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를 위해 알아두면 좋을 테크닉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벽 콤보
격돌콤보라고도 부릅니다. NT에서는 전작에 있던 어시스트 시스템이 삭제되고, 격돌시 한번 더 추가타를 넣을 수 있는 시스템이 추가되었죠.
NT시스템의 핵심이라고 부를정도로 중요한 시스템입니다.
정리하면 '브레이브 공격으로 벽 & 지면에 격돌했을때 무적시간이 없어서 한번 더 브레이브공격이나 HP공격을 맞추는게 가능' 입니다.
2번이상은 무적시간이 추가되어 불가능하며, HP공격에 의한 격돌에도 콤보를 넣을 수 없습니다.
주요 활용법은 브레이브공격을 두번 연결해서 상대의 브레이브를 많이 깎아내는것과 HP공격을 연결하는것입니다.
기본적으로 공격을 대쉬로 캔슬하고 연결합니다. 너무 느린기술은 히트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HP공격 히트시의 무적판정에 대해
HP공격을 맞고 격돌 or 다운한 경우에는 일정시간 캐릭터가 반투명해지며 무적상태가 됩니다.
무적시간은 일어나서도 약간 더 지속되지만, 일어나면서 기술을 사용할경우 즉시 없어져버리기 때문에 잘못하면 한대 더 맞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몇몇 상황이 아니고서는 격돌 후 대쉬나 스텝등으로 안전한장소로 이동하는게 좋습니다.
급강하
전작은 X버튼을 눌러 급강하가 가능했지만, NT에서는 X버튼이 아니라 공중에서 가드를 사용할경우 급속도로 낙하할 수 있습니다.
위험한 상황에서 비교적 안전하고 신속하게 지상으로 내려갈 수 있기 때문에 좋은 테크닉이죠.
가드캔슬
공격과 소환시전등의 딜레이를 가드로 캔슬할 수 있습니다.
위의 가드시 급강하성능과 합쳐서 공격 후 안전하게 위험지대를 이탈 가능한 테크닉입니다.
스텝캔슬
공격과 소환시전등의 딜레이를 스텝으로 캔슬할 수 있습니다.
전작의 회피와 같은 맥락의 이동기이지만 NT에서는 무적시간이 없고, 경직이 매우 큰편이기에 정확한 판단을 요구해서 사용해야합니다.
주 활용법은 상대를 격돌시킨 후 주변이 안전하다 싶으면 뒤로 스텝캔슬 - 대쉬로 아군의 지원을 가거나 상대의 기술을 피할때 사용하는 겁니다.
대쉬캔슬
공격의 딜레이를 대쉬로 캔슬하는 겁니다.
다만 이쪽의경우 일부 캐릭터를 제외하고는 근접 브레이브공격을 히트한 경우만 캔슬이 가능합니다.
상대를 추격하거나, 상대를 날려버리고 아군을 지원하러갈 때 사용할 수 있는 테크닉입니다.
스킬캔슬
중립 브레이브기술 (패드를 꺾지않고 사용할 수 있는 브레이브 기술)을 헛쳤을때, 그 틈을 같은기술로 계속 캔슬가능합니다.
다만 티더를 제외한 SPEED타입에 한정해서만 사용할 수 있는 테크닉.
소환 캔슬
소환모션을 가드나 스텝으로 캔슬이 가능합니다.
대쉬는 불가능하니 소환중 상대가 달려오면 빠르게 가드나 스텝으로 캔슬해야 합니다.
물론 너무 늦게대처하면 자동으로 가드 or 스텝이라는 이지선다에 걸리게되니 소환을 확실한 상황에 쓰는게 더 중요.
공격시 록온 전환
콤보의 첫타를 맞추면 록온을 다른상대에게 돌려도 콤보가 끊어지지 않습니다.
이를 이용해서 콤보를 맞추면 다른상대를 록온해서 아군의 전황을 살피고, 누가 뒤치기를 노리지 않는지 확인하는 테크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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