출을 하면됩니다.
탑 앞에 있는 용린족은 상당히 강합니다.
종장에 있는 용린족도 이녀석과 동급인 녀석은 1, 2마리 정도죠.
탑 오른쪽에 있는 조익족은 움직이지 않으니 알아서 조지시고.
적장을 패도록하죠.
# 코유죠 첫 전투시
코유죠>
안 돼… 벌써 이렇게 왔군.【실패작】놈들의 수가 모자라. 누구! 누구 없나…! 이즈카님을 이쪽으로 불러와라!!
# 타우로니오 공격시
코유죠>
아군의 증원이 왔군……… 아니, 잠깐. 설마 저건……!!
# 아이크로 공격시
코유죠>
저 놈…… 지휘관인것같진…… 않은데. 맞는지 한번 시험해볼까……
# 수아족으로 공격시
코유죠>
저건【실패작】이군. 생긴것도 비슷해. 이쪽으로 오는게 왠지 신경쓰이지만…
코유죠>
자신이 없어졌군… 좋아, 공격해볼까.
# 야나프 혹은 우르키로 공격시
코유죠>
저건【실패작】인가? 아니면 적인가……? 분간할 수 없군. 일단 공격할까……
# 티반, 나실로 공격 (류시온에 대한 공격도 포함)
코유죠>
저런 색을 한 반수는 여기 없었을텐데…… 그럼 적이로군. 음.
# 이나로 코유죠 공격시
코유죠>
이…… 이나경!? 말도 안 돼…… 처형당했을텐데………
# 코유죠 격파시
코유죠>
이즈카님을……… 불러…… 라………
S급 번개마법 렉스 볼트를 얻었습니다. S급 무기들은 각각 능력치를 추가로 주는데 렉스 볼트의 경우 기술 +3입니다.
때려잡으면 이제 거점을 점령하면 되죠.
::: 클리어 후 :::
라이>
아이크! 거긴 어때!?
아이크>
아무데도 없어
류시온>
리아네… 대체 어디……
네사라>
여어, 여러분. 무슨 일 있으신지요?
류시온>
네사라!?
아이크>
킬버스 왕인가.
네사라>
찾는거라면 여기있다고
리아네>
(오빠!)
류시온>
리아네! 너, 무사했구나!!
리아네>
(오빠! 오빠!)
아이크>
당신이 꺼내준건가?
네사라>
… 오해하지 않게 말해두겠는데… 티반한테! 반강제적으로! 당했어. 뭐 딱히 선의가 있었던건 아냐.
이전번에 한 나쁜짓에 대한걸 사과하려는것뿐이야.
티반>
너한테 부탁해서 다행이로군. 훌륭해.
네사라>
… 뭐, 이 이상 아무것도 안 할테니깐. 약속대로 타나스공 사건은 이걸로 끝이다.
티반>
뭐, 알았다
네사라>
그럼 난 가지
티반>
그렇게 서두를 필요는 없잖아? 모처럼 왔으니깐 데인왕을 처리할 \때까지 같이해 줘
아이크>
그렇군, 그거 좋은 생각인데
네사라>
뭐!? 잠꼬대하지말고.
리아네>
(네사라, 돌아가는거야?)
네사라>
리아네, 난 데인하고 싸울 필요가 없어
류시온>
필요가 없어? 너네 나라 국민들도 데인왕때문에 저렇게까지 일그러진 모습을 하고있는데?
네사라>
… 나라를 떠난 녀석들을 하나하나 돌볼순없잖아
류시온>
너 말이야…!!
-*- 이나 가입버전
이나>
잠깐 죄송하지만……
아이크>
왜 그래, 이나?
이나>
여러분께… 보여드리고싶은게 있어요. 지하에 와 주시겠어요?
티반>
이 탑에 지하가 있나?
이나>
… 방금전에 숨겨진 통로를 발견했습니다.
아이크>
가 보자
아이크>
… 뭐야, 이 냄새는…?
이나>
…… 썩은냄새에요
아이크>
깜깜해서 아무것도 안 보이는데 일단 붗을…
라이>
…… 뭐야 이건
이나>
…………
라이>
대답해!! 이게 대체 뭐야!!
아이크>
라이!?
이나>
라그즈에요… 옛날엔… 라그즈였던 자들… 입니다……
(나실과 이나루트의 대사는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단지 나실과 이나가 같이 나오고 약간의 억양이 다르다는 것 외엔 전체적인 내용은 변함이 없죠. 하지만 나실 루트를 가신 분들을 위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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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실 가입버전
나실>
잠깐 미안하지만……
아이크>
왜 그래, 나실?
나실>
모두에게 보여주고싶은게 있어. 지하까지 와 주겠나?
티반>
이 탑에 지하가 있나?
나실>
… 방금전에 숨겨진 통로를 발견했지
아이크>
가 보자
(암전)
아이크>
… 뭐야, 이 냄새는…?
나실>
…… 썩은냄새다.
아이크>
깜깜해서 아무것도 안 보이는데 일단 붗을…
라이>
…… 뭐야 이건
나실>
…………
라이>
대답해 나실! 이게 대체 뭐야!!
아이크>
라이!?
이나>
라그즈에요… 옛날엔… 라그즈였던 자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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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크>
이, 이건…!!!
에린시아>
라이님… 괜찮으실까요? 괜찮다고는 하시는데… 왠지… 가슴아픈 것 같았어요
아이크>
탑 지하는… 일단 엄청난 상태였으니깐말이지. 당신을 안 데려간게 다행이야
에린시아>
그렇게… 심했나요?
아이크>
…최하층에는 수많은 라그즈 시체들이 있었지. 온전하지 않은 시체도 많이 있었고
에린시아>
………
아이크>
아슈나드는 왜 저런짓을 한거지?
이나>
…… 폐하는 각지에서 강한자를 모았어요. …자신의 부하로 삼기위해… 엄청 많은 베오크들을… 그 선정에 쓰이는것이…
저 라그즈들이에요. ……폐하는, 라그즈를 도구라고 생각해서…… 뭘 해도 상관없다고…… 학자들에게 명하고…
여러 실험을 시킨 것 같아요… 약을 맞은 라그즈는 정신이 파괴되고 화신이 풀리지 않게 됩니다…… ………
생명이 짧아지지만… 일시적인 전투력은 높아져서……… …… 그래서………
에린시아>
………
아이크>
……… 알았다. 당신덕분에 리아네도 돌아왔고… 이걸로 이제 자유다.
이나>
… 저도 왕도에 갈께요. 당신들 군에 넣어주세요.
아이크>
…! 무리하지마. 원래 동료였던 녀석들하고 상대하는건 좀 어렵지않아?
이나>
……… 데려가주세요. 전 반드시 해야할일이 있어요. 부탁합니다.
아이크>
…… 알았어. 같이 싸우자.
크리미아병>
아이크 장군님, 전군이 메리올 교외에 도착했습니다. 군 배치를 부탁합니다.
아이크>
그래
크리미아병>
드디어 데인왕과의 싸움이군요
아이크>
그렇네. 이걸로 싸움이 끝나겠어.
크리미아병>
…… 그렇네요
아이크>
뭐야? 불만이야?
크리미아병>
아뇨, 그런건 아니지만. 단……
아이크>
단?
크리미아병>
그… 싸움이 끝나면 출세할 기회도 줄어든다고 말하는 병사도 있어서……
아이크>
… 더 싸우고 싶은건가? 크리미아도, 데인도 이렇게까지 상처를 입었는데.
크리미아병>
아뇨, 그런 뜻은… 면목없습니다.
아이크>
………
미♡듯이 쉬웠지만 턴수만 100턴이 넘어간 28장을 끝냈습니다.
다음은 종장이군요. 종장이 끝나도 에필로그도 있는 관계로 글을 몇번 더 써야 될 것같습니다.
종장은 스샷량이 장난 아니라서 3개로 나눌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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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플레이 & 듣보잡 공략 만든 놈 : Stone™
짤방 퍼온 놈 & 올린놈 : Stone™
대사 제공자 & 태그 : 아르노
그외 태그 : 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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