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는 좋아해도 농구는 관심이 별로 없던 사람이라..
NBA,조던 정도만 뉴스나 매체에 자주나와서 익숙해서 그냥 아는 정도?
축구모르는 사람이 메시이름은 들어본것처럼요 딱 그수준 입니다.
이겜 하고부터 영상도 찾아보고 레전드들도 점점 알아가고 있는중입니다.
코비는 이름조차 몰랐고, 르브론은 BTS노래 가사에 나오긴했는데 점프 잘하는 사람정도로만 알고있었죠
로드맨은 김정은 친구 정도로만 알던 그런사람이 저였습니다.
여기서 공략을 말하는거 같긴한데 뭔소린지 하나도 못알아듣겠고 영상을 봐도, 보면서 따라해도
손이 못따라가서 그냥 저답게 초보스럽게 꼼수나 연구하면서 한경기 한경기 어렵게 하고 있는중입니다.
영상에서 수비할땐 한명만 조작하는데, 이유는 제가 수비하는거 보다 컴터가 더잘해서죠.
공격할땐 비행기 활주로 개척하듯 스크린걸고 공간생기면 달려가거나,막히면 안에들어간 애한테 패스해서 넣는
지극히 단순한 방법으로 힘겹게 깨고있는중입니다.
명전에서 3점슛 정말 안들어가는데, 요며칠 제가 컨이 좀 나아진건지? 노막때 조던이랑 피펜이
은근 들어가고, 하더웨이랑 코비는 반노막에도 가끔 들어가주네요.
계속하니까 실력이 조금 나아진건지 꼼수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점수차도 벌려서 연장안가고도 깨고있네요
이맛에 하나봐요 이게임. 너무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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