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전을 참 재밌게 몇년동안 했네여
디비전 1 까지 하면 제법 오래 했어요
브루클린 지금 까지 주캐릭 부캐릭 정도 해보고 있는데 아쉬움 점 몇가지만 (갠적으로)
1. 브루클린은 가을을 배경으로 한 도시였습니다
그런데 도시이다 보니 가을이라는게 느껴지지 못하겠네요 나무도 굳이 신경 써서 찾아 봐야 되고 배경은 가을 배경인데
전투 하다보면 가을이고 뭐고 간에 화염병에 몸이 따뜻해지느라 신경을 못씀
그냥 일반 도시 에서 전투 하는 느낌?
2. 너무 엄폐물이 많음 다시 말하면 도시가 너무 지저분함
전투 하는데 걸리적 거리는게 너무 많음 싸우다 보면 엄폐도 생각보다 쉽지가 않음
3. 통제지점 포격과 파이어 포벳이 있던데 이건 .. 혼자 하는것도 힘듬 난이도 급 상승
4. 스토리가 너무 지저분 해졌음...
지금은 뭐가 뭔지 도통 알수가 없음..
종합 해보면 차라리 가을을 배경으로 dlc를 내놓는 다면 저 같으면 공원이나 숲을 배경으로 하면 좋았을 텐데라는 아쉬움입니다
가을 맛이 한층 더 할텐데요 나뭇잎 떨어지는 사이로 총알이 빗발치는 ... 요런거의 아쉬움이랄까요
차라리 디비전 1 같이 겨울이면 눈을 밟으며 입김 호호 불어가며 전투하는 맛도 괜찮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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