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블러드스테인드 스토리 꽤 괜찮습니다.

[애어른]

그런데. 스토리 별로다는 분들이 좀 보이더군요.

악마성의 직계스토리처럼 안보이도록 애쓴흔적으로

다른세계관을 창조했습니다.

그리고 75악마중 하나인 도미니크를 언급해서

앞으로도 다른악마보스들을 출현시킬수있는 여지를 남기고.

스승의 반전도 흥미로웠고 성우들의 연기도 좋았구요.

글쎄요.

얼마나 더 좋아야만 훌륭한 스토리인가요 ????

[그리셀다]

너무 흔한 스토리에 클리셰라... 참월 나올때쯤 대략 스토리가 다 보이더란...

[김꼴통]

스포..라고 하기엔 다들 엔딩보셨을라나

[Nviria]

네 너무 흔한 스토리.. 예상한 스토리를 맞춰버릴정도

[백색잉크]

스토리가 문제가 아니고 비루한 연출이 문제인듯. 연출과 컷신을 더 신경썼으면 충분히 반전과 비장함이 있는 평작스토리가 될수있었음. 일지부터해서 흐름을 따라가고 반전을 예측하고 다좋은데 연출이 너무나도 퀄이 떨어짐

[블랙선더]

반전이 너무 없는게 흠이죠

극초반에 아무런 쓸모도 없는 모npc의 서있는 자리위치만 보고 대강 예상했는데 마지막에 진짜로 예상대로...ㅋㅋㅋ

진짜 반전은 월하의 야상곡
악마성의 다음주인인 황태자가 본인의 성을 쳐부순다는거에 놀라고
당연한 시리즈 말뚝보스인 드라큐라가 안보인다는것에 놀라고 리히터가 악마성의 보스란것에 또 놀랐고 그놀람이 가시기도전에 역전성의 등장에 다시 놀랐죠

아마 월하에 비해 너무 많이 아쉬워서 그런게 아닐까요

[XN]

75가 아니라 72악마고 도미니크라는 악마는없습니다 바알이랑 착각하신듯 그리고 상당수 72악마들이 졸개들 이름으로 쓰였기 때문에 딱히 후속작 연계가 있다고 볼수도 없고요

[빠요엔🌟]

악마성이(3D작품제외).. 근데 예전엔 2D시절이엇던지라..그때도 뭐..98년 월하의 야상곡땐 2D여도.. 쫌 오~ 시대적으로 그랫으나..

이후 NDS로만 나오다, 월하식은.. 명맥이 끊겨서리.. 애초에 글픽보고 햇던겜은 아니엇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