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옥포패스 1 편을 하고 있는데..
아직 초반부 현재 플탐 24시간,
이게..전투를 찰지게 만들어서 아직 렙업 하는데 지겹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습니다.
은근히 어렵기도 해서 짜증나지만 재미 있어요
서브잡을 얻고 나니 그나마 좀 수월해 졌습니다.
이겜을 하면서 생각나는 게임이
파판5,6 편 입니다.
예전 파판이 그립다면, 깔끔한 그래픽과, 좋은 음악, 적당한 스토리로 충분히 커버 할수 있을것 같네요
이번달에 2편 나오는데 천천히 하더라도 일단 구입할 생각입니다.
발매 3년이 지나도 왜 중고값이 4만원 정도 유지하는지 알것 같네요
돈값 하는 게임은 10원도 아깝지 않듯이, 적성에만 맞다면 이만한 RPG는 없을것 같습니다.
그래픽 좋고, 연출이 뛰어난 것도 중요 하지만 하다보면 졸리는 게임들이 너무 많아요...
역시 게임을 잘만들고 못만들고 판가름 하는것은
그래픽이 절대 아닌것 같습니다.
옥토패스는 무조건 스위치~~~
어디 나가서 시간 때우기 이만한 겜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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