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바빠서 사놓고 묵혀놓다가 설날때부터 시작했는데
너무 재밌어서 쉬는 타임마다 라이자만 하고 있어요
[전투 감상]
첨에 전투 적응안되고 너무 오토느낌나서 초반감상은 별로다..싶었눈데
하다보니 감이 오기 시작하고 포인트 모아서 이것저것 하게 되니 재미있습니당ㅋㅋㅋ
뭐.. 제 취향은.. 리디수르 전투방식/모션이펙이 정말 취향이었거든요
전열후열 나뉘어서 아이템은 아이템대로 스킬은 스킬대로
이것저것 조합하고 멋있게 쓰고 구경하는 맛이 있었는디
라이자는 빨리빨리 넘겨야 해서 정신없어서 아쉬워욬ㅋㅋㅋㅋ
모션 수도 몇없고 단순화되서 ㅠ..
그래도 실시간 턴제만의 매력있어서 다음작은 좀 더 다양한 모션과 방식이 있는
실시간 턴제였으면.. 여튼 적응하니 전투도 재미 쏠쏠해요
[연금술 감상]
신비시리즈로 연금술 ㄹㅇ 재밌게 하다가...
알란드시리즈 루루아는 제약이 많고 너무 힘들어서 연금술 나가 떨어지구..ㅠㅠ....자신감 급하락..
라이자 잘할 수 있을까 고민했는데 와...
아틀리에는 시리즈마다 특색있어서 또 한 번 감탄...
자칫하면 너무 쉬울 수 있는 부분을 제한해서 조절한달까
뭐 초반부터 노가다 엄청 뛰어서 높은 연금술 해보고 싶긴 한데ㅠㅠ...
재료랑 잔여투입횟수 뒷받침 안되니 스토리랑 퀘 즐기면서 연금술 했어요
특성 부분 락 걸리는 거 너모 빡쳐 ㅍ픀ㅋㅋㅋ
좋은 특성, 아이템복사는 초중반까지 막힌다고 해서 포기하긴 했는데
라이자 특유의 변화레시피로 특성레벨, 연금레벨 올리는 재미가 쏠쏠해서
다른 작품보다 초반에도 연금술 이것저것 많이 하고 돌아다녔어요
레시피 뚫는 거 재밌음ㅠㅠㅠ
여기까지가 기본적인 감상이었고 라이자 저는 대만족!
적응하기 힘들었지만...게임은 뭐든 감이 와야 재미가 붙는듯ㅋㅋㅋ
다음작 벌써부터 기대됩미다ㅠㅠㅠ 진짜 재밌어욬 (灬´ω´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