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마리오 테니스 출시 약 일주일전 여러가지 궁금점

[머리에갑신정변]

1. 랭크매치에 관한점

요번 데모때 가장 문제가 되었던건 고인물!? 3일만 연 게임이었지만 3일만에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이 극명하게 갈리는 상황이 왔죠

토너먼트라는 온라인대전 특성상 다양한 실력의 유저를 넣어서 라운드를 올라갈때마다 분명 난이도가 어려워지긴합니다 서로 잘하는 사람끼리 붙기때문에

그런데 초보분들이 1라운드에서 8대0컷을 당하면 기분이 상당히 잡치고 이게임도 고인물 게임이라는 생각을 하게되면서 부정적으로 변하게 되죠

그래서 차라리 브론즈 실버 골드같은 레더매치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는데 그런거 안나오겠죠 ㅠㅠ

2. 한국서버 문제

가장큰 문제 아닐까 싶어요 마리오 카트에서는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현재 한국e샵은 다운로드센터 아니겠습니까?

단독의 한국서버가 없다면 일본서버나 북미서버등 우리는 강제 난민행이 되야하죠 그렇다는건 매우 높은 핑 상태의 뚝뚝 끊기는 게임을 할수 밖에 없습니다.

진짜 최악의 경우 샷을 누르더라도 1초 가까이 타이러그가 생기더군요 이 부분 한닌에서 어떻게 대처해서 온라인 상황을 만들어줄지....

3. 커스터마이징

요번 데모에서는 커스터마이징은 아예 없었습니다. 싱글플레이에서는 커스터마이징을 할수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의상 라켓등등

의상은 뭐 온라인에서도 당연히 될거 같지만 라켓의 경우에도 커스터마이징할수 있을지 ... 

예를들면 내구도가 5인 대신에 샷이 약간 무뎌진다거나 이런 능력치적인 부분을 커스터마이징 할수있을지 궁급하네요

[류키오르텐]

딴건몰라도 3번은 전작인 3DS판을 기준으로 생각해본다면 라켓자체에 스펙이 붙어있어서 디자인마다 스텟 올려주는게 고정이였어요

[닌적닌]

1번은 아이템이나 스킬 안 쓰는 심플 모드 같은거 있었던거 같은데 그거 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2번은 서버는 외국에 있어도 게임 자체는 1:1이라 뭐 p2p로 디자인했을거 같으니 한국 유저끼리 붙을 땐 핑 걱정 없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