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를 콕 집어서 테스트 중입니다.
좀전에 스테튼한테 몰리는 슬라이더 던졌다가 큰거 한방 맞고 좀더 진행해보니 1회에 7실점 ㅡ..ㅡ 오타니 멘탈붕괴로 패전투수.. 다시 선발등판 경기를 가지는 가운데
이번경기는 제법 선전을 하지만 역시나 위력적인 양키타선에 투구수는 5회까지만 해도 75개정도를 육박하네요 ㄷㄷ
암튼 이번경기는 스텐튼이 잠잠하지만, 역시나 타석에 들어서면 위압감은 엄청나네요. 실제도 다르지 않겠죠 ㄷㄷ
그래도 스탠튼 같은 파워슬러거들의 약점은 언제나 모아니면 도의 타격형태를 보통 보이는데, 더쇼에서도 표현은 잘되어 있죠.
특히나 위기순간에 타석에서 좀더 서두르는거 같더군요. 그걸 이용하면 위기탈출을 할수 있습니다.
물론 투구방식에 따라서 컨트롤이 쉽진않지만, 저같은 경우는 퓨어아날을 사용함으로써 영상에서 보듯이 강타자들,,특히나 위기순간에서는 거의 외곽으로 뺍니다.
슬라이더를 장착한 투수면 이점이 있죠. 저런식으로 먹히면 삼진도 잡을수 있고, 반대로 안속으면 결국엔 한가운데를 넣던지 아니면 포볼을 줄요령으로 또다시 같은 코스로 던집니다. 몰린상황에서는 챈접이나 커브는 상당히 위험하거든요. 암튼 유저님 마다 위기상황일때 탈출하는 방법이 다 다를것 같은데 저같은 경우는 결론적으로 포볼을 주더라도 타자 분위기 봐가면서 과감하게 빼버리는 타입입니다 ㅎ 그러다가 망한 경기 여럿있지만 반대로 건지는 경기도 여럿있습니다 ㅎㅎ
그나저나 오타니모션이 왜케 맘에 쏙 드는건지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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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모심이 님이당 ㅋㅋ 안녕하세용~ 더쇼18 구매안하신거에용? | 18.03.31 01:5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