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는 처음 써보는데.. 최대한 사적 감정을 죽이고 글을 쓰도록 하겠다.
게임성 9.5/10
전작과 플레이 스타일은 큰 차이점이 없다. 다만 전작의 단순한 '부스터를 쓰며 달리고 트릭은 BBB 연타' 방식을 벗어났다는 것이 큰 차이점이랄까.
먼저 전작의 쉬운 난이도에 비하면 약간 난이도가 상승한 모습을 볼 수 있다.
트릭의 경우에서 볼 수 있듯이 전작에서 B 버튼만 연타하면 몇초 안에 꽉 차있는 텐션 게이지를 확인할 수 있었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단순한 B 연타만으로는 부족하다.
반드시 마무리 트릭(A 또는 R)이 존재해야 하는것이다.
전작에 비해서 어느 정도의 컨트롤의 필요성이 존재하면서도 게임 스테이지는 나름 호감을 줄 수 있었다.
먼저 소닉 시리즈의 가장 많은 플레이어의 사망 요인이었던 낙사가 현저하게 줄어들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실제로 많은 스테이지에서 추락사를 당하는 구간이 전작에 비하면 크게 줄어들었다.
(리프 스톰에서 낙사해본 적은 있지만 여기서는 낙사한 기억이 거의 없다.)
스테이지 면에서 가장 큰 진보를 보인 점은 '같은 스테이지를 무조건 2번 플레이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또한 섬에서 섬 사이로 이동하는데는 미니 게임 형식으로 플레이를 하게 된다.
비슷한 경우로 "젤다의 전설: 바람의 지휘봉"이나 "환영의 모래시계"가 있지만 한번 들렀던 섬으로 이동하는데 있어서 무조건 배를 타고 갈 필요가 없다는 것이 중요하다.
플레이를 하는데 있어서 불필요한 시간을 줄일 수 있다고나 할까.
보스전에서는 특히 불필요하게 위쪽 화면을 차지하던 것이 사라져서 두 화면을 동시에 이용해서 플레이 할 수 있다는 것이 인상깊다.
다만 스토리 진행을 위한 부품 수집을 위해서 초중반부에 같은 섬을 몇 번씩이나 들러야 하는 점에서는 약간의 지겨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그래픽 - 8/10
그래픽에서는 딱히 오점을 발견할 것이 없었다. 게임에서 세부적인 묘사는 매우 잘 되어있다고 볼 수 있다.
음악 - 8/10
음악은 전작과 비슷하게 빠른 비트의 음악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작보다 비트의 강함은 사라졌지만 나름 소닉 시리즈의 음악으로는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지속성 - 8.5/10
처음의 스토리 진행으로 인한 플레이 타임은 약간 짧은 감도 있다. 하지만 이 점은 100개의 미션과 테일즈가 배를 개량해 주는 것 등으로 해서 전체적인 플레이 시간이 꽤나 길어졌다.
특히 와이파이로 대전 플레이를 하거나 기록을 올리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상당한 시간을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본다. 지속성은 충분하다.
미션으로 획득하는 사운드 테스트나 이벤트 동영상 등을 다시 볼 수 있는 점도 놀랍다.
다만 계속해서 30여개의 똑같은 스테이지를 플레이 하는 만큼 약간의 지루함이 생기는 것은 어쩔수 없을듯 하다.
총 평점 - 10점 만점에 8.5점
소닉 시리즈 뿐만 아니라 최근에 나온 여러 게임에서도 크게 꿇리지 않는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최근의 소닉 시리즈의 부진을 타파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게임성 9.5/10
전작과 플레이 스타일은 큰 차이점이 없다. 다만 전작의 단순한 '부스터를 쓰며 달리고 트릭은 BBB 연타' 방식을 벗어났다는 것이 큰 차이점이랄까.
먼저 전작의 쉬운 난이도에 비하면 약간 난이도가 상승한 모습을 볼 수 있다.
트릭의 경우에서 볼 수 있듯이 전작에서 B 버튼만 연타하면 몇초 안에 꽉 차있는 텐션 게이지를 확인할 수 있었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단순한 B 연타만으로는 부족하다.
반드시 마무리 트릭(A 또는 R)이 존재해야 하는것이다.
전작에 비해서 어느 정도의 컨트롤의 필요성이 존재하면서도 게임 스테이지는 나름 호감을 줄 수 있었다.
먼저 소닉 시리즈의 가장 많은 플레이어의 사망 요인이었던 낙사가 현저하게 줄어들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실제로 많은 스테이지에서 추락사를 당하는 구간이 전작에 비하면 크게 줄어들었다.
(리프 스톰에서 낙사해본 적은 있지만 여기서는 낙사한 기억이 거의 없다.)
스테이지 면에서 가장 큰 진보를 보인 점은 '같은 스테이지를 무조건 2번 플레이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또한 섬에서 섬 사이로 이동하는데는 미니 게임 형식으로 플레이를 하게 된다.
비슷한 경우로 "젤다의 전설: 바람의 지휘봉"이나 "환영의 모래시계"가 있지만 한번 들렀던 섬으로 이동하는데 있어서 무조건 배를 타고 갈 필요가 없다는 것이 중요하다.
플레이를 하는데 있어서 불필요한 시간을 줄일 수 있다고나 할까.
보스전에서는 특히 불필요하게 위쪽 화면을 차지하던 것이 사라져서 두 화면을 동시에 이용해서 플레이 할 수 있다는 것이 인상깊다.
다만 스토리 진행을 위한 부품 수집을 위해서 초중반부에 같은 섬을 몇 번씩이나 들러야 하는 점에서는 약간의 지겨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그래픽 - 8/10
그래픽에서는 딱히 오점을 발견할 것이 없었다. 게임에서 세부적인 묘사는 매우 잘 되어있다고 볼 수 있다.
음악 - 8/10
음악은 전작과 비슷하게 빠른 비트의 음악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작보다 비트의 강함은 사라졌지만 나름 소닉 시리즈의 음악으로는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지속성 - 8.5/10
처음의 스토리 진행으로 인한 플레이 타임은 약간 짧은 감도 있다. 하지만 이 점은 100개의 미션과 테일즈가 배를 개량해 주는 것 등으로 해서 전체적인 플레이 시간이 꽤나 길어졌다.
특히 와이파이로 대전 플레이를 하거나 기록을 올리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상당한 시간을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본다. 지속성은 충분하다.
미션으로 획득하는 사운드 테스트나 이벤트 동영상 등을 다시 볼 수 있는 점도 놀랍다.
다만 계속해서 30여개의 똑같은 스테이지를 플레이 하는 만큼 약간의 지루함이 생기는 것은 어쩔수 없을듯 하다.
총 평점 - 10점 만점에 8.5점
소닉 시리즈 뿐만 아니라 최근에 나온 여러 게임에서도 크게 꿇리지 않는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최근의 소닉 시리즈의 부진을 타파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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