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40시기간 가까이 걸렷으려나요,
다 깨고 나니 리뷰어들의 단점, 장점을 왜 그렇게 말했는지 이해가 가면서도
그래도 역시 90점 받을만한 게임이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액티비전이 껴서 그런지 유저친화적이 역대급이었던 게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 ㅎㅎ
근데 스포 피할려고 궁금한 것만 공략보고 하다보니 이벤트는 거의 다 깼는데도 단순히 퀘스트 깨는 것만으로는 조건 충족 시키지 못하는 게 있어서
결국 그냥 노멀 엔딩을 보고 말았네요... ㅠㅠ
2회차는 진짜 어렵다는데 지금 1회차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미니보스랑 보스 잡았다보니 급피곤해져서 할지 말지 고민중.. ㅠㅠ
그리고 종귀는 3번째 보스 잡기 전부터 달고 다녔건 거 같은데
5번째 보스 잡을때까지 자연스레 없어지는 줄 알고 달고 다녔다가 보니까 아이템 써야 없어지는 거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계속 달고 다녔는데 난이도는 생각보다 그렇게 어려운 것 같진 않았습니다
오히려 1회차는 달고 다니면 희귀한 아이템 엄청 잘줘서 달고 다니는 게 이득일 수도 있겠네요 ㅋㅋㅋ
암튼 세키로 소감 요약해서 말씀드리면 소울시리즈랑 블러드본 해서 4작품 햇었는데
그거 다합쳐서 세키로가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dlc가 꼭 나와줬으면 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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