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스탠더드, 심플 레이팅이 3,000점 정도여서 8월되니 2,500정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레이팅이 높은상태로 시작하니 역시나 우승은 쉽지가 않네요(우승 0회)..결승전도 2회 정도밖에 못 가보고 전부 지는 상태네요..
현재 스탠터드는 2,700대에서 정체이고 심플은 3,000 초반으로 올라갔는데 몇 경기하면 또 떨어질 듯 싶습니다.
아무튼 우승은 운도 좀 따라줘야 하는데요..요샌 운빨도 없네요..^^
혹시나 해서 부계정으로 실행을 해 봤습니다. 당연히 마리오 테니스 실행한 적 없으니 스탠더드, 심플 다 2,000으로 시작.
테스트 결과는
- 스탠더드: 우승 4회, 레이팅 2,600대 중반으로 상승, 승률 90%
- 심플 : 우승 3회, 레이팅 2,700대 중반으로 상승, 승률 80%
양학이 뭔지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니 3,000~4,000점 고수들은 얼마나 경기하기가 쉽겠습니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레이팅 시스템 도입은 좋긴한데 좀 더 세분화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2,500이상만 되면 3,000점 , 4,000점
이상인 사람들하고도 매칭이 되는 터라(특히, 심플모드) 하수 입장에서는 경기 하나 마나죠..아무것도 못해보고 경기 패하니까요..
레이팅 시스템이 3,000이상은 그들끼리 매칭되게 하면 그나마 나을 것 같습니다.
추신: 이 게시판 원래 이렇게 썰렁한가요? 마리오 테니스 그래도 많이들 할 것 같은데..글은 별로 안 올라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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