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의 가장 맘에 드는 특징은
t150 휠을 540도 설정했는데..
그래픽 모션까지 540도가 그대로 구현되네요..
이게 젤 맘에 듭니다..
포르자나 그란은 구현안됨(그래픽 모션이 180도밖에 안되서.. 휠로 한다해도 돌리는 느낌이 없음.. 차라리 패드로 하는게 더 낫겠더라구요..)
전 무조건 운전석 시점으로 해서요
가장 아쉬운점은 맵이 타게임보다 훨씬 많음에도
커리어 구성이 리얼할진 몰라도 너무나 재미가 없다는거..(따져보면 첨부터 끝까지 룰도 똑같고.. 이벤트방식도 똑같음.. )
이 개발사가 니드포스피드 시프트개발사인데..
첨에 시뮬레이싱 관심없다가 시프트때문에 너무 재미있어서
그당시 엑박 플스 일부러 사서 포르자 그란까지 했었는데..
이젠 프카가 젤 잼없더군요.. ㅋㅋ
지금 거의 커리어 70%했는데
맵이 포르자맵보다 더 적은거같은느낌..
차는 물론이고 나온 맵만 주구장창 나옴..
동기부여가 1보단 좀 나은데.. 그래도 거의 없는거나 마찬가지..
커리어를 너무 융통성없게 고지식하게 만든거같아여..
그리구 1은 패드로 못하겠던데..
2는 패드로 하니 희한하게 패드느낌(물론 임펄스트리거까지 합치면 포르자가 더 좋지만)만큼은 포르자만큼 잼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