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도 플레이 중인 몬린이 입니다.
예리어 비늘+ 노가다 뛰다가 질려서
이벤트로 준 차이나 드레스 셋트 만들어 입었는데
이벤트 아이템이 수비대 풀강보다 방어가 부위별로 50이나 높다니 놀랐습니다...어쩐지 그전까지는 아프더라니..
여튼 주말에 파오 아종, 토비 아종, 푸케 아종, 벨리오로스까지 잡았습니다.
이 중 제일 짜증 났던것은 의외로 토비 아종이 었습니다.
감전+마비가 짜증나서 내뢰 호석 3짜리 박고 갔는데 독이 있었네요
치사하게 속성을 2개나 쓰다니.. 그걸 투척하다니... 맞으면 중독이라 해독 포션이랑 한방약이 쭉쭉 빨려서 위험했습니다.
파오 아종은 수면 내성 챙겨가니 날파리였고
푸케는 아종이 되어봐야 푸케였습니다. 다만 회전 물대포는 좀 당황스러웠네요.
벨리오로스는 악명이 자자해서 걱정했는데 장식주 좀 맞춰서 회심 40%만들고 가니 생각보다 쉬웠습니다.
무엇보다 지진, 기절만 조심하면 상태이상이 없는 점이 좋았네요. 벽쿵도 왠만하면 2번 연속 가능해서 편했습니다
앞발 하나라도 깨기 전에 분노가 되면 발광하고
좁은 동굴에서 분노 상태가 되면 벽타고 뛰고 그냥 뛰고 참 지랄 맞다는 것만 빼면요. 하지만 거름탄을 써서 만남의 광장으로 데려온 뒤 진솔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투기장에서 한 번 더 잡고
이벤트 티켓 모아서 요란한 모양새의 길드팰리스사벨 태도 만들어 드디어 수비대 태도도 벋어났습니다.
ps 그런데 이 무기는 태도가 그냥 레이피어처럼 생겨먹어서 외형은 별로네요. 대검은 괜찮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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