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많은 유저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는 앤슨인데 흥미로운 루머가 올라왔습니다.
이번에 소개된 앤슨이 2차 세계 대전때의 킹 조지 5세급이 아니라 1911년때의 킹 조지 5세급이 아니냐는 소리가 있습니다.
위 내용이 그 내용인데 번역기를 돌린 내용이라 내용을 간단하게 추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신규 함선 앤슨의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인해 만쥬가 왜 다른 킹 조지 5세급과 차이점을 두었는지 궁금했습니다.
하지만 만약 그 함선이 앤슨이 아니라 앤슨으로 위장한 함선이라면 어떨까요? 게다가 그녀는 자랑스러운 콧수염이 있습니다.
영국 왕립 해군의 센츄리온. 이 함선은 워싱턴 해군 조약에 의해 무장 해제된 슈퍼 드레드노트급의 킹 조지 5세급(네. 1911년에 또 다른 킹 조지 5세급이 있었습니다!)입니다.
두 번의 전쟁동안 이 함선은 표적함으로만 개조되어 사용되었고, 2차 세계대전기간인 1941년에 독일의 눈을 피하기 위하여 신규 전함 앤슨을 가장한 전함으로 개조해 추축국에게 앤슨이 이미 취역한 것으로 속이는 전략을 썼습니다.
글 내용은 여기까지고 이후 센츄리온은 1944년 노르망디 상륙작전시 인공 방파제로 쓰기 위하여 오마하 해변에 자침했다고 합니다.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신선한 반전이겠네요. 때마침 마침 만우절과 가까운 기간이기도 하고 그럴싸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