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어한지는 몇개월정도 되었는데,
일상생활에서 엇비슷한 상황에 마주하면 연상되는 것들이 있어 기억나는 대로 써봤습니다.(이것도 아마 제작진의 의도가 아닐지..-_-;)
*도서관이나 학교같은 직선상 구조로 된 건물안에서 복도에 설치된 창문을 보고 있으면 누군가 지나가거나 창문을 두들길것만 같다.
*방안이나 협소한 공간안에 머물다가 바깥쪽에서 발소리나 '쿵쿵'소리가 나면 왠지 불안하고 긴장이 된다.
*가끔씩 하늘에서 날아다니는 헬리콥터를 보게 되면 왠지 모르게 측은한 마음이 든다.
*한밤중에 학교나 어느정도 규모가 큰 경찰서를 마주하면 왠지 오싹한 기분이 든다.
*요즘같이 신종코로나 같은 치명적인 질병 바이러스가 나도는 시기에는 라쿤시티가 생각난다.
*하수구 근처는 얼씬거리고 싶지 않다.
*대전 정부청사를 보고 있으면 엄브렐라가 생각난다. (실화 ㄷㄷ)
한창 게임할 당시 공포스럽고 혐오스러웠던 기억이 생생해서 인지, 비슷한 상황을 마주하면 저도 모르게 떠오르게 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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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요즘 상황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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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요즘 상황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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