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작 정말 재밌게 잘 즐기는중입니다.
저는 특히 얼티 싱글을 많이 하는편입니다.
플레이 횟수로는 700~800판 가까이 한 것같네요.
이제는 디비1에서 제일 끝 얼티리그로
컴터에 대한 어느정도패턴을 파악해 나름 이기는법을 터득하였고,
리셋없이 꾸준히 우승하여 코인벌이를 하고 있습니다만,
여전히 플레이하면서 스트레스를 동반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제가 경험한바에 의한 싱글의 문제점입니다.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기본적으로 피파는
아마추어 - 세미프로 - 프로 - 월드클래스 -레전더리 - 얼티메이트
로 난이도 등급이 구분되있습니다.
문제는 난이도가 올라감에 따라
ai의 축구스타일이 세련되지고, 고급테크닉, 체계적인플레이로 강해지는게 아닌
선수들의 능력치가 일시적으로 올라간다거나 일종의 버그같기도한 말도안되는 플레이를 구사합니다.
ex) 특정 상황에 게임스피드가 X2된것마냥 일사천리로 패스를 주고받더니 빨래줄슛팅골
이건 플레이하는 유저한테 적지않은 스트레스를 동반하는데요,
난이도가 높다는게아닌 뭔가가 조작되어진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내가 분명 이기고있고 게임을 지배하는 플레이를 하고있는데도
마치 치트키를 쓴것마냥 역전이 되기도 하고,
볼돌리기 및 구석에서 시간끌기 등 짜증을 유발시키기도 합니다.
난이도가 올라감에따라 ai에 플레이를 보면서,
아 이런상황일땐 이렇게하는구나.. 패스는 저런방식으로 풀어도 되겠구나 ..
라는 걸 보고 배우고 느낄수가 없는거죠.
그러다보니 컴터를 깰수있는 패턴은 정해져있고
늘 그런패턴으로 이길 수 밖에 없으니 내가 축구게임을 하고있는지..조차 의문이들기도하구요.
결국 싱글을 하는 사람들은 축구게임을 떠나
코인모아 스쿼드 맞추기, 더 좋은 선수사기, 카드까기 게임이 된것같습니다.
결론은,
이번싱글은 정말 최악입니다.
싱글이 어렵다 짜증난다 라는 글들이 많이 올라옵니다.
그럴때마다 댓글들이 달리죠.
하다보면 패턴이 보일겁니다 ~ 컴터는 컴터일 뿐입니다~
저역시 하다보니 해법이 보였습니다.
근데 딱 거기까지입니다.
여전히 ai 플레이는 더럽고 짜증나며 이겨도 보람이 없으며 재미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온라인으로 넘어가볼까? 하지만
비매너유저, 각종 불특정 렉, 회선문제...튕김 등
이것 또한 스트레스네요
피파에 애착이많고 작년과 올한해 너무 잘 즐겨왔던 만큼 아쉬운점이 많습니다.
다음작이 기대가 되기도 하구요.
부디 17작에서는 얼티싱글이 위와같은 문제점이 개선되기를 바라는맘에 주저리주저리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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