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들이 모이고 있는 구멍...
여러모로 데리퍼가 생각나는 이터..
전 파티원 레벨99를 찍었으나 제법 단단한 관계로..
기가 드릴 브레이이이크!!! 블랙 워그레이몬으로 갈아버립시다.
마더 이터의 앞..
정말이지 유코는 예쁜거 같습니다.
보십쇼 이 가련한 소녀의 모습을!
그럼 어디 싸워보실까!
..는 이벤트 전투..
안쪽에 있는 유고..
기껏 구했으나 사태는 더 심각해진 듯 합니다.
이녀석.. 어디갔나 했었더니...
마더 이터의 진정한 각성..
그러나 주인공의 상태가 영 아닙니다.. 사망플래그?
노키아도 노키아지만 드세진 여동생(?)을 보고 뭔가 기분이 묘한 유고..
아라타도 이제야 공감대가 형성되는 애들 만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듯..
뭐 잡담은 그만하고..
너는 어쩌고 싶은거지?
박살내주마!
격렬한 싸움끝에 쓰러지는 마더 이터..
그러나 주인공은 주인공.. 끝까지 흑막도 구하려고
목숨을 걸고 마지막 커넥트를 시도하는 군요..
가라 사이버 슬루스!
뭐쨌든 일이 잘 풀려서 디지털 세계가 원상복귀 되고 있습니다.
원래의 모습은 되찾았지만..
8년전의 상태로 초기화되려는 디지털 세계.. 모두와의 이별이군요.
니 녀석의 잡일도 끝이구나..
원래의 세계로!
아.. 이놈들 있었지..
이제 돌아가기만 하면되는데...
....!!!?
으허허허허헝!!
....뭐..뭐가 어쨌다고..?
현실세계도 잘 돌아가는 듯 하지만..
아직 돌아오지 못한 한명을 지켜보는 동료들..
아니.. 디지바이스가?
마지막 인사를 하러 온 알파몬.. 이것이 정실...!
데이터들을 모아서 주인공을 복원(?)시켜 줍니다..
엔딩 스탭롤.. 데이터들이 모여서 인간형태가 되는군요?
커피에 마요네즈...?!
이야기의 끝..
그리고 또 다른 시작..
정말이지 발매전에는 기대 안하다가 의외로 평이 괜찮아서
결국 구입해서 해봤는데..
잘 팔릴만한 게임이였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결론적으로 보면 평범하지만 깔끔한 마무리고..
아직 7대마왕토벌과 위대한 도전퀘스트가 있지만..
천천히 깨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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