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스토리모드 4스테이지 첫 배위에 오징어 클리어하신분 있나요 ?

[마일로™]

정말 최대의 난적을 ㅎㅎㅎ 만나서 몇시간째 하는데. 아 삑도네요.  배 돗대도 엄청 신경쓰이지만 선 밖으로 나가서 이웃되는 경우도 많고 ㅎㅎㅎ 몬가속을 그리 많이 쓰는지.  테니스체가 안뿐질러지는 판이 없네요 ㅠㅠㅠ 스토리 모드에 큰 벽을 만났네요.  

[투아체지]

스토리를 딱히 큰 어려움 없이 클리어 한지라 어떻게 조언드려야 할지...

1. 캐릭터 위치를 최대한 가로 기준 가운데로 유지한다. 이는 공이 어디로 날아가도 받아치기 위함임으로 기본중의 기본입니다 이거 안지키면 멀티에서도 절대 승 못합니다.
2. 상대보다 에너지를 빠르게 많이 모으는게 무조건 유리하므로, 테크니컬 샷을 대성공(임의명칭)한다. 그냥 성공하라는게 아니라 빠르게 구사하여 한번에 에너지를 대폭 채워주는 대성공을 하는겁니다. 테크니컬 앞과 옆은 판정이 어려운 한편 유독 '뒤쪽'은 판정이 후한 편입니다. 날아오는 공을 살짝 앞으로 지나치고 순간 뒤쪽 테크니컬 샷을 합시다. 스틱을 절대로 대각선으로 기울일 필요 없습니다.
3. com은 가속을 거의 안하므로 최대 약점인 조준 샷과 스페셜 샷을 난사한다. 에너지 빨리 채우기는 com의 조준샷을 대비하기 위함도 있지만, 조준샷과 스페셜샷을 십중팔구 못 막아내는 지능의 약점을 파고들어 이 두 기술을 난사하기 위함이 가장 큽니다. 구석으로 날려 안전하게 득점할 수 있지만, 상대 라켓을 부숴 KO패 시키면 경기를 엄청나게 빨리 끝낼수 있습니다.

[ClappingMan]

Y버튼인 플랫샷 위주로 치시고, 기 모아서 조준샷이나 필살기로 KO 노리시는걸 추천합니다.

[은빛도깨비]

그뒤 마귀는 더 빡칩니다ㅜㅜ ㅋㅋ

[이기자]

저도 마귀만 빼고 스토리는 다 클리어 한 상태ㅠㅠ 아오 마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