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칼 벨리오로스에서 멘탈이 터져나간 것을
안선생님과 오도가론 아종을 잡으며 마음을 추스렸습니다.
역시 구관이 명관이네요
딱딱 맞아 떨어지는 간파 특납 투구깨기가 들어가니 마음이 정화 됩니다.
이번에도 구면인 발하자크를 잡았는데
포자 때문에 힘들었네요
가연석으로 불 붙이니 독기 안개처럼 사라지기는 했지만, 이놈이 이리저리 싸돌아다니는 통에 의미가 없어서 고생 좀 했습니다.
그런데 여기까지 오니 슬슬 다른 무기를 써야하나 고민이 되네요
월드까지는 수렵이 재미있었는데
아본 녀석들은 다시 잡을 생각하니 두통만 한가득인 녀석들 천지고
간파 카운터는 갈 수록 늘어나고,
장식주도 별로 없어 내성 챙기기도 힘들고
특히 이베르카나... 방어구가 예쁘고 대검셋팅이나 얼음 태도에도 쓰이는 것 같은데
이걸 다시 태도로 잡을 생각하니 머리가 아프네요
헤비 보우건이 똥손에게 그렇게 꿀이라는데
그냥 이거 들고 가면 까다로운 놈들이 좀 편해질까요?
아니면 도스예리어 파밍이나하면서 장식주 좀 파밍을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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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건 없네요 ㅋㅋ 조언 감사합니다 | 20.09.07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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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태도는 알바트리온 상대할 때 제외하고는 카이저3셋은 필수로 가져갑니다. 효과가 회심발생시 예리도소모가 없는 건데 죽두발하 잡으면 탐색을 통해서 고룡들을 만날 수 있는데 테오를 탐색이나 다른 사람 퀘스트를 통해서 한번이라도 만나면 자유퀘에 테오퀘스트가 추가됩니다. 얘 잡아서 꼭 테오방어구 맞추세요. 머리 팔 허리전부 베타로 맞추시면 됩니다. 임계브라키 이전까지는 몸통은 키린a 다리는 가루루가그리브b 하시고 임계브라키 잡고나서 몸통 다리를 임계방어구로 맞추시면 됩니다. 태도는 다른 선택사항이 없습니다. | 20.09.07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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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식주 없어도 철갑헤보건 쓸수는 있는데 엄청 약하고 효율도 안나와요.. | 20.09.07 20:1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