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서폿 카드 관련 조언좀 구하고 싶습니다 ㅠㅠ

[ネル]

현재 소소하게 플레이하고 있는 소과금 유저입니다.

이번에 업데이트 된 UAF의 경우엔 지금까지의 시나리오와는 달리,

모든 종류의 카드를 골고루 쓰게 된다고 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되네요.

현재 제 카드 풀에선 UAF 서포트를 어떻게 편성하면 좋을지 조언을 듣고 싶어서 올려봅니다.

그리고 현재 쓰알 교환권과 돌파석[5개]도 쌓여있는 상황인데,

만약 사용하는게 좋다면 현재 카드들 중 어떤걸 선택하는게 좋을지도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료카의 경우엔 전에 200뽑을 해서 언제든지 천장으로 한장 선택해서 풀돌이 가능하긴 한데,

아직 무료연차가 남아있어서 다 돌리고 상황 봐서 풀돌시킬 생각입니다.

[클라우드S]

무료연차 끝까지 보시고 카드교환 하시는건 오르페브르 풀돌을 우선 목표로 하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그렇게 했다는 가정하에
스피드카드 2장 (엘콘, 스키온)
근성 (오르페브르)
친구카드 (료카)
지능카드 (라모누, 육성 목표에 따라서 변경)
파워/스테 카드 빌리기 (단/마 파워, 중/장 스테)
요렇게 하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소과금이라고 하셨으니 혹시 프리미엄패스 꾸준히 구매 하셨으면 철지난 카드라도 풀돌 고려해보시는 방법도 있겠네요.

[ネル]

감사합니다! 만약 철지난 카드 풀돌을 한다면 제가 가지고 있는 카드중엔 어떤걸 하는게 앞으로 도움이 될까요?

[루리웹-9419246707]

파워 보드카
스테 나카야마

[ネル]

보드카 쓸만한가 보군요. 감사합니다~!

[포키리]

스피드 - 엘콘, 두라멘테(수명 짧음), 스틸인러브(반주년)
스테 - 사오어, 샤커(메카말딸)
파워 - 보드카(트레패스), 니시노(풍식제)
근성 - 오르페브르
지능 - 맥퀸, 다이아, 타이신(GW가챠), 스칼렛(메카말딸) (각각 각질별 특화 지능, 주력으로 쓰는거 위주로 투자)

일섭 플레이 경험으로 소과금은 이정도 범위에서 갖춰두면 경쟁력있게 따라갈만 했습니다
당장 이번 주년 기준으로는 근성 올페가 다음 풍식제까지 사용하니 되도록 이번에 풀돌로 가져가는걸 목표로 하고
스텝업+선택권+주년 복각확챠(트랜센드 가챠) 이용해서 사오어나 주력 각질용 지능(선행 능맥, 선입 능이아) 챙겨두면
그래도 나름 여유있게 플레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ネル]

사오어와 보드카도 꽤 오래 사용되나봐요? 2, 2.5주년 교환권엔 사오어 없으니 보드카주고, 나머진 트레이닝패스권으로 사는 쪽으로 한다음, 사오어를 3주년으로 사고 추후 상황봐서 한돌석으로 올리는 방법도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포키리]

보드카는 트레이닝 패스 카드라 UAF동안 파워 없는 무소과금이 가성비 좋게 쓰기 좋은 정도입니다
보드카는 그냥 패스 교환권으로 풀돌하시고 다음 풍식제 시나에서 범용 파워인 니시노를 뽑아서 갈아타는게 무난합니다
패스 카드에 선택권까지 쓰기엔 좀 아깝네요

사오어는 UAF때 장거리 PVP때 한번 쓰고 단마 특화 시나인 풍식제에서는 안쓰다가 메카시나에서 쓰기도 하는데
이게 경우에따라 대도주를 쓴다면 샤커랑 같이 2스테로 쓰기도 하고 아리마 마장이라 1스테를 쓰기도 하는데 주자 따라서 좀 취향을 타긴 할거에요

[포키리]

사오어는 UAF 더비 챔미에서도 썼던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한데 이건 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ネル]

덕분에 이번 UAF는 어떻게 구성할지 어느정도 방향성이 잡힌거 같네요 ㅎ
당장은 보드카 파워쪽으로 해서 쓰는쪽으로 하고, 오르페 풀돌 유무에 따라 상황따라서 파워/스태는 빌리는 쪽으로 가면서 해야 할거 같네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