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는 입원한 관계로 못했고... 이번주에 미션 두개를 같이 하게 됐네요.
Killin' In a Hurry는 아주 쉬운 미션이라 명중률만 신경 쓰면서 진행했습니다.
김레온B로 시작
초반 좀비들 잡을때 명중률때문에 고생 좀 했네요. 마빈서장은 3번이나 일어나서 반겨주더군요...
똥개들도 잡기 힘들었습니다. 보통 연발로 쏴서 저지하면서 잡는데 첫발에 크리터져서 죽는 경우가 있더군요.
섬광 던져서 눈뽕 걸어놓고 샷건으로 잡았습니다. 이 위치에서 다 잡았는데 에이다가 기다리면서 치웠나봐요.
보통난이도로 시작해서 총알은 남아돌았습니다. 지하수로에선 비밀엘리베이터 타고 경찰서 안가고 매그넘탄만 먹고 나왔네요.
샷건파츠 얻은 뒤부턴 편하게 진행했습니다. 좀비 헤드뱅잉 하기전에 잡을수 있어요.
좀비 3마리 더 잡을겸 T자바 열러왔습니다.
G2 자빠진 위치가 좋네요. 섬광 안던지고 컨테이너 맞았습니다.
연구소 도착하고 킬수 체크해보니 75마리로 목표 초과네요.
중간에 A시나리오랑 햇갈려서 변조기 챙기러 돌아갔습니다...
총알은 많이 남았는데 안전하게 나이프로 잡았습니다. 수류탄 5개 던지고 나이프 한개 다 쓰니까 로켓런처 떨궈주네요.
런처3발+매그넘5발로 마무리.
총알 빗나간게 기억나는데 똥개 잡을때 크리터져서 다음발이 빗나간게 두번, G3 매그넘으로 약점 쏘는데 하필 조준점 밖으로 발사된게 3번쯤 되네요. 레이져사이트라도 달아줄걸 그랬습니다.
보너스 미션은 명중률 100%...
전에 푸딩으로 했던것 같은데 헝크로 몸으로 때우는게 편하더라구요.
첫 똥개구간에서 빨파허브 빨고 진행했고 G어덜트한테도 한번 물려줬습니다.
릭커 나올땐 방어버프로 맞으면서 진행했네요.
좀비들은 다리만 조준해서 잘라줬습니다.
아이비도 빗나갈까봐 샷건으로 약점 맞췄네요.
끝날때 노란피에 스프레이 하나, 삼색허브 하나 남아서 무난하게 클리어 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