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받으신 Draft 코인 가지고 오랫만에 게임 뛰어 봤습니다.
헌데, (북미 기준일수는 있으나) 온라인 시즌이나 토너먼트 할 때보다 렉이 더 심하네요.;;
4 경기 중 3 경기는 정말 스트레스 받을 정도로 심한 렉이 걸렸고
1 경기는 어느정도 할 만한 수준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보상팩은...그냥 EA 스럽습니다.
이번 주 인폼이 마음에 들어서 '혹시나?'하고 열었는데 존테리가 웃고 있네요.
제가 느낀 드래프트 모드의 한 가지 큰 장점은
고가의 인폼 선수들을 사용해 볼 기회가 주어진다는 점 같습니다.
서드 인폼 인시네, 서드 인폼 벤제마, TOTY 메시, 인폼 날두 등등 잠깐이나마
좋은 선수들을 써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 선수 구매할때 참고가 되겠더군요.
이 영상은 8강에서 만난 유저와의 경기 영상입니다.
결승전 영상입니다.
영상에서 보여질지는 모르겠는데 선수들 움직임이 의도했던 것보다 반박자(?) 정도씩 늦어서
엄청 고전했었습니다. 저 좋은 선수들을 가지고도 전반전에는 슈팅 1개도 못 했던 경기입니다.
다른 분들은 보상팩에서 좋은 카드들 얻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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